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슈어테크 기업인 해빗팩토리가 정규직 설계사 제도 운용을 정착시키는 모습이다.전체 설계사 수는 적지만, 자사 전용 프로세스를 기반해 생산성을 높이면서 계약 유지율 및 정착률을 제고했다.해빗팩토리는 점진적으로 영업 조직을 확대하는 동시에 내년 시행되는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시행으로 소비자에 대한 기업 이미지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설계사 생산성 업계 ‘톱’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해빗팩토리의 지난달 설계사 1인당 생산성은 월 초회보험료 기준 28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 5월 기준으로는 220만원 수준이다.설계사 수가 많은 상위 GA들
엠금융서비스가 오는 10월 임기가 만료되는 대표이사 후임 선임 작업에 들어간다.차기 대표에는 현 공동대표 2인과 다수 인사가 경합을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다수 인사 출마로 혼전 예상27일 GA업계에 따르면 엠금융서비스는 오는 10월 17일 임기가 만료되는 안운주·강경돈 공동대표의 연임 또는 교체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엠금융서비스는 오는 9월 1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등기이사 16명을 새로 선출한다.새로 선출된 이사진은 기존 공동대표 체제를 유지할 지,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할 지 여부를 결정한다.2인 공동대표 체제 유지가 유력
외국계 생명보험사인 AIA생명이 자회사 법인보험대리점(GA) 출범을 앞두고 과도한 정착지원금을 제공하며 업계 눈총을 받고 있다.한국보험대리점협회를 필두로 업계가 합심해 자율협약 등 과도한 리쿠르팅 방지를 위해 자정 노력을 하고 있는 가운데 모집질서를 흐리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달 말 출범 예정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AIA생명은 AIA프리미어파트너스에 지난달 300억에 이어 이달 17일 200억을 더해 총 500억원 출자했으며, 주식 100%(312만5000주)를 취득했다.앞서 AIA생명은 지난달 20일 AIA프리
지난달 잠정 연기됐던 한국보험대리점협회의 자율협약 체결식이 재시동을 예고했다.앞서 참여율이 다소 떨어져 연기됐던 만큼 연기된 기간 동안 얼마만큼의 참여율을 이끌어내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9월 체결식 진행 예정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앞서 지난달 27일 개최할 예정이었던 '보험대리점 소비자 보호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자율협약 체결식'을 오는 9월 20일 재개최하기로 결정했다.자율협약은 GA 준법 및 소비자보호 준수를 위해 자율규제 형태로 각 GA가 자체점검 및 진단을 통해 취약분야 및 문제점을 보완할 수
에이플러스에셋은 상반기 별도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341억원(31.3%) 증가한 1431억원을 시현하며 창사 이래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상장 당시 상반기 매출액 1199억원 대비 232억원(19%) 늘어난 수치다.영업이익은 26억원(168.6%) 증가한 41억원, 당기순이익은 24억원(96.7%) 증가한 50억원을 실현했다. 연결기준 매출액도 전년 대비 285억원(21.5%) 증가한 1612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다만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4.4% 감소한 25억원, 당기순이익은 역기저효과로 인해
인카금융서비스가 올해 상반기 역대 반기 매출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14일 발표했다.상반기 경영실적은 매출액 2450억원, 영업이익 198억원, 당기순이익 135억원으로 전년 상반기 대비 각각 30.9%, 61.7%, 38.7% 증가했다.상반기 최대 매출은 지난해 상장이후 우수 설계사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최근에는 장기 상품 비교 추천 시스템, 자동차 플랫폼 ‘카링’을 출시하는 등 소속 설계사들의 영업력 강화를 위한 IT 환경 조성이 견인했다.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각
자회사형 GA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매출뿐만 아니라 설계사 1인당 생산성이 업계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굿리치도 상당 수준의 설계사 생산성을 자랑했다.설계사 1인당 생산성은 매출을 재적인원이나 가동인원으로 나눈 금액을 의미한다.설계사 생산성은 영업효율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한금서, 매출·생산성 ‘두마리 토끼 사냥’13일 GA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이하 한금서)는 7월 설계사 1인당 생산성이 가장 높았다.한금서는 7월 설계사 재적인원 당 생산성이 월납보험료 기준 74만원이었다.한금서는 7월 생보 136억4,000만원, 손
보맵파트너스가 설계사들의 대상으로 채용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보맵파트너스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설계사들과 소통하며 DM과 카카오톡을 통해 상시 채용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채용 세미나를 열어 수많은 설계사들이 건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노력에 비례한 성과를 얻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채용을 한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채용 세미나 일정은 추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보맵은 마이데이터 기반 인슈어테크 서비스로 회원 수 200만, 누적 다운로드 수 320만을 기록하고 있는 보험 플랫폼이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지난 1일 성수동 본사에서 사단법인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PGK)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채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 조성만 전무, 이수영 상무, 최정화 PGK 대표, 이현구 회계사, 박진형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업 간의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PGK가 ‘E&O보험’을 인카금융서비스를 통해 계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E&O보험은 Errors & Omissions Insurance의 약자로 ‘오류 및 누락 배상책임’ 보험을 의미하며, 최근 들어
대형 GA의 7월 생보 실적이 단기납 종신보험 열풍이 식으며 하락세로 전환했다.또 손보 실적도 주도 상품의 부재로 매출이 감소했다.◇ 지에이코리아, 한화생명 매출 4개월 연속 10억원대6일 GA업계에 따르면 7월 매출 상위권 GA의 실적이 전월에 비해 10% 감소했다.지에이코리아는 7월 생·손보 합산 매출이 월납보험료 기준 68억8,000만원을 기록, 지난 6월 세웠던 창사 이래 최고 매출 81억9,000만원에 비해 16% 감소했다.7월 생보 매출이 38억2,000만원으로 전월 42억4,000만원에 비해 10% 줄었고 손보 매출도
생명보험사들이 오는 9월 상품 개정을 앞두고 있는 단기납 종신보험 상품에 시책을 집중하고 있다.손해보험사들은 여전히 대형사를 중심으로 1000%대 고시책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달은 특히 펫보험 상품에 고시책을 제시했다.◇ 마지막 단기납 高 시책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달 삼성·한화·교보생명 등 빅3 생명보험사들은 5·7년 단기납 종신보험에 최대 450%까지 시책을 지급한다.단기납 종신보험은 일반적으로 판매됐던 10년납부터 최대 30년납 상품 대비 납기 혹은 원금 100% 도래 시점이 5~8년 가량으로 짧은 것이 특징이다.시책은 상품
마이데이터 기반 인슈어테크 서비스 보맵은 올해 초, 보험 분석 솔루션 ‘보맵플래너’를 공개했다. 보맵플래너는 보맵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의 생애 주기에 맞춰 보험상품을 추천하고, 담당자가 주기적으로 보험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고객관계관리(CRM) 서비스다. 보맵플래너는 이용자와 담당자를 연결하고 보장분석, 보험금 청구, 상품 추천 등 맞춤 상담을 지원한다.보맵 관계자는 “보험이라는 금융상품의 특성상 약관, 병력 등에 따라 가입된 보험의 분석과 보험금 청구 과정에 있어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기에 고객 상황에 맞춘 보장분석과 설
굿리치는 신규 브랜드광고 2편을 잇따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이번 광고는 대중에 알려진 굿리치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더욱 극대화하고 고객의 현명한 보험 파트너로서의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인슈어테크 리딩 기업으로서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데 포커스를 맞췄다.특히 ‘굿리치인가? 갓리치인가?’ 라는 메인 메시지를 통해 고객들이 굿리치를 이용함으로써 누릴 수 있는 장점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젊은 층 사이에서 최고를 뜻하는 신조어 ‘갓(god)’을 활용해 굿리치의 편리성을 ‘갓리치’로 표현함으로써 유쾌
한국보험대리점협회가 법인보험대리점(GA)들을 대상으로 자율협약 설명회를 개최한다.업계에서는 저조한 참여율로 연기됐던 자율협약이 설명회를 통해 재개의 신호탄을 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발빠른 후속조치…설명회 개최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오는 10일 수도권을 시작으로 21일 대구·부산 등 영남권을 방문해 자율협약안 설명회를 개최한다.설명회 대상은 1000명 이상의 대형 GA 41개사 뿐만 아니라 자회사형 GA와 비회원사도 직접 만나 소통할 예정이다.보험대리점협회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자율협약의 필요성을 다시 한
매출 상위권 GA가 생보는 한화생명, KB라이프생명, DGB생명 상품을 주력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주로 단기납 종신보험에 집중하고 있는 생보사가 매출 우위를 점했다.또 손보는 대형 5개사에 매출이 고르게 분포했다.◇ 지에이코리아·아너스금융, 한화생명 매출 주도지에이코리아 생보 매출은 한화생명 매출이 가장 많았다.6월 한화생명 매출은 월납보험료 기준 10억9,000만원을 기록, 생보 매출 총액(35억4,500만원)의 30%를 차지했다.특히 5월에는 한화생명 매출 15억6,500만원을 거둬 월 최고 매출을 경신하는데 기여했다.지에이코리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에 대한 강화된 보험 비교·설명제도가 시행된지 한 달을 맞았다.영업현장에서는 늘어난 과정에 복잡해졌다는 불만이 나오는 반면 제도 강화로 대고객 신뢰도가 높아졌다는 평가도 나온다.◇ 제도 안착 위한 진통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GA 영업현장에서는 강화된 보험 비교·설명제도에 대해 상반된 반응이 나오고 있다.대형 GA 대상 강화된 보험 상품 비교·설명제도는 올해 초부터 6개월의 계도기간을 끝으로 이달부터 본격 시행됐다.보험 상품 비교·설명제도는 500인 이상의 대형 GA 소속 설계사들이 보험계약 모집 시 3개
김용태 신임 한국보험대리점협회장의 첫 시험대가 될 예정이었던 ‘보험대리점 소비자 보호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자율협약 체결식'이 연기됐다.참여대상인 법인보험대리점(GA)들은 떨떠름한 반응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협회의 준비 미흡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오는 27일 개최할 예정이었던 '보험대리점 소비자 보호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자율협약 체결식'을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회원사에 공문을 전달했다.보험대리점협회는 이번 자율협약 연기에 대해 협회의 준비 미흡으로 인해 잠정 연기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앞서 보험
메가가 법인보험대리점(GA) 중에서 지난달에도 설계사 가동률이 가장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가동인당 생산성 부문에서는 굿리치로 사명을 변경한 리치앤코가 1위를 차지했다.◇ 메가, 가동률 86%대 유지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6월 설계사 수 500명 이상 대형 GA 가운데 메가의 설계사 가동률이 86.3%로 가장 높았다.설계사 가동률은 재적인원 가운데 매월 1건 이상 계약을 유치한 비율을 의미한다.메가의 재적 설계사는 지난달 기준 8793명으로 이 중 7588명이 실질적인 영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는 의미다.메가
인카금융서비스가 법인보험대리점(GA)업계에서 폭풍성장을 이룩하고 있다.상반기 인카금융의 설계사 규모는 1만3000명을 넘어서며 지에이코리아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인카금융, 외형 확장 기조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인카금융서비스의 상반기 설계사 수는 전년 1만2228명 대비 10.4%(1273) 증가한 1만3501명을 기록했다.자회사형 GA를 제외한 일반 GA에서 업계 1등인 지에이코리아의 설계사 규모는 상반기 기준 1만3651명으로 전년 1만4137명 대비 3.4%(486명) 감소했다.이 둘의 차는 151명으로 조만간 인카금융이 지
굿리치가 6월 설계사 1인당 생산성 부문 1위에 올랐다. 굿리치는 리치앤코가 사명을 변경해 새 출발한 GA다.자회사 GA 중에서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가장 높았다.6월 설계사 가동인원당 생산성이 100만원을 초과한 GA는 굿리치, 에이플러스에셋, 한화생명금융서비스 3개사다.설계사 1인당 생산성은 월납보험료 기준 매출총액을 가동인원으로 나눈 금액으로 영업조직의 효율성을 판단할 수 있는 주요 지표다.가동인원은 재적인원 가운데 월 1건 이상 계약을 유치한 설계사를 의미한다.◇ 굿리치, 설계사 생산성 TM채널이 견인22일 GA업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