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제1차 자율협약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운영위원회 구성은 지난 20일 개최했던 자율협약식의 후속조치에 따른 것이다.자율협약이란 GA업계가 준법 및 소비자보호 준수를 위해 스스로 약속하는 행동으로 △과도한 설계사 스카우트 방지 △허위·과장 광고행위 금지 △브리핑 영업 시 판매준칙 준수 △상품 비교·설명 제도 안착 △준법 및 내부통제 운영시스템 컨설팅 지원 등 5가지 내용을 담고 있다.운영위원회는 자율협약 정신인 ‘From Now’와 GA 상생 디딤돌의 첫 출발점으로 자율협약에 따른 이행관리 평가, 현
부산 지역에 본사를 둔 대형 GA가 상반기 선전했다.매출과 영업조직 규모 등 외형성장과 함께 영업효율 지표 개선을 통한 내실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부산지역에 본사를 둔 대형 GA는 영진에셋, 아이에프씨그룹, 사랑모아금융서비스, 스카이블루에셋, 더탑아이앤아이 등 5개사다.◇ 영진에셋, 반기 최고 실적 달성영진에셋은 상반기 매출과 영업조직 규모면에서 우위를 점했다.영진에셋은 상반기 수수료 수입이 1,333억원을 기록, 창사 이래 반기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958억원에 비해 39% 급증했다.생보 653억원, 손보 458억
피플라이프가 2023년 상반기를 결산하며 모범인증설계사인 '클린피플'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피플라이프에서는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와 완전판매문화 정착을 위한 사내 캠페인의 일환으로 클린피플을 지속적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총 404명을 선정했다.전사적 준법의식 고취와 모집질서 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우리 함께해요, 클린피플’ 캠페인은 모집질서의 기본인 3대 기본 지키기 및 금융상품 6대 판매원칙 등 완전판매를 이행하는 모범 설계사를 선정하고 시상을 하는 캠페인으로, 피플라이프에서 지난 2021년 7월부터
김용태 보험대리점협회장의 첫 번째 시험대로 여겨졌던 ‘자율협약’이 자회사 및 대형 GA들의 전원 참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업계가 참석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며 성공적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김 협회장은 자율협약 정착을 위한 위원회 구성과 판매전문회사 제도도 향후 추진할 방침이다.◇ 39개 GA 참석, 자율협약 성공적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대리점협회는 이날 오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프레스센터에서 자율협약식을 열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자율협약식에는 자회사형 GA 8개사와 일반 대형 GA 31개사의 대표이사 및 임원이 참
법인보험대리점(GA)업계가 자율협약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GA들이 자율협약에 참여하지 않는 빈틈을 노려 설계사 모집에 나서고 있다.초대형 GA들이 자율협약에 참여하는데, 이에 해당하지 않아 과도한 정착지원금 지급을 약속하는 방식이다.업계에서는 GA에 대한 신뢰 및 소비자보호를 위해서라도 자발적인 자정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메가인포에셋, 최대 30%포인트 더 지급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대형 GA 메가인포에셋은 최근 의사·병원을 대상으로 전문적으로 영업하는 경력 보험설계사를 공개채용 하기 시작했다.메
피플라이프는 보험비교추천 전문브랜드 ‘보험클리닉’에서 9월 한달 동안 네이버예약을 통해 보험클리닉 숍(내방형점포)을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는 고객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내가 가진 보험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만으로도 재테크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만큼 보험클리닉을 방문하면 가입만 해두고 잘 모르는 보험에 대해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뿐만 아니라 소비자 본인의 보험들에 대한 점검 서비스와 보험리모델링, 보장분석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아갈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진행한다.내방형점
올해 상반기 최고 매출은 기록한 GA는 지에이코리아였다.또 상반기 매출 2,000억원을 달성한 GA는 지에이코리아를 비롯해 글로벌금융판매, 인카금융서비스, 메가 등 4개사였다.인카금융서비스는 상반기 당기순이익 1위에 올랐다.◇ 지에이코리아, 올해 매출 1조원 돌파 가능17일 보험협회 경영공시에 따르면 지에이코리아는 상반기 매출 4,329억원을 달성해 창사 이래 분기 최고 매출을 달성하며 이 부문 선두를 지속했다.GA 매출은 원수사로부터 지급받는 수수료 수입과 시책을 합한 금액을 말한다.지에이코리아는 상반기 당기순이익도 85억원을 거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포함한 자회사 법인보험대리점(GA)들이 고심 끝에 자율협약 참여를 결정했다.이를 통해 건전한 모집 질서 체계가 확립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금서, 극적 참여 결정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오는 20일 열리는 GA 자율협약에 참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김용태 한국보험대리점협회장은 이날 오후 이경근 한금서 대표를 만나 자율협약 취지 등을 설명하며 긴 논의 끝에 참여를 이끌어냈다.한금서 이외에도 삼성생명금융서비스와 DB금융서비스도 이날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자회사 GA 모두 자율협약에 동참할 예정이다
사랑모아금융서비스는 해운대 센텀 소향뮤지컬센터에서 약 1000여명의 FP와 부모님을 모시고 제14회 효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1부 행사에는 경남정보대 총장이자 사랑모아금융서비스 경영고문인 김대식 총장의 축사, 대표이사 인사말, 부모님 세족식 행사를 가졌다. 이어 2부에서는 초청 가수 특별공연으로 주현미와 황기동, 강유진 등 세 명의 트롯 가수를 초대해 행사를 가졌으며, 행운권 추첨 이벤트도 진행했다. 사랑모아금융서비스 관계자는 "당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베풂의 철학을 가지고 고객의 이로움을 생각하는 보험판매전문기업
1000명 이상의 대형 GA의 대표 모임인 '지에이경영자협의회'에 이어 중형 법인보험대리점(GA)들이 모여 또 다른 협의회를 발족한다.이는 초대형 GA 외에 중형사들이 한 데 모여 한 목소리를 내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10월 중순 발족 예정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경협에 속하지 않은 중형 GA들이 모여 이들을 대변하는 협의회를 오는 10월 중순 발족할 예정이다. 협의회 명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지경협은 자회사형 GA를 제외한 1000명 이상의 초대형 GA들이 모인 협의회로 업계 현안에 대해 한 목소리를 내고, 업계 현안과
글로벌금융판매는 구로구청에 추석 맞이 사랑의 식료품 선물세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 여름 구로구청에 국수세트를 전달한 후 3분기를 맞아 진행하는 올해 세 번째 나눔 전달식이다.글로벌금융판매는 구로구청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을 맞이하길 바라며, 1000만원 상당의 식료품 선물 꾸러미 400개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종선 글로벌금융판매 대표이사와 선승완 전무가 참석했으며, 구로구청에서는 문헌일 구로구청장과 이경애 구로희망복지재단 사무국장, 신수정 복지지원국장이 참석했다. 김종선 글로벌금융판매
매출 상위권 GA의 8월 생보 매출이 급등했다.단기납 종신보험 상품 개정을 앞두고 절판마케팅을 동원해 실적을 끌어올렸다.생보 기세에 눌려있던 손보도 운전자보험과 어린이보험을 앞세워 전월에 비해 매출이 상승하며 기지개를 꼈다.◇ 인카금융서비스, 월 매출 70억원 고지 ‘점령’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에이코리아는 8월 생·손 매출이 월납보험료 기준 100억원에 육박하는 실적을 거둬 월 최고 매출 기록을 갈아치웠다.지에이코리아는 8월 생보 60억5,000만원, 손보 36억7,000만원으로 합산 매출 97억2,000만원을 올렸다.지에이코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을 중심으로 최근 잇따라 높아진 기업 가치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GA로 기업의 실적이 좌우되면서 고평가되고 있는 가운데, 높은 매각가 산정 및 투자 유치, 주가 상승 등 중소형 보험사와 비교해 뒤처지지 않는다는 평가다.◇ 기업가치 점점 커지는 대형 GA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의 자회사형 GA(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최근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한투PE)로부터 1000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2021년 4월 자본금 6500억원으로 출범했다.자본금과 별도로 한투PE의
굿리치가 ‘일상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이야기’라는 타이틀로 회사의 네이버 공식 블로그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굿리치 공식 블로그는 정보 전달을 통한 고객 소통 강화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범람하는 보험 콘텐츠의 홍수 속에서 일반 대중들을 대상으로 한 정확한 보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보험 상품과 고객 간의 정보 격차를 해소를 기치로 내걸었다.아울러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기존 SNS 채널에 더해 일반 대중들과의 다방면에 걸친 소통 접점의 다변화를 이끌어냄과 동시에 향후 격화될 보험 판매 시장의 주도권 선점을 위한 브랜딩 강화
에즈금융서비는 다년간 시행착오를 겪으며 개발된 보맵플래너를 통해 고객에게 제공되는 보험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지속적으로 도모하고 있다.지난 4월 공식런칭한 보맵플래너는 고객 맞춤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의 생애주기에 맞춰 보험 상품을 추천하고 계약 완료 이후에도 담당자가 주기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마이데이터 기반의 CRM서비스로, 비대면으로 고객의 보험 증권확인, 보장분석, 청구 상담, 상품 추천 및 스마트 고객 관리를 할 수 있고, 고객과 보험설계사가 앱을 통해 상호 인터렉션이 가능하게 해주는 보험 분석 솔루션이다. 현재의
생명보험사들이 급작스러운 매출 감소를 우려해 이달도 단기납 종신보험에 높은 시책을 내걸었다.손해보험사들은 명절을 앞두고 1~2주차에 추가 시책을 집중하고 있다.◇ 보장성 중심 고시책 향연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달 삼성·한화·교보생명 등을 포함한 생명보험사들은 단기납 종신보험을 포함 보장성 상품에 고시책을 지급한다.시책은 상품 판매 수수료 외에 추가로 보험사 및 GA에 지급하는 별도의 인센티브다.먼저 삼성생명은 이달 더행복종신 7년납에 500%, 더사랑종신 7년납에 470%로 7년납 상품에 고시책을 책정했다.또 삼성생명은 다(多)모
한화생명의 법인보험대리점(GA)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한투PE)로부터 1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자회사형 GA가 투자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아 대규모 외부투자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양사는 한금서의 현재 지분가치를 8000억원으로 책정했다. 2021년 4월 출범 당시 총자본 6500억원으로 시작했던 한금서가 2년 5개월 만에 지분가치 8000억원을 인정받고 1000억원을 유치해, 기업가치 9000억원의 회사가 되면서 약 40%의 고속 성장을 한 셈이다.이번 투자유치의 배경은 대형 보험사 중
인카금융서비스가 해외여행 프로모션 ‘2023 Incar Summer Festival(이하 ISF)’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ISF는 6~8월 구간 별 실적 달성자들을 선발해 12월 푸쿠옥 여행을 진행한다.이번 ISF는 전세기를 타고 푸쿠옥으로 출국하게 된다. 전세기에는 인카금융서비스의 다채로운 브랜딩이 진행될 예정이다.설계사 프로모션에 전용기를 운영한 건 사실상 인카금융서비스가 GA최초로 시행했다.인카금융서비스의 소속 설계사들에게 회사에서 최고 대우를 받는다라는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ISF가 기획됐다.인카금융서비스 관
에즈금융서비스는 지난 7월 오픈한 직원전용 구내식당인 어메이징 키친이 매일 성황리에 마무리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어매이징키친은 설계사들이 어플을 통해 메뉴를 확인할 수 있고 다양한 기호의 음식들을 찾아서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단순히 복지를 제공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점검 및 개선을 통해 색다른 복지를 제공하는 에즈금융서비스는 사내 복지몰 구축, 농구장 ‘AZ SEOUL ARENA’, 독채풀빌라 등 직원들의 건강과 휴식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를 진행하고있다. 또 지상 13층의 신사옥을 완공해 지상 3~10층은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불완전판매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계약유지율 역시 개선세를 보이며 GA업계 내 완전판매 문화가 정착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다수 GA, 불판율 0%대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상반기 자회사형 GA 중에서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와 삼성화재금융서비스, 일반 GA에서는 인카가 가장 우수한 불완전판매율을 기록했다.불완전판매율은 △품질보증해지 △민원해지 △무효건수의 합계를 신계약건수로 나눈 비율이다. 이 비율이 높으면 보험 판매 과정에서의 건전성이 불량했다는 의미다.소속 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