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 종신회원에 이제 절반 다가갔습니다" 전 세계 보험 재정설계사들의 꿈인 백만달러 원탁회의(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의 최고등급인 TOT(최정상 보험인들의 모임.Top of the Table) 종신회원에 한국인으로는 처음 도전하는 당찬 보험왕이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ING생명 부산지점 양영주(41)씨로 최근 MDRT코
ING생명은 11일 백혈병 등 소아암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무배당 다이렉트 키즈보험"을 출시했다.이 상품은 백혈병과 뇌암 등의 진단을 받았을 때 최고 4천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고 수술 횟수에 관계없이 암수술 1회당 80만원이 지급된다.가입대상은 15세 이하 어린이로 보험기간은 5년이며 만기후 100만원을 확정 지급한다.일반형 상품을 10세 남자 어린
삼성화재는 업계 최초의 컨설팅형 자동차보험인 "2005 애니카 자동차보험"을 개발, 11일부터 본격 판매한다. 이 보험은 가격과 보장에 대한 고객의 다양한 필요를 반영한 5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애니카 이코노믹"은 현행 개인용 자동차보험에 비해 보험료가 10%정도 저렴하며 "애니카 VIP"의 경우 보험료는 일반 자동차보험보다 35%가량 비싸지만 형사합의
동부화재는 상해나 질병에 대해 80세까지 보장하는 `훼밀리케어보험 0501"을 개발, 5일부터 판매한다. 무배당 간병보험상품인 이 보험은 고객의 필요에 따라 상해와 질병에 대해 80세 까지의 기간을 활동기와 노후기로 구분해 필요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60세까지는 상해사망이나 고도장해에 대해 2억원, 질병사망과 1급장해에 대해 1
녹십자생명은 3일 신임 사장에 김손영 전 푸르덴셜생명 부회장을 선임한다고 2일 밝혔다. 신임 김손영 사장은 그동안 외국계 은행 및 생명보험회사에서 선진제도 도입, 마케팅의 합리적 개선, 맨파워 중심의 기업문화 구축 등을 통해 기업발전에 지대한 영향력을 발휘했던 전문경영인 중의 한명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김사장은 98년부터 2003년까지 푸르덴셜생명
삼성생명 배정충사장은 28일 목동 아이스링크를 방문, 오는 2006년 토리노 동계 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하는 아이스슬레지 선수단에 유니폼과 부속장비 등 1,000만원 상당의 장비를 전달하고 1일 체험훈련을 펼쳤다.
택배등 화물 운송 과정에서 발생한 적재물의 도난·파손등으로 인한 손해배상이 용이해짐에 따라 물건을 맡긴 소비자의 피해가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지금까지는 손해배상책임 능력이 부족한 영세 운송업자가 많아 소비자의 피해구제가 쉽지 않았으나 앞으로는 보험회사가 직접 화주의 손해를 배상하게 된 것이다. 현대해상은 오는 31일부터 화물자동차사업자의 적재물 배상책임보
극심한 내수불황 속에 광주의 한 보험영업인이 보험업계 최고의 영예인 "TOT"(TOP OF TABLE)에 2년 연속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외국계 보험회사 광주지점의 재정상담사(FC)로 활동 중인 이종천(41)씨는 전직 은행원 출신으로 보험회사로 옮긴지 4년만인 작년에 처음으로 TOT를 달성한 뒤 올해도 TOT에 올랐다. TOT는 보험영업인의 꿈인 MDR
삼성생명이 15일부터 3일동안 중구 관내 독거노인 373명을 방문, 겨울나기 물품을 전달하고 시설을 보수하는 봉사활동을 펼친다. 배정충 삼성생명 사장은 15일 오후 임직원 3명과 함께 신당 2동에 혼자 사는 73세의 할머니 댁을 방문해 쌀 20kg과 석유, 이불 한채 등을 전달하고 도배하고 바닥 장판을 새로 깔기도 했다. 또 임직원 1천 여명도 17일까지
안공혁 손해보험협회 회장은 4일 강원도 원주 봉산동의 정신지체 장애아동 보호시설인 "천사들의 집"을 방문, 120여명의 입소아동들과 봉사자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신동아화재는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상하지 않는 법정 본인부담금과 비급여부담금을 전액 보상하는 민영의료보험인 "무배당 프라임의료보험"을 개발, 3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이 상품은 질병과 상해로 인한 입원 및 통원 치료비에 대해 각각 최고 3,000만원과 10만원(1일 기준) 한도 내에서 환자 부담 의료비 전액을 보상해 준다. 이 상품은 기존 민영 건강의료보험에
29일 교보생명 광화문 본사에서 열린 `건강가족 캠페인"에서 교보생명 FP(보험설계사)와 영양사가 질병예방에 효과가 높은 5가지 색깔의 과일,채소를 고객에게 추천하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23일 부산 태종지점 이정훈(30. 사진)씨와 대구 대원지점 이상호(38)씨 등 2명을 최고등급(프레지던트) 재정설계사로 선정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이 설계사에게 최고등급을 부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보험영업을 시작한 뒤 지금까지 해지된 계약을 제외한 실제 보유계약 건수가 800건을 넘는 뛰어난 영업실적을 올렸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손해보험협회(회장 안공혁)는 내달 8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김창수 상무와 서병식 상무 후임에 협회 김성민 이사와 안병재 이사(사진)를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신임 상무는 손보협회 기획부장과 경영지원본부장을 거쳤고 안 상무는 협회 보험범죄방지센터 센터장과 감사실 실장을 지냈다.
현대해상은 스키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상하는 "스키&보드 전용보험"을 개발, 23일부터 홈페이지(www.hi.co.kr)를 통해 판매한다. 5천원대의 보험료 만으로 사망.후유장애때 최고 1억원의 보험금이 지급되며 상해의료비도 최고 100만원으로 업계에서 가장 많다. 스키장을 가다가 교통사고가 나도 최고 1억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고 스키
젊은이들에게도 어려운 변액보험 판매관리사 자격시험에 70세 할머니가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대한생명에 따르면 이 회사 일산지점 교하영업소 소속의 설계사 이영숙씨가 지난달 발표된 변액보험 시험에서 최고령자로 당당히 합격했다. 1935년 7월생인 이씨는 올해 우리나이로 꼭 70살이다. 변액보험은 올 생명보험업계 최대 히트상품으로 각 보험사들이 판매자
동양생명은 직원들과 보다 자유롭고 편안한 대화의 장을 마련해 보다 활기차고 역동적인 사내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본사 과장급 이하의 실무자급 직원들과 함께 "호프데이"를 열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17일 황성식 상임고문(48)을 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삼일회계법인 부대표 등을 지낸 뒤 지난 5월 이 회사 상임고문에 위촉된 황 부사장은 경영관리실과 재무실을 총괄하게 된다. 황성식 부사장은 지난 5월 교보생명 상임고문에 위촉돼 6개월간 재무관련 자문 역할을 하며 교보생명의 기업문화 적응과정(On-boarding
LG화재 구자준 사장은 11일 1년간에 걸친 컨설팅 작업을 통해 마련된 ‘LG화재 신 윤리규범"을 선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