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은행 등 금융기관의 고액자산가 대상 VIP서비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대한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를 위한 "금융소득 종합신고 무료 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한생명은 최근 보유주식 등에 의한 배당소득이 많아지면서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가 확대됨에 따라 VIP고객의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해 무료 대행 서비스를
신한생명은 15일 하얏트리젠시 인천호텔에서 임직원 및 영업우수 설계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정안숙(41) 설계사가 지난 한해 동안 11억4,000만원의 수입보험료 실적을 거둬 설계사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정씨는 반도체ㆍ엔지니어링ㆍ건설사 등의 최고경영자와 사회지도층 인사들을 대상으로
손해보험협회는 15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신임 전무이사에 김치중 금융감독원 인력개발실 교수를 선임할 예정이다. 김 신임 전무는 숭실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금감원 보험감독국장과 런던사무소장 등을 지냈다.
동부화재가 7일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열린 제3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영예의 품질경영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전 산업체의 품질경영활동 성과를 총결산 하는 자리로 보험업계에서는 동부화재가 유일하게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품질경영상 대통령 표창은 리더십, 전략기획, 고객과 시장중시, 인적자원중시, 프로세스관리 등을 통해 품
한국 PCA생명은 6일 신임 사장에 빌 라일(40) 말레이시아 PCA생명 영업총괄 임원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라일 신임 사장은 보험업계에서 18년간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2001년 PCA생명에 입사해 홍콩, 인도, 말레이시아 등에서 대리점 영업 개발과 마케팅 업무를 맡았다.
AIG생명보험은 30일 신임 사장으로 고든 왓슨 전 일본 AIG스타생명보험 사장이 부임했다고 밝혔다. 왓슨 신임 사장은 AIG그룹 금융 계열사에서 마케팅, 단체보험, 연금 등을 담당했다.
AIG생명은 한국산업은행에서 발행한 15년 만기 장기채권을 국내 최초로 매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매입한 규모는 300억원 어치이며 이를 통해 AIG생명은 생명보험 영업특성상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장기자산운용이 보다 용이해졌다고 설명했다. 또 산업은행은 상환부담 분산효과로 안정적인 재원 조달이 가능해졌다. 지금까지는 만기 10년이 국내에서 발행되는 최
대한생명(대표이사 신은철, www.korealife.com)은 11월 18일(金) 오전 9시 본사 63빌딩에서 신은철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식경영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식경영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이를 통해 업무 생산성 향상 및 대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 중 사
현대해상은 14일 5%대의 금리를 적용한 "New Hi-모기지론"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3년간 연 5.7~6.0%의 고정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며 그 이후에는 변동금리로 자동 전환된다. 변동금리로 대출할 경우에는 연 5.4~5.7%의 금융권 최저 금리가 적용된다고 현대해상은 설명했다. 대출 기간은 최장 30년이며 아파트 구입자금부터 타금융사의 고
삼성생명은 20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기존 퇴직보험 거래업체와 새롭게 퇴직연금에 가입하려는 기업체의 담당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세미나를 개최했다. IBM, 토요타 등 선진기업들의 실제 퇴직연금 운영사례와 국내기업의 퇴직연금 도입모델 등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서는 리스크 관리와 제도별 장·단점 등에 대해 해당분야 전문가의 강의와 질의응답
동양생명은 6일부터 고객의 직업에 따라 보험료를 차등 적용하는 "수호천사 웰빙플랜 상해보험"을 판매한다. 동양생명은 기존의 311개 표준 직업분류를 총 1020개로 세분화하고 이를 다시 고위험, 중위험, 비위험으로 나눴다. 일반사무직과 의사 등 전문직은 비위험직이며, 엔니지어와 택시운전사 등은 중위험직, 건설현장 노동자와 항해사등은 고위험직이다. 보험료
1, 2위 대형 손해보험 회사에 근무하는 부부가 손해보험 분야 세계 최고 자격증인 미국 공인 손해보험 언더라이터(CPCU) 자격증을 업계 최초로 취득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현대해상에 근무하는 조진표 대리(남,33세)와 삼성화재 장영수 대리(여,32세) 부부가 대형 손해보험회사에 나란히 근무하는 것도 흔치 않은 일이지만 그 어렵다는 CPCU 자격
삼성화재(사장 이수창)는 6일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지역 초등학교를 시범 대상으로 정하고 "어린이 안전자켓(Safe Jacket) 입혀 주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운동은 삼성화재가 협찬하고, 부산시 교육청과 부산 지방경찰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손해보험협회가 함께 후원하는 사업이다.이에 따라 삼성화재
동양화재는 1일자로 마케팅본부장과 준법감시인에 대한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마케팅 전략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케팅본부를 신설하고 마케팅본부장에 김용권(52·사진) 상무를 신규 영입했다. 또 임기 만료된 준법감시인에는 고영진(50) 감사실장을 이사로 승격, 임명했다. 신임 김용권 상무는 1953년생으로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했으며 대한재보험 생명보험부 본부장과
대한생명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신은철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에, 조대원 전무를 부사장에 각각 선임했다. 대한생명은 "보험시장의 경쟁 심화에 대비해 책임 경영체제를 강화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승진 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신은철(58) 대표이사 부회장의 승진은 갈수록 치열해져 가고 있는 보험경영환경에 대비해 대한생명이 책임경영체제를 더욱 강화하
박정훈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은 오는 6일부터 5일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미국방화협회(NFPA) 세계안전 콘퍼런스"에 참가할 예정이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보험 영업의 일선에서 뛰는 설계사들을 위해 깜짝 공연을 했다. 신 회장은 교보생명 천안연수원에서 열린 "2005 교보생명 고객만족 FP(재정설계사) 대상 시상식"에서 2004 회계연도 보험왕에 선정된 강순이(49.여) 팀장과 함께 하모니를 연출했다. 신 회장은 강 팀장의 플루트 연주에 기타 선율을 얹어 "아침이슬"을 열창했으며 500
신동아화재는 18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제8회 카네이션 대상 시상식"을 갖고 판매왕에 대전영업소의 최병숙(49.여) 설계사를 시상했다. 1999년 신동아화재에 입사한 최 설계사는 2004 회계연도에 10억5천여만원의 수입 보험료를 올려 1억7천여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브랜드 경영을 통해 보험업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습니다" 구자준 LG화재 대표이사 부회장은 2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비전 2010" 선포 2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갖고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올해 경영의 화두로 제시했다. 비전 2010은 오는 2010년까지 내실있는 성장을 통해 업계 2위로 지금보다 두단계 올라서겠다는 LG화재의 중장기 경영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