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문대표 선임▲ 마케팅부문대표 김욱래 ▲ 보험서비스부문대표 조성호 ▲ GA영업부문대표 황문규 ▲ 디지털부문대표 최진혁◇ 부문대표 전보▲ 재무부문대표 조성식◇ 본부장 선임▲ 영업지원본부장 유형창 ▲ 상품개발본부장 오상훈 ▲ 고객서비스본부장 홍혜진 ▲ 감사실장 박준우◇ 본부장 전보▲ 방카영업본부장 민유식 ▲ 선임계리사 & 계리본부장(겸직) 이미현 ▲ 소비자보호실장(CCO) 최선경◇ 부문대표 선임▲ 영업부문대표 이후민□ 미래에셋그룹 승진 인사발령◇ 상무 승진▲ GA영업부문대표 황문규 ▲
금융감독원은 회사에 일방적으로 불리한 조건으로 테니스장 운영권을 획득하고, 임원의 부적절한 경비 사용을 묵인한 A생보사에 대해 관련 검사·제재 규정에 따라 조치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아울러 이 과정에서 임직원이 회사에 끼친 손해에 대해서는 내부심사 등을 거쳐 필요시 수사기관 등에 통보할 예정이다.금감원이 지난달 사업비 운영실태 현장검사를 실시한 결과 A생보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서울시 소유 공유재산인 장충테니스장의 실질적인 운영권자 역할을 해왔다.A사는 테니스를 활용한 헬스케어 서비스의 일환으로 테니스장 운영을 추진했다고 설명
요양사업이 생명보험업계 블루오션으로 남아있는 가운데, 일부 보험사들이 적극 활용하기 위해 나서고 있습니다.요양사업은 저출산 고령화를 맞이한 현 상황에서 향후 보험사의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시장으로 꼽힙니다. 유튜브 영상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7일 보험금 지급 관련 민원 및 분쟁과 관련해 "주된 민원이 고령층 관련인데 누가 보더라도 지급돼야 할 건은 우선적으로 지급돼야 한다"면서 "내부적으로 정리해서 연내 개정 가이드라인을 만들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이 금감원장은 이날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감원 국정감사에서 백내장 등 실손보험과 관련한 보험금 미지급 소비자 피해에 대해 근본적 대책이 없다는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변했다.이 금감원장은 "고령층 진료, 상급병원 관련 수술비 등 (비용이) 많이 드는 것들
반려동물보험 활성화를 위해 보장범위를 간소화하되 보험료를 낮춘 상품 출시가 검토되고, 반려동물 전문보험사 진입이 허용된다.동물병원이나 펫샵 등에서 반려동물보험 가입과 보험금 간편청구, 건강관리 및 등록 등 '원스톱(One-stop) 서비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반려견뿐 아니라 반려묘 등록 의무화를 검토하고, 동물병원의 진료내역·진료비 증빙서류 발급 의무화 등 동물의료 관련 인프라도 구축한다.금융위원회는 12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재정부, 금융감독원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반려동물보험 제도개선방안'을 발표했
KB손해보험은 공정성을 위해 블라인드 심사로 진행하는 ‘2023년 하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을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KB손해보험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 직무는 4급 직원의 경우 ▲영업관리 ▲법인영업 ▲자동차 보상 ▲상품·계리 ▲일반보험 등 총 5개 부문이며, 6급 직원은 ▲영업지원 부문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KB손해보험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4급 직원은 10월 12일부터 11월 8일 23시까지, 6급 직원은 10월 31일 23시까지 지원할 수 있다.이번 공개 채용은 지원서 접수 이후 서류전형, 실무면
하반기 기업공개(IPO) 시장의 '대어'로 꼽히는 서울보증보험(SGI서울보증)은 12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후 디지털 역량 강화와 주주환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서울보증보험 유광열 대표이사는 이날 여의도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상장 후에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기반으로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국가대표 배당주로서 주주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국내 유일의 전업 보증보험사인 서울보증보험은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이행보증과 신원보증, 할부 보증 및 전세자금 대출 보증 등을 제공하고 있다.회사에 따르
앞으로 보험사가 해외 자회사를 소유할 때 사전 신고 대상이 확대되는 등 절차가 간소화된다. 금융위원회는 13일 보험회사가 해외 자회사를 소유할 때 이행해야 할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 '보험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현재는 보험회사가 해외 자회사를 소유할 때 자회사 업무 특성에 따라 금융위원회 승인을 받거나 사전 신고를 해야 한다. 사전 신고 대상은 보험업, 보험대리점업무, 투자자문업, 투자일임업 등으로 제한돼 있고 그 외에는 전부 승인받아야 한다. 금융위는 승인 관련 절차가 복잡하고 불확실성이 높다
#. 자동차 정비업체 운영자 A씨는 사고 난 차량을 수리하면서 일부 부품만 도색했으나 정비 견적서에는 다수의 순정부품을 교환한 것처럼 부풀려 썼다. 이렇게 보험금 474만원을 부당하게 받았으나, 허위·과장 정비견적서를 발급했다는 사실이 적발돼 벌금 600만원 처분을 받았다.금융감독원은 11일 자동차 정비업체 이용 시 이 사례처럼 업체가 보험금을 허위·과장청구해 보험사기로 처벌받는 사례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며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했다.금감원에 따르면 정비업체 수리비 관련한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2021년 85억원에서 2022년
허위진단서를 작성해 환자들이 수술보험금을 더 많이 받을 수 있게 해준 치과의사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김길호 판사는 허위진단서작성·의료법위반·보험사기방지특별법위반방조 혐의 등으로 기소된 40대 치과의사 A씨에게 벌금 3천만원을 선고했다.서울 강남권에서 치과를 운영하는 A씨는 2018년 3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임플란트 수술에 수반되는 치조골(잇몸뼈) 이식술 시술 일자와 횟수 등을 부풀린 진단서 13매·진료기록부 31매를 작성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보험 약관상 치조골 이식술 보험금은
최근 기후변화로 재난재해가 빈번해지면서 풍수해보험 관심도가 높아지자 가입자 수 및 원수보험료는 증가하고 있지만 보험금 지급 규모는 오히려 줄고 있다. 정책보험 상품이 '보험사 배 불리기'에만 이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양정숙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풍수해보험 가입자 수는 개인과 기업을 합쳐 2020년 42만8천561건에서 2022년 72만6천127건으로 증가했다. 올해는 5월까지 23만9천703건이 가입됐는데, 5월 이후 본격적으로 가입하는 상품 특성상 올해 가입 건수는 지난
버스 기사가 고의로 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타낸 사실이 블랙박스 음성 녹음으로 들통났지만, 법원이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라고 판단해 무죄를 선고했다.광주지법 형사7단독 전일호 부장판사는 특수재물손괴,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버스 기사 A(47)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A씨는 2021년 5월 광주 북구에서 상대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한 것을 발견하고 고의로 들이받고, 우연한 교통사고를 가장해 보험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보험사로부터 50만원을 보상받은 A씨는 추가로 1천만원 특약 보상을 청구했다가 보험사의 의심을 사 미수
▲ 김유옥씨 별세, 박대수(현대해상화재보험 커뮤니케이션파트장)씨 장모상 = 21일, 부산 동아대병원장례식장 특5호실, 발인 23일 오전 7시 ☎ 051-256-7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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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경기 도중 뒤에서 날아온 공에 맞은 타구 사고와 관련해 가해자의 책임을 80%까지 인정한 법원판결이 나왔다. 기존 판례에서는 가해자의 책임을 60%로 제한했었다.14일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따르면 대구지법 영천시법원은 A씨가 B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B씨는 41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경북의 한 골프장에서 경기보조원(캐디)으로 일하는 A씨는 2020년 6월 동료 캐디 3명과 함께 근무지 인근의 다른 골프장에서 골프경기를 가졌다. 이들 일행 4명은 모두 초보였고, 특히 동료 B씨에게는 이날이 두 번째 골프장
보험 가입에 동의도 안 했는데 가입시키거나 금품으로 보험 가입을 유도하는 등 불법 영업을 일삼은 보험대리점(GA)과 보험설계사들이 금융당국에 대거 적발됐다.13일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8개 보험대리점에 대한 검사에서 보험계약 체결 및 모집에 관한 금지행위 위반 등으로 4개 보험대리점에 기관주의나 일부 업무 정지와 더불어 총 2억9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이들 보험대리점 출신이거나 소속된 보험설계사 22명은 일부 업무 정지와 과태료 등의 징계를 받았다.이번 검사에서는 보험대리점 소속 보험설계사들의 도덕적 해이가 그대로
경제 회복 둔화세 속에 내수 진작과 투자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는 중국이 국내 보험사들의 자금이 자본시장에 더 투입될 수 있도록 하는 방침을 내놨다.11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에 따르면 중국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은 전날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보험회사 상환능력 감독·관리 기준 개선에 관한 통지'를 발표했다.중국 당국은 "'종합 상환능력 충족률 100%'와 '핵심 상환능력 충족률 50%'의 감독·관리 기준은 변하지 않는다"면서도 보험회사가 '상환능력'이 충족했는지를 판단하는 기준을 조정함으로써 유보금이 아닌 돈을 주식시장에 투입할
한화생명은 1일부터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취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한화생명 관계자는 "차주 연령을 만 34세 이하로 제한해 판매 비중이 작았다"고 판매 중단 이유를 설명했다. 40년 만기 주담대는 기존대로 판매한다.한화생명이 50년 만기 주담대 취급을 중단하기로 하면서 보험사 중 50년 만기 상품을 취급하는 곳은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2개사로 줄었다.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판매 중단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금융당국이 은행권에 50년 주담대의 만기는 유지하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정 시에는 만기를 40년으로 간주해 계산해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1만3천여건의 자전거 사고가 발생했고 가해자의 경우 10대와 5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25일 나타났다.27일 김석영 보험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기승도 수석연구원의 '자전거 사고 분석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만3천270건의 자전거 사고가 났으며 사망자는 196명, 부상자는 1만3천998명이었다.지난해 자전거 사고 가운데 가해 사고는 5천393건, 피해 사고는 7천877건이었다.자전거 사고는 주로 야외 활동이 활발한 4~10월, 오전 8시와 오후 4~6시에 많았고 10대 및 50대 이상 자전거 운전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