보험연수원이 일본 라이프넷생명의 공동설립자 다이스케 이와세 부사장을 초청해 오는 23일 정책세미나를 갖는다.

연수원은 최근 대형 생명보험회사를 중심으로 온라인보험 자회사 설립이 추진되는 등 사업 다각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어 이같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보험업계 기획담당 임원 및 부서장 등이 주요 참석대상이다.

세미나 주제는 '일본 온라인 생명보험 사례를 통해 본 생명보험의 소비자 참여'이다. 또 일본 생명보험산업 전반에 대한 진단과 온라인보험의 등장 배경, 라이프넷의 마케팅 전략, 한국 보험산업에 대한 시사점 등을 중심으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오는 1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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