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손해보험은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에 아이들을 위한 직원들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농협손보의 대표캐릭터인 왕구가 임직원들에게 설명절 인사를 하며 받은 세뱃돈을 모아 이뤄졌으며, 임직원들도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적극적으로 동참했다.농협손보 관계자는 “농협손보 임직원들이 뜻깊은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농협손보가 되겠다”고 말했다.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은 초저출생 위기극복 동참 강화를 위해 서울시와 함께 ’난자동결 시술 지원사업‘의 문턱을 낮추고 시술비 지원을 확대해 시행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2023년 8월 24일 손보사회공헌협회와 서울시가 저출생 위기극복 공동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손해보험사 19개사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이다.높은 지원기준으로 난자동결 시술을 포기했거나 질환 등으로 난소기능 저하가 우려되는 20대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난자동결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이달부터 20대 대상 난소기능
DB손해보험은 장기보험 설계 및 인수심사 업무와 관련해 빅데이터 기반의 고객 맞춤형 설계와 사전 인수심사를 원스탑으로 제공하는 ‘AI비서(사전U/W) 시스템’을 개발해 특허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스템은 AI를 통해 고객별 보장분석, 맞춤설계, 사전심사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어 영업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AI비서는 정보이용에 동의한 고객에 대해 설계사 및 지점장이 신청하면 자동으로 설계번호를 생성하고 AI가 기존 가입내용을 보장분석한다. 가입 설계내용을 정하고, 사고정보 등을 확보해 인수심사를 미리 수행하고 그 결과를
롯데손해보험은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이 도입된 지난해 영업이익 3,973억원, 당기순이익 3,024억원의 잠정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1946년 대한화재해상보험으로 회사가 세워진 이래 최대의 연간 경영실적으로, 장기보장성보험 성장을 통한 지속적인 보험계약마진(CSM) 확보와 보험계약의 질적 개선, 그리고 투자자산에 대한 리밸런싱 등 체질개선의 결과가 선명하게 나타난 결과다.지난해 롯데손보의 보험영업이익은 4,685억원으로, 장기보장성보험을 중심으로 한 안정적인 이익 창출능력을 지속적으로 증명했다.장기보장성보
손해보험업계에서 불거졌던 상급종합병원 1인실 입원일당 담보 경쟁이 주춤해질 전망이다.최저보험료와 가입한도 등이 축소된다는 내용이 영업현장에 공지되고 있는데 앞서 금융감독원이 1인실 입원일당 과열 경쟁에 대해 자제를 당부한 것에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보험료 상향…고연령 가입자 한도 축소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의 상급종합병원 1인실 입원일당이 오는 16일부터 상향된다는 내용이 일부 영업현장에 전파되고 있다.해당 담보는 비급여로 전액을 부담해야 했던 상급종합병원 1인실 입원일당을 정액형으로 보장해주는 상품이다.상급종합병원은
캐롯손해보험은 올해 1월 기준 퍼마일자동차보험 고객들의 재가입률이 91.5%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퍼마일자동차보험 출시 이래 역대 최고 수치이며 자동차보험 업계 최고 수준의 기록이다. 지난 최고 수치는 지난해 기록한 91.3%였다.자동차보험은 자동차를 소유한 사람이라면 필수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의무보험으로 1년 주기로 갱신해야 한다. 따라서 고객이 기존에 가입한 보험사에 대한 서비스 만족도와 충성도를 가늠할 수 있는 재가입률은 자동차보험에서 중요한 지표로 평가된다.캐롯 퍼마일자동차보험의 보험료 합리성과 데이터 기반의 안전 중심
현대해상은 차량 이동이 늘어나는 설연휴를 맞이해 오는 2월 12일까지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와 고장출동 전담팀을 운영하는 설연휴 차량 안전운행 지원서비스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 기간 동안 전국 현대해상 하이카프라자를 방문하는 현대해상 하이카 가입고객에게는 하이카프라자 정비기사들이 배터리 전압, 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 총 29가지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경부·영동·중부 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와 국립묘지, 공원묘지 등 성묘지역 인근에서는 고장출동 서비스 전담팀을 운영해 연휴 기간 중 긴급출동 요청 고객에 대한 신
DB손해보험은 설날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과, 가족 간의 사랑을 전하는 가족사랑 캠페인인 ‘가족사랑 우체통’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가족사랑 우체통은 DB손보가 13년째 운영중인 대표적인 이벤트로 명절에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거나 그동안 쑥스러워 전하지 못했던 가족에 대한 사랑을 카드로 전달하는 이벤트다. 매년 참여자 수가 꾸준히 증가해 지난 1월까지 약 40만 명이 참여해 가족사랑을 전했다.이벤트는 2월 한달 동안 진행되며 참여방법은 DB손보 가족사랑 캠페인 사이트에 접속한 뒤 원하는 카드를 선택하고 설날 안부 인사 작성 후
한화손해보험이 민생안정특약을 손해보험업계에서 유일하게 판매를 지속하고 있다.손보업계 최초로 금융당국의 상생금융 방향성에 맞춰 기조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보는 지난 1월부터 손보업계 최초로 고객이 출산과 육아휴직, 실직으로 소득이 없을 경우 보험료 납입을 1년간 유예해주는 민생안정특약을 판매하고 있다.고객과 상생 협력을 위한 이 특약은 지난 1월 출시한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2.0에 제도성 특약으로 반영돼 있다.피보험자가 출산, 육아휴직(근로시간 단축 포함), 실직 시 1년간 보험료 납입유예 혜택을
올해 업계 1위사 도약을 목표로 한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이사가 연초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는 평가를 내놨다.올해는 많은 상품을 시장에 공급하고, 채널과 소비자를 세부적으로 구분해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김중현 “순조로운 출발” 평가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이사는 지난 5일 CEO 메시지를 통해 연초 실적과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임직원 안내했다.김 대표는 “우리는 전 부문이 비교적 순조롭게 1월을 시작했다”면서도 “우리의 목표와 눈높이는 이미 전 채널에서 1등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화력에 화력을 더하고,
히어로손해사정은 전문손해사정 업계 최초로 ‘통합 자동차손해사정 플랫폼’을 지난달 6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3개 위탁보험사별로 순차 오픈하고 약 1개월간의 안정화 기간을 거쳐 성공적인 구축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히어로손해사정은 캐롯∙한화∙롯데손해보험 등 3개사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국내 최초 합작 손해사정 회사로 차량∙질병∙상해∙재물 등 다양한 보상영역에 대한 손해액 산정 및 보험금 지급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통합 플랫폼 개발 이전에는 3개사 각각의 차량보상시스템에 개별 접속해 업무를 수행하고, 보상 품질 관리를 위한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해외여행보험이 출시 8개월 만에 에 약 70만 명이 가입했다고 7일 밝혔다.지난달에는 약 20만 명이 가입하며 자체 월별 최다 기록을 또 한 번 갱신했다.카카오페이손보험의 성과는 가입∙보장∙청구 전 영역에 걸친 사용자 친화적 혁신의 결과다. 카카오페이손보는 보험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공급자의 관점에서 탈피해 소비자의 편에서 일상을 지켜주는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보험상품을 설계하고 판매했다.사용자들은 카카오톡과 생활 금융 플랫폼인 카카오페이를 통해 편하게 해외여행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이로
하나손해보험은 명절을 맞이해 연휴 계획에 맞춰 든든하게 가입할 수 있는 자사 상품을 7일 추천했다.연휴 기간 귀성길 또는 장거리 운행 시 타인의 차량을 운전하게 되거나 내 차를 타인이 운전하게 되는 등 다양한 상황이 발생 할 수 있는데, 이럴 땐 모바일로 쉽게 가입할 수 있는 원데이자동차보험으로 위험을 대비하는게 좋다.1일부터 최대 7일까지 필요한 날만큼 선택 가입 할 수 있으며 가입 연령은 만 20세부터 가능하다. 또 하나원데이자동차보험은 내 차 운전을 타인에게 부탁할 때 보험선물하기도 가능하다.선물 받을 사람의 연락처 및 생년월
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두리홈을 찾아 미혼모자를 위한 수면조끼 및 아기용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구세군두리홈은 우리나라 최초의 도움이 필요한 여성을 위한 복지기관이다. 1926년에 설립돼 98년간 미혼모자를 위한 사회복지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지원물품 중 수면조끼는 영유아의 질병예방을 위해 필요한 물품으로 농협손보 헤아림봉사단 30여 명이 손바느질로 직접 제작했으며 이와 더불어 분유, 물티슈 등 아기용품을 함께 전달했다.농협손보는 농협금융의 ESG경영 정책에 발맞춰 노숙인 무료급식소를 위한 쌀 나눔, 치매
삼성화재는 운전자보험 홍보를 위한 '운전자보험 대학생 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보험료 부담이 적은 핵심 담보 위주의 △착한3천플랜 뿐만 아니라 △레디 For 레이디, △다이렉트 오토바이 운전자보험 등 다양한 삼성화재 운전자보험의 매력을 숏폼영상에 재미있게 담아내면 된다. 삼성화재 운전자보험의 매력을 알려주숏!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참여방법 또한 간단하다. 15초 이상 1분 미만의 영상을 제작해 개인 SNS계정에 업로드를 하고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접수를 하면 된다.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라면
상위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료 인하 시기가 임박한 가운데, 손보업계 자동차보험 매출 빈부 격차가 더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대형 손보사들은 명절 직후 차보험료를 인하하는데, 지난달 시행된 플랫폼의 비교‧추천 서비스에서도 보험료 경쟁력을 갖춘 만큼 소비자가 더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상위사, 16일부터 보험료 인하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 상위 4개 손해보험사는 오는 16일 책임개시 계약부터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한다.회사별로 삼성화재는 개인용 자동차보험료 2.8%를 인하한다. 당초 2.6
KB손해보험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등 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경영 컨설팅 지원 사업’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KB손보는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의 모든 사업장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됨에 따라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기업들을 대상으로 위험 요소에 대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안전경영 컨설팅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상대적으로 안전 경영 준비가 미흡한 소규모 사업장들의 산업재해 예방과 대응 역량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경영 컨설팅 지원 사업은 안전 취약계층인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작업환경,
DB손해보험은 DB금융센터에서 한국누수탐지사협회와 누수사고에 대한 고객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한국누수탐지사협회는 2019년 12월 협회를 설립, 현재 전국 60개의 누수 전문업체가 회원사로 구성됐다. 누수탐지 전문지식 배포 및 최신 누수탐지 기술을 연구하며 기업 및 지자체와 업무협력 등 누수탐지영역 시장 활성화 및 누수탐지사라는 직종의 제도화 및 전문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단체이다.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주택, 시설의 누수사고 발생 시 검증된 업체가 출동해 가입 고객에게 신속한 누수
삼성화재의 한도 확대로 시작된 상급종합병원 1인실 입원일당 특약 경쟁에 현대해상이 참전했다. 금융감독원은 해당 담보의 경쟁이 과열되자 내부 소집을 하겠다는 계획이지만 인기가 있는 상품마다 규제로 이어지는 양상에 일각에선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한다. ◇ 1인 입원일당 담보 인기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이달 초 상급종합병원 1인실 입원일당으로 최대 60만원을 보장하는 특약을 출시했다.해당 담보는 비급여로 전액을 부담해야 했던 상급종합병원 1인실 입원일당을 정액형으로 보장해주는 것이다. 상급종합병원은 종합병원 중 중증질환에 대해
카카오페이는 사용자 10명 중 6명이 자동차보험 가입 때 여러 보험사를 비교해 가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카카오페이는 금융·투자·부동산 등 생활밀착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페이로운 소식'이 지난달 24일부서 3일간 1만1천341명을 대상으로 '자동차보험 나는 이렇게 갱신한다'를 주제로 설문 조사한 결과 약 57%(6천508명)가 '여러 보험사를 비교해 가입'이라고 응답했다고 설명했다.응답자 43%(4천833명)는 '기존 보험사 그대로 갱신'이라고 답했다.연령대로 보면 20대의 56%, 30대의 59%, 40대의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