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지난 7일 쌍용화재를 불성실 공시 법인으로 지정하고 9일 하루 매매를 정지시킨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쌍용화재가 지난 3월12일 타법인 출자 결의 공시를 철회해 불성실 공시 법인으로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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