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손해보험사들은 다음 달 출시 예정인 4세대 실손의료보험을 준비했다. 기존 실손보험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상품이 개정됐지만, 이를 바라보는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의 온도차가 확인됐다.빅테크 회사인 카카오는 디지털 손보사 설립 예비허가를 받았고, 자동차보험 손해율 안정화를 위해 과실비율 적용 개선 방안도 마련됐다. 손보사의 매출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 배상책임 의무보험 가입도 활성화됐다.◇4세대 실손보험 출시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보, KB손보, 한화손보, 메리츠화재, 흥국화재, 롯데손보, MG손해보험
기획특집
정강주 기자
2021.06.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