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보장의 폭을 넓힌 'New종합건강보험 일당백'을 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과 관련된 보장을 확대하고, 특약을 통해 질병 발병 전 관리부터 발병 후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관리가 가능한 종합건강플랜을 제시한다. New종합건강보험 일당백은 한국인의 3대 질병으로 불리는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을 주보험 하나로 최대 100세까지 최초 1회에 한해 보장한다. 이 3가지 질병은 한국인의 사망원인 중 43%를 차지할 정도로 발병률이 높다.또 특약을 통해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관련 보장을 강화했다.
메리츠화재는 7일 기존 암보험의 보장공백을 해소하고 유사암에 대한 보장을 확대하기 위해 암 관련 신담보 3종을 출시했다. 해당 특약들은 ‘전이암진단비’, ‘유사암수술비(25%체증형)’, ‘재발암 및 잔여암진단비’로 손해보험업계 최초다.국가암등록사업 연례 보고서(2019년 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신규 암 발생자 중 전이암 발생자가 46.1%로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또 5년 암상대생존율(이하 ‘생존율’)이 국소 진행(인접조직, 림프절 전이 등)시 73.4%, 원격 전이(다른 부위에 전이)시 24.4%로 전이가 진행될 경우 생존율이 급격
미래에셋생명이 치매검사부터 진단, 약물치료와 간병인까지 빠짐없이 보장하는 치매보험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진행성 질환이자 치매 초기단계인 경도치매(CDR1점)부터 중등도치매(CDR2점), 중증치매(CDR3점)까지 단계적으로 보장되며 증상이 심할수록 더 많은 보험금으로 치료비를 충당할 수 있다.또한 알츠하이머치매, 중증치매 생활비, 장기요양등급(1~5등급) 재가∙시설급여보장, 중증치매 산정특례대상보장, 급여 치매약물치료비, 치매로 입원후 간병인 사용시 보장 등 치매관련 집중보장설계가 가능하며, 치매 관련 보장 이외에도 인공관
KB손해보험은 1년 이내 병력이 있지만 비교적 건강한 유병자 고객이 종합형 건강보험 상품에 준하는 보장 범위로 가입 가능한 ‘KB 3.0.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을 이달 초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 상품은 1년 이내 입원/수술 치료 이력이 있어 보험에 대한 니즈가 가장 높은 가입대상자가 진단비, 수술비, 치료비 등 전반적인 위험을 보장받기 위해 가입 가능한 상품이다.이번 신상품은 ‘3-0-5’라고 불리는 고지 항목에 해당사항이 없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최근 3개월 이내에 입원/수술/추가검사 의사 소견 여부 ▲
한화생명이 2일 국내 주요 사망 원인으로 꼽히는 3대 성인 질병을 집중 보장하는 ‘한화생명 G1건강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G1건강종신보험은 ‘암 보장형’과 ‘뇌·심 보장형’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질병의 진단 발생 시 사망보험금을 선지급 받을 수 있는 구조다. 1종(일반가입형)의 경우 암 보장형은 최대 2억원, 뇌·심 보장형은 1억원까지 보장이 가능하다.상품의 주요 특징은 암·뇌·심혈관 중심 보장 확대, 질병후유장해(3~100%) 특약 비갱신, 간편가입형 신설 및 가입 나이 확대 등이다.먼저 주계약 뇌·심 보장형에서 뇌출혈
ABL생명은 주계약 하나로 암 진단부터 치료비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무)ABL하나로암케어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 상품은 별도의 특약 가입 없이 암 진단뿐만 아니라 수술, 입원, 통원, 치료까지 암과 관련된 전 과정을 주계약에서 보장한다. 또한 다른 암보험에 가입돼 있더라도 가입 한도 제한 없이 무진단으로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 심사과정에서 기왕력 등에 따라 회사가 별도의 병력 서류 등은 요청할 수 있다.(무)ABL하나로암케어보험(갱신형)에 가입한 고객은 주계약에서 암진단(일반암, 소액암, 재진단)
KB손해보험은 기존 자녀보험 보다 ▲가입연령 ▲보장 ▲납입면제 등 세 가지 측면에서 고객의 혜택을 플러스한 신상품 ‘KB금쪽같은 자녀보험 Plus’를 2일 출시했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KB금쪽같은 자녀보험 Plus’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태아부터 30세까지였던 가입연령을 최대 35세까지 확대했다는 점이다.자녀보험은 일반적으로 종합형 건강보험 보다 보험료가 저렴하고, 보장과 납입면제 등에서 혜택이 크다. KB손보는 이번 자녀보험 가입연령 확대로 경제 활동을 시작하게 되어 보험 가입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사회초년생들에게 저
농협생명이 농업인을 위한 전용 보험인 '농업인NH안전보험(무)' 3종을 새롭게 개정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개정을 통해 상품의 가입 가능한 나이를 높이고 최신 경험통계를 반영해 보험료도 인하했다.농업인NH안전보험(무)은 일반형(1형·2형·3형), 산재근로자형, 농작업근로자전용보험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우선 농업인NH안전보험(무) 일반2형·3형의 경우 최대 가입나이를 84세에서 87세까지로 확대해 고령층 보험사각지대를 해소했다.주계약 보험료도 인하했다. 상품 전체 보험료를 1%내외 수준으로 내렸으며 특히 재해장해급여금을 보장하지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채널은 21일 ‘KB다이렉트 건강맞춤보장보험(세만기·비갱신형)’을 출시했다.이 상품은 보험료가 오르지 않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비갱신형 종합건강보험이다. 기존 다이렉트 채널에서는 자녀보험 상품만 비갱신형으로 가입이 가능했으나, 종합건강보험까지 가입 대상을 확대했다.보험 상품은 크게 갱신형과 비갱신형 상품으로 나뉜다. 갱신형 상품은 10년, 20년 등 기간을 선택해 정해진 기간 동안 보장해주는 상품으로, 초기보험료가 저렴해 부담 없이 가입 가능하지만 위험률 변동과 연령 증가에 따라 갱신 시점에 보
AIA생명은 (무)백세시대 꼭하나 건강보험(갱신형) 상품에 (무)심뇌혈관질환수술특약(갱신형)을 출시해 보장을 강화했다고 20일 밝혔다.AIA생명이 이번에 선보인 '(무)심뇌혈관질환수술특약(갱신형)'은 관혈 및 비관혈수술에 대해 수술 횟수에 상관없이 수술비를 보장한다.일반심사형 가입자가 이 특약을 통해 보험기간 중 심뇌혈관 질환 진단 후 치료를 직접적인 목적으로 관혈수술을 받을 경우, 수술 1회당 최대 3000만원의 수술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비관혈수술의 경우 수술 1회당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된다. 간편심사형의 경우 관혈수술 1
AIA생명은 자사의 대표 암보험인 '(무)AIA 건강+ 암보험(갱신형)' 상품에 (무)유방암전립선암 특약(갱신형)을 추가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일반심사형 가입자는 신규 특약 추가를 통해 유방암 또는 전립선암 진단금을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주계약 1억원 가입자는 보험기간 중 유방암 또는 전립선암으로 진단 확정된 경우 암 보장개시일 이후의 진단에 한해 최초 1회, 최대 2000만원을 주계약으로 진단금을 보장받는데, 이번에 출시된 '(무)유방암전립선암 특약(갱신형)'을 함께 가입하면 최대 3000만원을 추가해
한화손해보험은 ‘무배당 3N5 WELL100 간편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 상품은 입원·수술 병력고지기간에 따라 ‘305, 315, 325, 335, 345, 355’의 6개 질문유형으로 구분해 한 상품에 담았다. 가운데 숫자 0~5가 입원·수술 병력 고지기간이다.이 기간이 길수록 보험료가 낮아지는데, ‘305’유형이 보험료가 가장 높고 ‘355’가 가장 낮다. 고객은 자신의 건강상태에 알맞은 유형의 보험료로 가입하면 된다.또 ‘무사고 시 계약전환제도’를 통해 보험가입 후 일정기간(매 1년) 입원·수술이나 중대질환 진
교보생명은 여성 생애 전반의 다양한 질병과 위험을 한번에 보장하는 ‘(무)교보실속여성건강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 상품은 종신보험에 업계 최고 수준의 건강보장을 결합한 여성GI종신보험으로, 사망은 물론 암과 일반적질병(GI), 장기간병상태(LTC)까지 평생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우선 주계약에서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질병은 물론, 중증치매, 말기신부전증, 루게릭병, 다발경화증 등 23종의 주요질병 및 수술을 보장한다. 3대질병은 중증 여부와 관계없이 질병코드를 진단받으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특히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10일 안전한 대출상환과 건강한 신용관리를 지원하는 ‘무배당 신용케어 더세이프 대출안심보험’을 출시했다. 해당 보험은 이날부터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 쏠(SOL)’을 통해 제공된다.‘신용케어 더세이프 대출안심보험’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지난 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신용생명지수 할인 특약’을 적용한 방카슈랑스 전용 신용생명보험 상품이다.신용생명지수란 대출, 카드사용 등 신용정보회사에 등록된 신용정보와 보험사고(사망) 발생 수준의 연관관계를 통합적으로 고려해 새롭게 개발된
악사손해보험이 제주도 렌트카 가격비교 플랫폼 돌하루팡과 함께 ‘제휴 운전자보험’ 상품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악사손보와 돌하루팡이 개발한 제휴 운전자보험은 제주도 렌트카 업체 중 최초로 선보이는 운전자 보험으로, 렌트카를 이용하는 운전자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상품은 돌하루팡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렌트카 예약 시 해당 운전자보험이 포함된 상품을 선택해 가입하면 된다.제휴운전자보험은 운전중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선임비용, 벌금, 일반상해골절화상수술 등 총 4가지 담보를 포함하고 있어 운전 중 발생할 수 있
메트라이프생명은 20년 확정 금리로 안정적인 연금재원을 마련할 수 있는 ‘(무)오늘의 연금보험’과 사망보험금 체증형 구조와 납입완료보너스로 든든한 보장 마련이 가능한 ‘(무)백만인을 위한 종신보험 Plus(저해약환급금형)’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무)오늘의 연금보험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20년간 가입시점 공시이율로 확정이자를 지급한다. 20년 만기 채권 등에 투자해 20년 이율을 확정짓는 일시납 상품으로, 가입 후 금리가 하락해 공시이율이 낮아지면 해약환급률이 오르는 특징이 있다.일시납 보험료 1억원 이상이면 보험가입 시점부터 1
삼성화재는 자사 다이렉트 사이트를 통해 '사이버사고 보상보험'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이 상품은 온라인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개인형 사이버사고 보상보험이다. 사이버범죄가 증가하고 다양한 온라인상의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기업들이 많이 가입하던 사이버보험을 개인이 가입해 사이버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계약자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도 함께 가입 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가입할 때 배우자나 가족을 함께 가입한다고 선택하면 피보험자로 포함돼 계약자와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법률상의 배우자, 자
삼성화재는 가성비를 높인 30대 전용 건강보험 신상품 '내돈내삼'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내돈내삼'은 내 돈으로 직접 가입하는 내 삼성화재 건강보험이라는 의미다. 이는 통상 이전까지 보험은 부모님이 들어줬지만 30대가 되면 직접 보험을 가입하는 경우가 많은 것에서 착안했다.이 상품은 핵심담보 위주로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성비 좋은 보험 가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30대 전용 상품인 만큼 30세부터 40세까지만 가입할 수 있고, 선택에 따라 90세 또는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60세 시점부터 가입금액의 2배를 보상하는 체
DB손해보험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생활밀착형 신상품 ‘나에게 맞춘 생활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나에게 맞춘 생활종합보험’은 주거생활 보장 외에 일상생활 보장, 반려견 보장, 레저 보장, 운전자 보장 등 고객의 다양한 생활에 맞춰 모듈별로 보장 코디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반려견과 함께 사는 집콕족에는 ‘홈케어와 펫케어’를, 골프 애호가들에게는 ‘레저(골프)케어와 운전자케어’를, 집안의 가장 택시기사님들에게는 ‘홈케어와 운전자케어’를 고객이 원하는대로 골라 맞춤형 보장이 가능하다.또 주거생활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주택 임
KB손해보험이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신규 보장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KB손보는 이달 초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유병자보험 상품에 ‘상해·질병 3~100% 후유장해’ 보장을 탑재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종합건강보험 상품에만 판매됐던 상해·질병 3~100% 후유장해 보장을 간편고지만으로 가입 가능한 KB 오! 슬기로운 간편보험, KB 간편건강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 등 유병자보험 상품에 새롭게 추가해 경증질환에서 중대질환까지 후유장해 발생에 따른 보장 공백을 해소하고자 했다. 후유장해란 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