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이달 말까지 다이렉트 채널에서 NEW연금저축 보험료 계산·공유 이벤트 및 금융, 건강상품 대상 보험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벤트는 삼성생명 다이렉트 홈페이지 ‘올해는 절세 가보자고!’에서 참여할 수 있다. 연말정산에서 연금계좌 세액공제가 가능한 상품인 삼성 인터넷 NEW 연금저축보험의 예상 보험료를 계산한 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요기요 2만원권을 증정한다.또 보험료 계산결과를 카카오톡으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5,000원을 지급한다.뿐만 아니라 삼성생명 다이렉트의 대표상품인 금융형 3종(삼성
농협생명이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대비 16.3% 감소한 1,817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해 영업수익은 전년 대비 66.7% 감소한 3조7,306억원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7% 감소한 3,086억원이다. 2023년 총자산이익률(ROA)은 0.34%로 전년 대비 0.01%포인트 악화됐다. 같은 기간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39%로 지난해 같은 시기 대비 13.42%포인트 악화됐다.농협생명 관계자는 "올해 고객중심의 미래경장력 강화를 통한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신한라이프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자 인공지능(AI) 기반의 보험금 신속지급 서비스 S-패스(Smart Claims Pass)를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S-패스는 고객이 신한SOL라이프앱 또는 홈페이지 사이버창구에 접속해 진료 정보를 입력하고 보험금을 청구하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분석해, 심사과정 없이 즉시 보험금을 지급하거나 우선 심사로 분류해 처리가 가능하다.신한라이프는 시스템의 안정성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약 2개월간 임직원과 설계사를 대상으로 시범운영 해왔다.시범운영 결과 즉시 지급 건은 평균 30분, 우선심사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은 13기 KB라이프해외봉사단이 캄보디아 초등학교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성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5일까지 8박 10일 동안 진행된 KB라이프해외봉사단은 사단법인 월드쉐어와 함께 캄보디아 시엠립 우더민체이주에 위치한 데익끄러험 초등학교를 방문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에는 KB라이프파트너스 소속 보험설계사 3명과 고객 자녀 10명 등 총 13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초등학교 운동장에 화단을 조성하고 식수대를 설치해 위생적인 교육환경을 만들었으며, 예체능과 문화
미래에셋생명은 자사 플래그십 변액펀드 글로벌 MVP60 누적수익률이 70.23%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7일 기준 코스피 지수(31.5%)와 비교했을 때 이는 약 40%포인트 가량 차이로, 같은 기간 2배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전체자산 중 위험자산비중을 60% 이하로 낮게 유지하며 만들어낸 누적수익률로, 낮은 위험으로도 더욱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MVP주식, MVP60, MVP30 등 위험자산 비율과 대상에 따라 15가지 형태로 나뉘는 미래에셋생명 글로벌 MVP펀드 시리즈는 최근 미국 증시의 상승 랠리 등 해외투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강남 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와 희귀질환자들을 위한 ‘특별한 졸업식, 희망의 입학식’ 행사를 공동 주최했다고 15일 밝혔다.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근육병, 루게릭병 등 희귀난치성 신경근육질환을 앓으면서도 호흡재활센터의 치료를 꾸준히 받으며 학업에 매진해 대학교에 입학하거나 졸업하는 청년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졸업 및 입학생과 가족, 호흡재활 치료를 통해 꾸준히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재학생을 비롯해 송영구 강남세브란스병원 병원장, 강성웅 호흡재활센터 소장, 김정석 생보재단 상임이사, 김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지난 1월 실적 마감 기준 장기 보장성 보험 상품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약 27%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보험사의 경우 안정적인 자산 운용을 통해 수입이 발생하기 때문에, 장기 보장성 보험 판매 비중은 보험사의 수익성을 판단하는 근거로 사용된다.특히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과 함께 기업 평가 측면에서도 보험계약마진(CSM)을 관리해야 하는 만큼 국내 보험사 입장에서는 장기 보장성 보험 판매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교보라이프플래닛도 도입에 맞춰 장기 보장성 보험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다
동양생명이 이달 말일인 29일 오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문구 부사장의 사내이사 선임을 결정한다고 14일 공시했다.이 부사장은 1992년 입사한 이후 30년 이상 동양생명에 몸담고 있다.그는 사업단장과 전략제휴팀장, GA영업본부장, GA본부장 등을 역임하면서 영업통으로 불린다.2022년부터는 CMO와 CPC부문장을 맡았다. 지난해부터는 FC본부장까지 겸직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은 제3기 고객패널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8일까지 모집을 진행하는 고객패널은 푸본현대생명의 금융상품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한다.푸본현대생명은 2022년부터 고객패널 제도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상품, 서비스 및 소비자 정책 수립 등에 반영하고 있다. 회사 보험 상품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고객패널로 선발되면 온·오프라인을 통해 의견을 제안한다.우수 고객패널에게는 소정의 인센티브가 제공 되며, 자세한 내용은 푸본현대생명 홈페이지 고객안
한화생명은 사전 언더라이팅(보험 가입 사전 심사)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보험 가입 단계에서 심사 결과를 제공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는 취지다. 고객은 기존에 청약서 서명 후 일주일까지 소요되던 심사 기간이 대폭 줄어, 청약 전에 보험 가입 가능 여부를 알 수 있게 됐다.사전 언더라이팅은 보험 계약 청약서 발행 전에 고객이 작성한 알릴의무 사항을 통해 보험사가 가입 신청자의 위험도를 평가하고, 가입 여부를 결정하는 과정이다. 설계사는 고객의 가입 상품을 설계하는 과정에서 보험 가입 가능 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삼성생명은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디폴트옵션 초저위험 원리금보장상품의 1년 누적 수익률이 동종 부문 전체 디폴트옵션 상품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 5일 공개된 고용노동부의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4분기 수익률 현황 공시에 따르면 삼성생명 디폴트옵션 초저위험 원리금보장상품의 연간 수익률은 전 금융권 초저위험등급 상품의 평균인 4.56%를 웃도는 5.25%로 선두를 기록했다.디폴트옵션은 개인형 퇴직연금 가입자의 수익률 향상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본격 시행된 제도다.제도의 안착에 따라 지정 가입자 수는 지난해 2분기 기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61.4% 감소한 448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신한라이프는 2023년 연간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5.1% 증가한 4,724억원이다.금리하락에 따른 채권평가익 확대 영향 등으로 전년대비 금융손익이 증가하고, 전사 업무 프로세스 혁신과 채널 경쟁력 강화를 통한 영업력 확대로 보험손익이 증가한데 기인한다.2023년 연납화보험료(APE)는 9,109억원으로 전년 대비 24.2% 증가했다. 가치 중심 경영관리체계 기조를 유지하면서 보장성보험의 판매가 증가함에 따라 보장성 APE가
미래에셋생명은 임직원 봉사단 20여명이 저소득층 어르신 80여 명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봉사활동 ‘2024년 설맞이 행복보따리 나눔’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설맞이 이웃돕기 행사는 미래에셋생명이 10년 넘게 꾸준히 실천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마포노인종합복지관과 진행한 이번 ‘2024년 설맞이 행복보따리 나눔’ 봉사 활동에서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자들은 건강기능식품과 생필품 등이 담긴 설맞이 선물을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미래에셋생명은 미래에셋 박현주 재단과 연계해
푸본현대생명은 대한적십자사 서울 중앙혈액원과 함께 임직원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은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헌혈 참여 문화를 조성하고자 매년 임직원 단체 헌혈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헌혈은 동절기 헌혈자 감소에 따른 혈액 수급 문제에 보탬이 되고자 새해 첫 헌혈 행사로 진행했다. 푸본현대생명은 이번 헌혈 행사에 임직원 100명이 참여해 생명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임직원 모두가 함께했던 뜻 깊은 생명 나눔 실천 행사였다”며 “푸본현대생명의 긍정에너지로 우리 사회가 더 밝고 건강
교보생명은 뇌·심장질환 진단부터 수술, 치료, 입·통원, 장애간병지원까지 보장하는 '교보뇌·심장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올 1월 교보통큰암보험을 출시한 이후 뇌·심장질환을 보장하는 건강보험을 잇따라 출시함으로써 건강보장 상품 라인업을 한층 강화해 눈길을 끈다.이 상품은 뇌·심장질환 특화보장보험으로,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의 치료 여정별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계약으로 사망을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며, 진단·수술·치료·장애간병지원·산정특례 등 다양한 특약을 통해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 보장을 합
농협생명은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갑진년 설맞이 꾸러미 전달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해 즉석밥과 곰탕 등 다양한 먹거리 꾸러미 300개를 전달했으며, 꾸러미는 구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우선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농협생명은 12년째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2013년부터 △복날 삼계탕 배식 △어버이날 카네이션 증정 △추석 효드림 꾸러미 나눔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
단기납 종신보험에서 고환급률 경쟁이 규제 대상으로 지목됨에 따라 생명보험업계가 판매를 일시 중단하고 유사 상품에 주력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판매가 중지된 상품들은 개정 후 재출시가 예고됐지만 재개 시점을 기약할 수 없는 상황이라 업계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판매 조기 종료…개정 재출시 예고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판매가 일시 중단됐던 하나생명의 단기납 종신보험 청약이 현재까지 재개되지 않고 있다.하나생명은 영업현장에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단기납 종신보험 신계약 청약이 불가하다고 공지했다.청약 중단은 금융감독원의
DB생명은 대치동 본점에서 신년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DB생명 대표이사 및 임원진 총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슬로건으로 ‘금융소비자보호와 소비자행복을 최우선 가치로!’를 내세우며 함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DB생명 소비자정책본부는 올해 중점 추진사항으로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 체계 구축 및 현장의 설명의무 이행 중심 판매 체득화 등 금융소비자보호 선진화를 위한 계획을 밝혔다.김영만 DB생명 대표이사는 “이번 결의식을 통해 우리 임직원들이 금융소비자보호에 대
농협생명은 전날 서대문구 본사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의식 강화와 소비자중심 경영을 다짐하는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금번 결의대회에는 △농협생명 대표이사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금융소비자보호 실천 서약서를 작성하고 소비자의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낭독하며 금융소비자보호 실천에 앞장서기를 다짐했다.윤해진 대표이사는 “금융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에,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중심의 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소비
삼성생명이 주력 단기납 종신보험의 환급률을 높인다.그동안 금융당국 눈치에 타사 수준의 높은 환급률을 적용하지 않았지만, 최근 생보사들이 하향 조정하면서 경쟁해 볼 만 하다고 판단해 기조에 변화를 준 것이다.단기납 종신보험 환급률이 이전보다 크게 낮아졌지만, 소비자에게 여전히 높은 이자차익을 남기는 만큼 경쟁의 불씨는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 주력 단기납, 환급률 소폭 인상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자사 단기납 상품인 더행복종신의 환급률을 오는 6일부터 상향한다.환급률은 40세 남자 기준으로 현재는 5년납 기준 환급률이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