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반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영업사원 의 교육훈련 방법을 살펴보면 대체적으로 다음과 같 은 세 영역으로 나눠볼 수 있음.    먼저 실내에서  지식을 부여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고 거기에는 강연·강의·회의·독서 등이 있는데 현재의 우리 나라에서 영업사원 교육이라면 주로 이 영역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    두번째는 실내에서 능력을 부여하는 것을 주목적으 로  하고 있으며  "롤플레잉(Role-playing)"·사례연 구·문제연구·일상의 관리 및  카운셀링 등을 포함 하고 있음.    마지막으로 현장에서 능력을  배양하는 것을  목표 로 하는 것으로서 매일의 판매실무·실습·현장지도 ·응접판매 등을  포함하며 보통  이 부분의 훈련은 OJT(On the Job Training)라고 부르고 있음.    종래의 영업사원 교육이라면  대체로 첫 번째에 그 치고 말았고 간혹 두 번째, 세  번째까지 진행하더라도 세 번째는  서로 고립되기가 쉬웠던 것이며 이러 한 실태로서는 아무리 해 보아도 실력향상은 기대하 기 어려움.    그러므로 다음과 같이 실시해야한다.   △ 실내에서 지식을 배운다 △ 현장에서 경험을 얻는다 △ 그 경험을 실내에 가지고 와서 기존의 지식과 대 조한다. 거기에 힘이 발생한다 △ 그 새로운  힘을 바로 다음날의 일에 이용하여서 또 새로운 체험을 얻는다 △ 그 새로운 체험을 바로 실내로 가지고 들어온다.    이와 같이 순환  연쇄적으로 조작되어야 할 것이며 어떤 학자는  이 방법을 KAE의 원칙이라고  부르기 도 함.    KAE의  원칙이란  "Knowledge  Ability Experience"를 말하는 것이며  앞으로의 교육훈련은 이 원칙을 토대로  해서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나가 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할 것임.   △ 교육에서 훈련으로  - 지식이나 기술의 전수만으 로는  판매업적은 올라가지 못한다. 그것이  몸에 배 이도록 훈련시켜야 한다   △ 이론에서 체험으로  - 판매기술이나 활동이 체득 되고  습관화되어야 한다   △ 꼭 해 보이도록 한다   △ 비공식적인 훈련도 병행되어야 한다   △ 시청각을 이용한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   △ 강의식보다는 가능한 한 토의식으로 하도록 한다   △ 자기관리의 훈련을 시행한다   △ 시간의 관리법·일의  계획과  정리방법·목표수 립방법·가망객   발견법·제출지역의 관리법   △ 자기암시의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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