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설 연휴를 앞두고 "국내·해외 여행자보험"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메리츠화재와 제휴해 판매하는 이 상품은 만 15세 이상 고객이 5천원의 보험료만 내면 상해사망·후유 장해 등에 대해 최고 1억원까지 보상한다. 또 질병으로 인한 사망시 2천만원이 보상되고, 휴대품 도난·파손 때는 100만원 범위 내에서 보상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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