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21일 주말의 범위를 금요일 오후 6시 이후로 확대해 주말과 휴일에 발생하는 사고에 대한 보상을 2배로 강화한 "주말형" 자동차보험을 22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대부분의 자동차보험이 발생빈도가 낮은 사망.후유장해 보장에 치중돼 있는 것과 달리 실제로 많이 발생하는 부상에 대해 치료비뿐 아니라 위자료, 휴업손해액, 통원치료비용, 주말사고지원금 등을 지급한다. 또 운전자상해보험에서 보장해 주고 있는 형사합의지원금, 변호사선임비용, 치료기간 생계비 등도 지급한다.
저작권자 © 보험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