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목돈을 일시에 납입해 노후를 준비 할 수 있는 삼성 인터넷NEW일시납 연금보험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삼성 인터넷NEW일시납연금보험은 최소 200만원부터 최대 1억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상품 가입 후 5년간 3.8%의 확정이율을 적용하고 이후 공시이율을 적용한다.소득세법 충족 시 이자소득세 15.4% 비과세 혜택과 함께 매월 일정 사업비와 위험보장을 위한 보험료를 차감한 후 연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보험계약일로부터 5년·10년이 되는 시점에 유지보너스를 제공한다. 유지보너스는 중도해지나 연급지급이 개시되지 않은 정
한화손해보험은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2.0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임신·출산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이디 헬스케어 서비스’ 전용 콜센터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2.0 가입 고객은 상품 가입 3개월이 경과한 후 향후 3년간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화손보는 레이디 헬스케어 서비스 대상 고객에게 알림톡을 이용해 콜센터 번호와 서비스 항목 등을 순차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레이디 헬스케어 서비스는 가입 고객의 임신 출산을 돕기 위해 △건강 정보 정기 제공 △난임 치료지원 △심리 상담 등 프
라이나생명보험은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위한 사내 테스크포스(TF)팀인 라이나씀(CCM)서포터즈를 발족하고 캐치프레이즈를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라이나생명은 지난 3월 사내 전체 부문 별 각 담당자를 선정해 TF팀을 구성하고 발족식을 개최했다. TF팀의 구성원들은 직원들의 소비자중심 마인드 함양을 돕고 관련 활동 참여 독려하는 등 팀 내 홍보 활동을 맡게 된다. 소비자중심경영 관점의 제도 개선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검토하는 역할도 함께한다.소비자중심경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캐치프레이즈 사내 공모전도 개최했다.
KB손해보험은 협력업체와 상생 파트너 관계를 발전시키고자 2024 상생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 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김민기 KB손해사정 사장과 김혁 KB손보 자동차보험부문장을 비롯한 KB손보 임직원들과 우수 협력업체 대표 117명 등 총 168명이 참석했다.2024 상생 페스티벌은 KB손보와 협력업체의 상생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또 2023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낸 협력업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2024 협력업체 연도대상도
대리운전기사가 고가차량 사고 시에도 충분히 사고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보상범위와 한도가 확대된 대리운전자보험 상품이 이달 출시된다.금융감독원과 보험개발원은 작년 연말 발표한 보험업권 상생 추진과제의 일환으로 4월부터 대리운전자보험에 '렌트비용 보장 특약'이 신설되고 대물·자차보상 한도가 확대된 상품이 출시된다고 7일 밝혔다.그간 대리운전자보험은 보상범위가 좁고 한도가 낮아 사고가 났을 때 발생한 손해액을 자비로 부담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다.현재 대리운전자보험은 대물배상은 2억원, 자기차량손해는 1억원 한도로만 가입할 수 있게 돼
대형 GA 메가 산하 최대 규모 사업단인 메타리치가 분사해 단독 법인으로 재탄생했다.메타리치의 독립 법인 출범으로 대형 GA가 새롭게 등장하게 됐다.◇ 소속설계사 2,750명 매머드급7일 GA업계에 따르면 메타리치는 최근 메가 소속 사업단으로 10여년의 역사를 청산하고 단독법인으로 공식 출범했다.이에 앞서 메타리치는 지난 3월 말 생명·손해보험 33개 제휴보험사 등 업계 관계자와 소속설계사를 초대, 서울 근교 리조트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메타리치는 2022년 메가리치에서 메타리치로 변경한 사명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메타리치는 메
고령화 시대 보험산업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치매관리 정책에서 공·사 안전망 연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송윤아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5일 보험연구원이 개최한 '초고령사회, 치매관리 정책방향과 보험의 역할' 세미나에서 치매 보장과 요양에 대한 보험산업의 역할 강화를 제안했다.송 연구위원은 "사회보험을 통한 공적인 지원만으로 치매, 간병 부담을 줄이기에는 재정 부담이 상당하기 때문에 보험산업의 역할 강화가 불가피하다"며 "보험업은 치매·간병 보장서비스에 대해서는 공사 협력을, 요양서비스에 대해서는 영세 사업자와의 상
삼성화재는 지난달 선보인 '보이는 보험, 삼성화재' 신규 광고가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5일 밝혔다.광고 소개 플랫폼 및 유튜브 등 온라인 모니터링 결과 광고 문구와 광고 속 상황에 대해 큰 공감을 얻으며 이번 흥행을 뒷받침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무형의 보험을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삼성화재가 신속하게 나타나서 문제를 해결해준다는 의미를 담아 '보이는 보험'이라는 함축적인 광고 카피로 표현했다. 평소 보험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호감도를 높였다는 긍정적인 평가다. 또 인트로의 블랙박스 시점과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습니다
메가인포경영자문그룹은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지난 4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매일경제와 MBN,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했다. 메가인포경영자문그룹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과 더불어 박용현 대표의 컨설팅 경영 부문 대상을 동시 수상했다.메가인포경영자문그룹은 전국 17개 지점과 1,000여 명의 법인 컨설턴트 및 100명이 넘는 전문직을 보유 중이다. 올해 중소·중견 기업 경영 컨설팅 영역의 양적, 질적 확대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대한민국 취미 여가 1등 플랫폼 프립을 운영하는 프렌트립과 함께 ‘프립케어(무)라플 365미니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프립은 국내 최대 취미 여가 탐색 플랫폼으로, 현재 150만명의 사용자가 프립을 통해서 액티비티, 원데이 클래스, 소셜 모임, 여행 등 다채로운 취미 여가를 즐기고 있다.라이프플래닛생명은 프립 사용자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한 취미 여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프립과 함께 원스톱 케어 솔루션 보험 프립케어보험을 출시했다. 이 보험은 재해골절 진단, 법정 감염병 진단, 특정식 중독 입원
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가 국내 보험학 연구자를 대상으로 ‘2024 보험학 연구지원’ 과제를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는 교보생명을 창립해 국내 보험산업을 선도했던 대산(大山) 신용호 선생의 삶과 철학을 계승하고자 2005년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대산보험대상 시상사업, 보험 장학사업, 보험학 연구지원사업, 전통문화 계승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다.기념사업회는 국내 보험분야의 안정적인 연구환경 조성과 연구의욕 고취를 통해 보험학 연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09년부터 보험학 연구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금까
흥국생명은 그룹홈 아동 지원 사획공헌활동인 ‘2024 나를 찾아서’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흥국생명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나를 찾아서는 그룹홈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립교육 및 진로코칭, 심리치료 등을 지원하는 활동이다.그룹홈은 원가정 해체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위한 소규모 공동 생활가정으로, 흥국생명을 포함한 태광그룹 계열사는 그룹홈 아이들을 위한 후원금 전달 및 자립교육과 진로코칭, 심리치료 등을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먼저 그룹홈 아이들의 정서적인 안정을 위한 집단매체 심리치료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
동양생명은 전날 양재동 THE-K호텔에서 ‘2024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고, 지난해 우수한 업적을 거둔 설계사와 영업관리자들을 시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이사와 임원진 및 수상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전속 설계사와 영업관리자 95명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최고의 영업 실적을 거둔 설계사에게 수여되는 대상의 영광은 306건의 신계약과 95.3%(23년말 기준)의 25회 통산 계약유지율을 달성한 장금선 명예상무(새중앙지점)가 차지했으며,
캐롯손해보험이 광고 모델 고윤정과 함께 새로운 광고 캠페인 영상 ‘원터치 사고접수’ 편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신규 광고 영상은 사고 발생 시 터치 한 번으로 모든 것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캐롯손보의 서비스를 그동안 수동으로 고객이 직접 신고하며 겪어왔던 불편함과 대비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캐롯손보의 기술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사고처리 지원 서비스의 편리함을 고윤정의 관점에서 풀어낸 점이 눈에 띈다.지금까지 자동차보험은 운전 중 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고부터 위치 확인 및 보험사 안내까지 운전자가 모두 직접 진행해야 하는
흥국화재가 연이은 자동차보험료 인하를 통해 플랫폼 채널 판매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중소형사 간 플랫폼 점유율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자칫 출혈 경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중소형사 플랫폼 판매 경쟁 참전4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최근 흥국화재는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전체 기준 0.37% 인하했다.담보 종목별로는 대인배상 II, 자기차량손해가 각각 0.41%로 인하율이 가장 높았으며, 대물배상과 무보험차 상해가 각각 0.4%, 자기신체사고가 0.37%로 뒤를 이었다.앞서 흥국화재는 지난 2월에도 개인용 자
한화생명은 자회사 GA인 한화라이프랩 소속 리치디바인 지사가 라이프파크 연수원에서 1박 2일간 '전문직 컨설팅 스타워즈 2024'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리치디바인은 GA업계 유일 회계사·세무사·변호사 등 전원 전문가 인력으로만 구성된 조직으로, 현재 2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이번 세미나는 전문가들이 고객 컨설팅에서 꼭 필요한 노하우를 제공하는 자리다.주요 주제는 자본거래 이슈에 대한 솔루션 제공, 고금리 시대 정책자금 플랜, 상속∙증여 컨설팅, 사내근로복지기금 제도 활용방안, VVIP마켓 공략방안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은 지난해 자동차 공제조합(이하 공제조합) 보험사기 적발금액이 106억원으로 전년 대비 11억원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6개 자동차 공제조합은 법인택시, 화물자동차, 버스, 개인택시, 전세버스, 렌터카 등이다.자배원에서 공제조합 보험사기 조사업무 지원을 시작한 첫해인 2019년에는 36억원에 불과했으나, 2021년 89억원, 2022년 95억원, 2023년 106억원으로 매년 증가 추세다.자배원은 공제금 누수 방지를 위해 자동차 공제조합 보험사기 신고센터를 운영해 보험사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신고센터에 보
메리츠화재가 지난달부터 시행한 이른바 ‘N잡러’(다중 직업 보유자) 위촉에 대해 단기적 측면에서 효과를 봤다.다양한 직업을 보유해 설계사 전문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측면에서 많은 보험사들이 위촉을 금지토록 하는 것과 반대되는 행보를 보인 게 성과로 나타난 것이다.직업 다양성이 설계사들의 다방면 소비자 접근성을 높여 영업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N잡러 도입 직후 실적 껑충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지난달 전속 설계사 조직에서 사측이 예상한 매출을 상회한 실적을 기록했다.이 초과 수준이 2021년 12월 이후 2년
보험연수원은 소비자보호 강화 노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모집종사자 대상 교육, 평가 및 이력관리 기반의 '보험 완전판매역량 인증제도'를 신규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현재 보험 표준약관(보험업감독업무시행세칙 별표 15, 총 10종)은 관련 규제 변화 등에 따라 빈번하게 개정이 이루어지는 반면, 소비자 접점에 있는 모집종사자는 판매자격 취득 이후 표준약관에 대한 이해도 수준을 진단ㆍ평가할 마땅한 방법이 부재한 실정이다.이에 표준약관 숙지 미흡에 따른 소비자 피해 예방과 민원 방지를 위한 표준약관 이해도 측정ㆍ인증제도(민간자격) 도입을 추진
앞으로 보험회사들은 소비자와 화해계약을 체결한 경우 열흘 이내에 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보험회사가 화해계약을 체결할 때는 소비자가 화해계약의 정의와 효력, 내용, 이행 기한을 충분히 인식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게 의무화된다.금융감독원은 4일 이런 내용의 보험회사 화해계약 가이드라인을 마련, 보험회사의 내규와 시스템 등에 반영해 적용하고, 화해계약서 양식 등은 즉시 시행한다고 밝혔다.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보험회사는 보험사고에 대한 입증 부족 등 보험금 지급요건이 명확하게 확보되지 못해 적정 보험금 관련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내부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