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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22일 외제 오토바이를 이용해 고의로 접촉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챙긴 혐의(사기)로 오토바이 동호회 회원 신모(32)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박모(32)씨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 등은 작년 3월9일 오후 5시40분께 서울 도봉구 방학사거리에서 일제 오토바이를 이용해 승용차와 고의로 접촉사고를 낸 뒤
사건/사고
이민후
2004.07.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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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경찰서는 22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1억원 상당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사기 등)로 택시운전사 신모(31)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운전사 1명과 신씨의 아내 김모(31.여)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 등 대전 S운수 소속 택시운전사 5명은 택시 한 대에 함께 타고 좁은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운행하는 차량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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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후
2004.07.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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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형사4부 차승우 검사는 21일 높은 이자를 주는 보험상품을 미끼로 가입자로부터 거액을 받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로 D생명보험 중부산지점 생활설계사 김모(43.여)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해 4월 "목돈보험"에 가입하면 15일에 5%, 한달에 10%의 이자를 준다며 평소 알고 지내던 조모(50)씨 등 2명에게 보험료 명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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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후
2004.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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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경찰서는 20일 일방통행 도로에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챙겨온 혐의(사기)로 인모(21.천안 백석동)씨 등 2명을 구속하고 김모(20.천안 봉명동)씨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학교 선후배 사이인 인씨 등은 지난해 10월 8일 오전 4시 30분께 충남 천안시 신부동 M편의점 앞 일방통행 도로에서 역주행하는 엘란트라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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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후
2004.07.2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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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산 동부경찰서는 15일 보험 해약을 빨리 해주지 않는다며 사무실에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한 혐의(현존 건조물 방화예비)로 김모(41.무직.마산시 석전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4일 오후 2시께 마산시 석전동 D빌딩 S생명 사무실에 찾아가 최근 자신이 병원에 입원했는데도 보험혜택을 받지 못한데 불만을 품고 보험해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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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후
2004.07.1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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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우병우)는 최근 대구지역 교통사고 환자 전문병.의원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여 진료비와 입원비 등을 부풀려 보험금을 과다청구해 온 의사와 사무장 등 7명을 구속하고 16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 구속된 대구시 북구 H정형외과 원장 김모(39)씨는 지난해 2월부터 지난 4월까지 교통사고 환자의 자동차보험 진료비를 과다청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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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후
2004.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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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특수부는 12일 상해보험에 가입한 뒤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거액의 보험금을 타 낸 혐의(사기)로 대구 모정형외과 원무과장 임모(37), 의료기도매업자 한모(37)씨 등 2명을 구속했다. 임씨는 2000년 11월12일 동구 숙천동에서 한씨와 함께 승용차로 영업용택시의 뒤를 일부러 들이받아 사고를 낸 뒤 신경외과 등에서 상해진단서를 발부받아 80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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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후
2004.07.1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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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부경찰서는 12일 오토바이를 몰다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챙긴 혐의(사기 등)로 최모(31)씨 등 퀵서비스 회사 배달원 4명을 구속하고 김모(34.회사원)씨를 불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 등은 작년 12월 22일 오후 4시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4거리에서 차선 변경하던 이모(29)씨의 승합차를 일부러 들이받아 사고를 낸 뒤 치료비와 합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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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후
2004.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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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은 30일 진료비를 뻥튀기해 자동차 보험회사에 과다 청구한 혐의(사기)로 동해지역 3개 정형외과 원장인박모(49)씨와 소모(40)씨 등 3명을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001년 3월부터 지난 5월 중순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정형외과에서 입원 및 통원치료를 받은 1천533명의 교통사고 환자들에 대해 진료 내역을 부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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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후
2004.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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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는 28일 고의로 교통사고 를 내고 보험금을 챙긴 혐의(사기 등)로 송모(33.대리운전.용인시)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차모(36.회사원.경남 마산시)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8월13일 오전 3시40분께 경남 김해시 구산동 모 아파트 앞 도로에서 자신들이 운전하는 승합차와 승용차에 나눠타고 일부러 추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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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후
2004.06.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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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과 대학생 등 학생들로만 구성된 보험사기단 13명이 적발됐다. 전주 중부경찰서는 16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1천900만원의 보험금을 타 낸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김모(18.대학 1년)씨 등 대학생 2명과강모(17.고3)군 등 고교생 3명 등 5명을 구속했다. 경찰은 또 같은 혐의로 대학생 2명과 고교생 5명, 재수생 1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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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후
2004.06.1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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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경찰서는 15일 보험계약자에게 더 좋은 상품으로 교체해 주겠다며 해약을 권유한 뒤 9천800만원 상당의 환급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서모(39.무직)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씨는 2000년 2월께 자신이 보험회사에 다닐때 알게된 보험계약자 이모(65.여)씨에게 보험을 해약하고 신상품 보험에 가입하라고 권유한 뒤 이씨로부터 환급청구서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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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후
2004.06.1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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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짜고 진료기록을 조작해 교통사고 보험금을 타낸 전직 경찰관에게 1천만원의 벌금형이 선고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이준승 판사는 11일 교통사고로 치료를 받은 뒤 진료일 수를 늘여 보험사에 허위 진료비를 청구, 보험금을 타낸 의사 이모(49)씨와 전직 경찰관 박모(48)씨에 대해 징역 1년3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1천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
사건/사고
이민후
2004.06.1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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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경찰서는 28일 경운기 안전 사고를 교통사고로 위장해 보험금을 타낸 혐의(사기 등)로 박모(59.승려.순천시 송광면), 홍모(47.순천시 동해동)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 등은 또 보험사로부터 후유장애보험금 8천만원을 타내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고 있다.
사건/사고
이민후
2004.05.3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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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경찰서는 28일 경운기 안전 사고를 교통사고로 위장해 보험금을 타낸 혐의(사기 등)로 박모(59.승려.순천시 송광면), 홍모(47.순천시 동해동)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002년 11월 전남 순천시 낙안면 금산리 모 농장앞에서 홍씨의 장모 양모(61)씨를 경운기에 태우고 가다 양씨가 경운기에서 추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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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후
2004.05.2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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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방배경찰서는 27일 실명 사실을 숨기고 보험에 가입한 뒤 사고로 시력을 잃은 것처럼 속여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심모(35.회사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심씨는 왼쪽 눈이 실명된 사실을 숨긴 채 2002년 11월 D생명 등보험회사 2곳에 상해보험에 가입하고 지난해 10월 D사로부터 보험금 8천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
사건/사고
이민후
2004.05.2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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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24일 교통사고 자해공갈단을 결성해 교통사고를 유발한 후 운전자를 위협, 합의금을 받아내는 수법으로 수천만원을 뜯어낸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정모(26)씨 등 7명을 구속하고 일당 1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 등은 9일 0시50분께 부산진구 전포동 한국전력 앞길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안모(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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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후
2004.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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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경찰서는 23일 고의로 자신의 의류매장에 불을 질러 수억원의 보험금을 챙긴 혐의(현주건조물 방화 등)로 이모(36)씨와 남편 홍모(46)씨, 이씨 남동생(29) 등 모두 3명에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97년 3월 대전시 비래동 자신들이 운영하던 속옷매장에 불을 질러 보험금 1억9천만원을 타내는 등 지난해 11월까지 6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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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후
2004.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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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속이거나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받아 챙긴 가짜 환자들과 진료비를 허위로 청구한 의사 등 37명이 적발됐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수사과는 20일 이모(39.성남Y의원 의사)씨 등 12명을 사기혐의로 구속하고 반모(61.성남S의원 원장)씨 등 20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했다. 검찰은 또 신모(41.여)씨 등 5명을 같은 혐의로 지
사건/사고
이민후
2004.05.2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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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달러 이상의 보험금을 노리고 사망한 것으로 위장한 한 일본인이 필리핀에서 체포됐다고 필리핀 이민국이 19일 밝혔다. 알리피오 페르난데스 이민국장은 이날 쓰지 토미야스(55)가 18일 남부 카가얀데 오로를 출발, 마닐라 국내선 공항에 도착한 뒤 공항에서 체포됐다고 말하고 "그가 1주일내 추방될 것이며 재입국은 금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페르난데스 국장
사건/사고
이민후
2004.05.20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