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재는 26일 정건섭 사장의 후임으로 원명수 고문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원명수 고문은 89년 미국 보험사 경영진을 시작으로 25년간 보험 및 금융권에 몸담아 온 미국의 CPCU, AIAF 자격을 소유한 보험 전문인으로 올해 예정된 동양화재 CI변경 등 다양한 개혁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 원명수 고문은 6월 15일로 예정된 정기주총에서 정식으로 선임될
알리안츠생명은 22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마누엘 바우어 사장을 비롯한 400여명의 임직원 및 지점장, 우수 어드바이저가 참석한 가운데 "2004 연도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종로지점 을지영업소의 이영란 어드바이저(42)가 지난 한해동안 신계약 379건에 수입보험료 26억원을 거둬들여 설계사 최고의 영예인 연도대상을 차지했다. 지역영업본부
삼성화재는 19일 서울 본사에서 시각 장애인 6명에게 안내견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행사를 개최했다.삼성화재는 지난 95년 시각장애인 안내견 분양 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총 95두를 분양했으며, 현재 54두의 안내견이 시각장애인의 재활을 돕고 있다. 이와함께 안내견 무상 분양사업과 더불어 임직원과 시각장애인이 함께 하는 "극기 체험을 통한 장애극복 프로그램
세계 최대 보험회사인 AIG의 모리스 그린버그 회장이 지난주 최고경영자(CEO)직을 떠난데 이어 금주중 회장직도 사퇴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8일 변호인을 통해 AIG 이사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아시아와 유럽여행을 마친 뒤 회장직에서 물러날 것이며 차기 이사직에도 도전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회사측은 이날 오후 그린버그 회장의 서한을 공개한 뒤 프랭크 자
손해보험협회는 29일 `2004년 정부보장사업 우수 보상 센터 및 직원 시상식"을 갖고 무보험차 사고나 뺑소니 사고로 인한 피해자 구제를 위해 노력한 보상센터와 보상직원에 대해 시상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미보상피해자 찾아주기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친 신동아화재 대구보상센터 등 10개 보상센터와 끈질긴 조사끝에 보험사기를 밝혀 낸 현대해상 최용석 대리 등
동부화재는 23일 태평양전쟁 당시 사이판에서 억울하게 희생된 동포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 18일 사이판에 추모비를 세웠다고 밝혔다.가로 250㎝×세로 220㎝의 화강암으로 된 이 추모비는 동부화재의 2004연도상 수상자들의 성금 1천500만원으로 제작됐다.제막식에는 김순환 사장과 김승백 사이판 한인회장 등이 참가했으며 김 사장은 동부화재 임직원의 정성
6년 연속 보험여왕에 오른 삼성생명 대구지점의 예영숙 설계사
대한화재는 "SK스피드 메이트"와 함께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활용, 자동차보험 고객의 차량이 사고나 고장을 당했을 때 휴대폰 위치 추적을 통해 긴급 출동을 하는 GPS서비스를 14일부터 실시한다. 일명 "GPS시스템"으로 통용되는 위성위치확인시스템은 인공위성이 긴급출동서비스 대상차량의 위치를 추적해 최근거리의 출동요원을 신속하게 출동시킨다. 기존 긴
삼성화재 부설 삼성방재연구소는 서울시립대(총장 이상범)의 도시방재안전연구소와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한 산·학 방재업무 제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행사는 서울시립대 본관 회의실에서 삼성화재 이수창 사장, 서울시립대 이상범 총장, 삼성방재연구소 김용달 소장, 서울시립대 도시방재안전연구소 윤명오소장 등 관련 연구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4일 의사, 보험설계사, 보험가입자 등이 공모해 수십억원의 보험금을 편취한 일당 149명을 사기 등의 혐의로 적발, 이 가운데 35명을 구속했다. 사진은 이들이 범행에 동원한 가짜 서류들.
서울이나 수도권이 아닌 지방 중소도시에서 그것도 서민들만을 상대로 한해동안 600여건의 신계약을 맺고 18억9천700만원의 수입보험료(매출)를 거둔 보험설계사가 나와 화제다. 22일 대한생명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이 회사 군산지점 장미영업소의 김영숙(45.여) 설계사. 김씨는 작년 한해동안 618건의 신계약 체결로 대한생명 설계사 3만명 가운데 가장 많
ING생명은 오는 3월1일자로 운영 총괄 부사장에 전 교보생명 부사장 오익환(46)씨를 영입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오 부사장은 미국의 뉴욕생명과 푸르덴셜 보험에서 14년간 근무하면서 계리 파트 부사장 등을 지낸 뒤 지난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교보생명 재무자산담당 부사장을 역임했다.
대형 교통사고로 전신마비가 돼 장해 1급판정을 받은 한 직장인이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2년여의 재활을 거치는 각고의 노력 끝에 최근 업무현장에 복귀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교보생명 호남지역본부에 근무하는 나봉근(羅奉根, 43세, 호남지역본부 과장)씨.나씨는 지난 2002년 12월 퇴근길에 신호를 위반하고 교차로에 돌진한 가해차량과 충돌했다. 병원 응급실
삼성화재 이수창 사장(오른쪽)이 3일 서울시청 일대에서 `안전운전과 동절기 자동차 관리요령"이 담긴 소책자를 출근길 시민들에게 나눠 주고 있다.
동양화재는 소아 난치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프리미엄급 어린이 치명적질병(CI)보험인 "무배당 닥터어린이보험"을 2월1일부터 판매한다.이 상품은 상해나 질병으로 입원할 때 어린이 대상 보험중 업계 최고인 3천만원까지 보장하며 백혈병과 소아암 등 난치병은 입원비를 포함해 최고 1억원까지 지급한다.
동양화재는 27일 중고차 판매회사인 ㈜올포원자동차와 생산물보증 배상책임보험 업무제휴를 맺고 내달 1일부터 중고차 품질보증 관련 보험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포원자동차에서 운영하는 "미즈카닷컴"(www.mizcar.com)을 통해 중고차를 구입한 고객은 6개월 또는 주행거리 1만㎞ 이내에 엔진이나 미션에 결함이 발생하면 품질보증 서비스를
삼성생명은 25일 경기도 용인 휴먼센터에서 배정충 사장과 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글로벌 일류기업 구현"을 올해 경영방침으로 확정했다.삼성생명은 이를 위해 ▲수익경영기반 확충 ▲시장경쟁력 강화 ▲미래 성장기반 구축 등 3대 정책방향을 추진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수익구조의 안정화와 리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20일 천안 교보생명연수원에서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 주관 "영 리더스캠프"에서 전국의 대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기업혁신과 비전경영"에 대한 강연을 했다.
ING생명은 17일부터 일시납연금보험상품인 무배당포춘 즉시연금보험을 판매한다. 일반적인 연금보험이 공시이율에 연동하는것과 달리 이 상품은 약관대출이율에서 1.5%를 차감한 이율을 적용, 상대적으로 높은 이율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약관대출이율은 6.1%로 4.6%의 금리를 보장해준다. 또 계약 후 10년이내는 3%, 계약 후 10년 초과 시 연 복리 2%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