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신임 사장에 장형덕(張亨德) 부사장이 승진 임명됐다. 교보생명은 7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장 신임사장 선임을 포함한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장 사장은 시티은행 이사와 시티리스 부사장, 서울은행 부행장 등을 지낸 금융전문가로 지난해 7월 교보생명 부사장으로 영입돼 자산운용부문장을 맡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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