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금융감독원에서 발표한 제3회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로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경제적 자립을 돕는 금융상품인 교보청년저축보험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금감원은 지난해부터 사회취약계층 및 금융소비자와 고통 분담 또는 이익 나눔 성격이 있는 금융상품을 우수사례로 선정하고 있다.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위탁가정 등의 보호를 받으며 자라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돼 사회에 진출하는 청년들을 말한다.교보생명은 매년 사회에 진출하는 수천명의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성장단계별 육성 및 지원프로그램을 지속해왔으며, 이번
한화생명은 금융보안원으로부터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ISMS-P인증 제도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통합 인증제도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 주관한다.ISMS-P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정보보호 관리체계 영역 80개 인증기준과 개인정보보호 영역 21개 인증기준에 따라 금융보안원이 실시하는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한화생명은 대고객 홈페이지와 한화생명 다이렉트 보험에 대한 안정성 및 신뢰성을 높이 평가 받아 인증을 획득했다.자체 전문인력을 통
ABL생명이 자사 주력 단기납 종신보험의 환급률을 대폭 인상한다.하나생명을 시작으로 130%대 환급률을 자랑하는 단기납 상품이 높은 매출을 기록하면서 선두로 올라서자, 생보사들이 앞다퉈 인상하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ABL생명 단기납 종신 환급률 경쟁 가세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ABL생명은 오는 17일 ‘무)ABL THE드림플러스종신보험’의 환급률을 대폭 인상한다.단기납 종신보험은 보험료 납입기간을 기존 10~30년에서 5년부터 최대 10년까지 줄이고, 환급률은 납입을 마친 기간에 100% 이상 높여준 상품을 말한다.ABL생명은
흥국생명은 ‘(무)흥국생명 다(多)사랑OK355간편건강보험’의 신규 인포머셜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광고는 김민정 쇼호스트가 진행을 맡아 상품의 핵심 내용을 정확하고 간결하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흥국생명의 대표적인 건강보험 상품으로 지난해 6월 출시된 ‘(무)흥국생명 다(多)사랑OK355간편건강보험’은 ’3.5.5 간편심사’를 통해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3.5.5 간편심사’란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의 질환을 앓고 있더라도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소견 △5년 이내 질병∙재해로
지난해 4분기 국내 생명보험사들 가운데 온라인서 가장 높은 관심도를 보인 곳은 삼성생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화생명과 교보생명이 지난번 조사에 이어 빅3 체제를 유지했다.16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생보사 11곳에 대해 2023년 10월부터 12월까지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분석시 보험업계의 고유 업무와 관련이 없는 야구, 골프, 농구, 배구, 탁구, 경기, 스포츠, 김연경 등의 포스팅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해 말 기준 자사 변액보험 펀드의 7, 10, 15년 수익률(순자산 가중평균)이 모두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생명보험협회 및 연합인포맥스 제공 자료 등을 토대로 전체 생명보험사의 변액보험 펀드 수익률을 비교분석한 결과, 메트라이프생명 변액보험 펀드의 7, 10, 15년 수익률은 각각 50.64%, 81.59%, 225.2%로, 변액보험 상품을 판매중인 20개 생명보험사 전체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글로벌 전문성과 오랜 노하우를 갖춘 미국 뉴욕 본사의 투자 역량을 바탕으로 특히 해외투자 펀드에서
생명보험업계 변액보험 신계약 건수 및 월납 환산 초회보험료가 2년 만에 급감했다.2021년도에 매출 부문 정점을 찍었던 변액보험은 고금리 기조로 투자시장 둔화가 길어지자 연이어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가운데, 당분간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변액보험 매출 규모 75% '뚝'15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변액보험 신계약 건수는 5,407건으로, 전년 동기(1만206건) 대비 절반 수준을 기록했다.같은 기간 일시납을 제외하고 보험계약 초회보험료를 월 단위 납입금액으로 환산한 보험료를 의미하는 월납 환산 초회보험료
한화생명은 대형 생보사 중 가장 먼저 금리확정형 보험계약대출에 적용되는 가산금리 인하한다고 15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의 ‘보험계약대출 가산금리 산정체계 점검결과’에 따라 가산금리 인하는 17일부터 시행한다. 보험계약대출의 금리는 상품별 적립금 부리이율에 가산금리를 더해 산출 하는데, 금리확정형 상품의 경우 그동안 1.99%의 가산금리를 적용해 왔다.조치로 금리확정형 상품의 보험계약대출 가산금리는 1.5%로 0.49%p 인하되며 기존 대출 보유고객 약 40만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고객도 인하된 금리로 적용된다.이는
ABL생명이 설계매니저 채용 및 건강보험 신상품을 출시하며 올해 제3보험 시장 공략에 적극 행보를 보이고 있다.제3보험이란 사람이 질병에 걸리거나 재해로 인해 상해를 당했을 때 또는 질병이나 상해가 원인이 돼 간병이 필요한 상태를 보장하는 보험으로, 가입자 유치가 힘든 종신·변액보험 대신 생보업계가 몰두 중인 시장이다.◇ 설계매니저 육성 분주…신상품도 활발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ABL생명은 법인보험대리점(GA) 설계매니저 인력을 채용하고 있다.설계매니저는 GA를 순회하며 원수사 상품을 설계해 보험설계사의 판매업무를 돕는 직원으로,
동양생명은 신입사원들이 서울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 모여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2일에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신입사원들의 부서 배치 전 교육 활동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봉사활동을 통해 생명과 나눔에 대한 가치를 되새기고, 동기간 단합심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다. 이 날 오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 모인 20명의 신입사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철 간식으로 만두를 직접 빚었다.또 오후에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는
KB라이프생명은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이환주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라이프 3사(KB라이프생명, KB라이프파트너스, KB골든라이프케어) 소속 80여명의 임원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2일 진행된 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는 변화를 이기는 KB라이프생명이라는 전략 슬로건을 발표했다.이 슬로건은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미래 경영환경을 진단하고, 리스크 요인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변화를 이뤄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회의를 통해 2024년 경영전략 및 중장기 전략 방향에
삼성생명은 다이렉트 채널에서 NEW연금저축 보험료 계산 이벤트 및 금융, 건강상품 대상 보험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NEW연금저축보험 계산 이벤트는 삼성생명 다이렉트 홈페이지 ‘13월의 월급 준비됐나용?’에서 참여할 수 있다.연말정산에서 연금계좌 세액공제가 가능한 상품인 삼성 인터넷 NEW 연금저축보험의 예상 보험료를 계산 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파리바게트 케이크를 증정한다. 또 삼성 인터넷 NEW 연금보험, 삼성 인터넷 저축보험2.2 및 건강상품 2종(인터넷 종합건강보험 일당백, 인터넷 다(多)Dream건강보험)
한화생명이 기존 대관 부서(CR)팀 대외 협력지원 직무를 정책대응팀으로 변경·증설하고 차·부장급 인력을 모집하고 있다.올해 자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포함해 소속 설계사 확대 및 영업력 강화에 방점을 두고, 관련 정책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부·차장급 정책대응팀 모집···영업 강화 뒷받침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최근 정책대응팀 신설에 따른 경력직 인력 충원을 위해 채용 공고를 게재했다.공고를 보면 정책대응팀은 대내외 정책 변화 대응을 위한 △이슈 발굴 △정보 분석 △위험 평가 △대응 방안 등 마련
라이나생명보험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채용분야는 계리 및 회계직군으로 계리 파트는 △계리모델 △가정관리 △선임계리, 회계 파트는 △회계 △감사 △세무 총 6개 부문을 모집한다.선발된 계리 전문가는 회사의 결산, 사업 계획, 자본 계획 등 중요한 의사 결정을 지원한다. 회계 전문가는 재무 결산 및 자금 흐름, 리스크 분석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서류 접수는 1월 21일까지 라이나생명 채용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고용심사 등을 거쳐 확정되며 4월 1일 입사하게 된다.직무
흥국생명은 지난 10년 동안 그룹홈 지원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800여개소, 3,000여명의 아동에게 약 9억원을 후원했다고 11일 밝혔다.2013년부터 그룹홈 지원을 시작한 흥국생명은 10년 동안 후원금과 함께 아동의 생활환경 개선 및 자립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그룹홈은 원가정 해체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위한 소규모 공동 생활가정을 말한다.흥국생명은 그룹홈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자립할 때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펼쳐왔다.특히 흥국생명의 대표 그룹홈 지원 활동인 ‘나를 찾아서’는 2015년 자립교육활동으로
교보생명은 금융회사 최초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업무에 활용하기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SaaS는 내 컴퓨터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고도 인터넷 브라우징을 통해 필요한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일종이다.인터넷을 통해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별도의 설치 없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그동안 금융권과 전자금융업자는 '망분리 규제'에 따라 외부와 연결된 컴퓨터망과 내부만 연결된 컴퓨터망을 완전히 분리해야 했다.이에 따라 SaaS와 같은 온라인 업데이트가 필요한 업무 도구의 활용이
AIA 프리미어파트너스는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소속 마스터플래너(MP), 영업관리자와 임직원 등 약 9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 후 첫 공식 행사인 비전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AIA 프리미어파트너스는 지난 9월 AIA생명이 대면 채널의 지속적인 성장 및 인재 육성을 통한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한 AIA생명의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이다.지난 10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네이슨촹 AIA생명 대표와 재키 찬 AIA그룹지역 최고경영자(RCE)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AIA 프리미어파트너스 공태식 대표가
KB라이프생명은 KB라이프파트너스·법인보험대리점(GA)·비대면채널(DM) 대상 설계사의 활동을 지원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 프리미엄 콘텐츠를 집대성한 디지털 플랫폼인 ‘웰스브릿지’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KB라이프생명은 이번 플랫폼 론칭으로 설계사에 대한 전문 교육 기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접근성과 전문성을 높인 웰스브릿지를 통해 보험설계사가 고객의 자산 성장, 상속, 은퇴, 노후 설계까지 종합적으로 제공해 프리미엄 종합금융전문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 및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웰스브릿지는 금융전문가(WM)
새해 들어서도 소비자가 단기납 종신보험을 저축성보험으로 오인토록 조장하는 마케팅이 횡행하고 있다.일선 영업현장에서 보험사 또는 법인보험대리점(GA) 준법감시필을 통과하지 않은 홍보물이 버젓이 공유되면서 잠재적 소비자 피해를 야기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종신보험 홍보물 ‘비과세·환급률’만 강조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일부 설계사들이 커뮤니티와 단체 채팅방 등에서 직접 제작한 단기납 종신보험 판매 홍보물을 공유하고 있다.영업현장에서 단기납 종신보험을 판매하는 홍보물을 보면 주계약인 사망에 대한 담보 언급은 사망보험금 단 하나뿐이다
한화생명은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024년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실천 서약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약식은 2021년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따라 금융소비자 상생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강화된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에 대한 원칙과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과 이경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 고병구 한화라이프랩 대표이사 및 각사의 최고고객책임자(CCO) 등이 참석했다. 또한 한화생명·한화생명금융서비스 남녀 대표 직원 및 전국 8개 소비자보호센터 근무 직원도 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