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해외폭력상해피해 변호사선임비용을 보장하는 ‘하나 해외여행보험’과 ‘하나 해외유학·장기체류보험’을 신규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해외에서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매년 급증했던 강력범죄 피해는 코로나19 유행으로 해외여행이 줄어들면서 잠시 감소했다가 최근 여행객, 유학생 등 해외출국인원이 늘어나면서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 사례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하나손보의 해외폭력상해피해 변호사선임비 보장은 해외여행(체류)중 타인에 의한 물리적 폭력으로 상해를 입어 재판을 진행한 경우 변호사 선임비용을 보장한다. 또
캐롯손해보험은 기존 캐롯 직장인 생활건강보험에 정신질환을 보장해주는 ‘마음케어모듈’을 신설했다고 28일 밝혔다.캐롯손보 직장인 생활건강보험은 직장인들이 비교적 쉽게 걸릴 수 있는 척추질환이나 통풍, 대상포진 등의 생활질환은 물론 새롭게 추가된 마음케어모듈로 성인 정신질환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이번에 신설된 마음케어모듈은 ▲우울증 ▲조현증 ▲공황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등의 정신질환 확정 진단을 받고 진단일로부터 1년 이내에 정신질환치료제를 90일 이상 처방 받은 경우 중증도에 따라 보험금을 차등 지급하며 각 특약별 최초
삼성화재가 반려묘를 위한 다이렉트 펫보험 신상품을 23일 출시했다.이 상품은 반려묘의 상해와 질병에 대한 입∙통원의료비 및 수술비, 비뇨기질환 보장, 사망위로금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으로 3년 또는 5년 주기의 갱신을 통해 최대 2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가입가능 연령은 생후 61일부터 만 10세까지로 가입 가능연령이 기존 만 8세보다 늘어났다.다이렉트 반려묘 펫보험은 기본이 되는 의료비 담보의 보장을 강화하고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의료비 담보는 상해 또는 질병으로 동물병원 내원 시 자기부담금을 공제한 후
하나생명은 가입 후 5년 이내에는 확정금리 연복리 3.7%로 수익을 챙기고 이후에는 공시이율로 부리해 안정적인 노후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무)하나원큐하이브리드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무)하나원큐하이브리드연금보험은 가입 시 5년 이내 확정이율 3.7%와 5년 초과 시 공시이율이 결합된 일시납 하이브리드형 상품으로, 연금상품을 오래 유지할수록 계약자적립액에 유지보너스를 추가로 지급해 더 많은 금액의 연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큰 특징이다. 유지보너스는 계약일로부터 5년이 경과한 시점에 전일 적립액의 1%를 지급
KB손해보험의 온라인 채널 KB손해보험 다이렉트가 업계 최초로 모바일로 손쉽게 가입 가능한 ‘KB다이렉트 드론 배상책임보험’을 13일 출시했다.이 상품은 다이렉트 전용 상품으로, 사업용과 공공용 ‘초경량 비행장치(이하 드론)’의 운항 중 발생하는 배상책임 사고를 법적 한도인 대인 1억5000만원, 대물 2000만원까지 보장한다.KB손보는 ‘KB다이렉트 드론 배상책임보험’ 출시로 의무보험 가입 대상인 영리 목적의 사업자용 드론과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국가기관에서 사용하는 공공용 드론에 대해 오프라인으로만 가입이 가능했던 불편함을
에이스손해보험은 회사의 주택화재 종합 패키지 보험인 ‘Chubb 우리집 무사고 할인보험’과 ‘Chubb 홈가드보험’의 보장혜택을 강화했다고 9일 밝혔다.두 상품은 화재, 붕괴, 산사태, 풍수해뿐만 아니라 지진으로 발생한 건물 및 일반가재 손해와 일상생활 배상책임담보를 특약으로 보장한다. 아울러 집주인, 임차자, 임대인별 플랜뿐 아니라 고급형 및 콘텐츠 온리형 등 가입자별 특성에 맞춘 다양한 보장플랜 설계가 가능하다.‘Chubb 우리집 무사고 할인보험’은 보험 계약일로부터 1년 무사고 시, 이후 1년간 보험료의 10%를 할인받도록 한
삼성생명은 보장의 폭을 넓힌 'New종합건강보험 일당백'을 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과 관련된 보장을 확대하고, 특약을 통해 질병 발병 전 관리부터 발병 후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관리가 가능한 종합건강플랜을 제시한다. New종합건강보험 일당백은 한국인의 3대 질병으로 불리는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을 주보험 하나로 최대 100세까지 최초 1회에 한해 보장한다. 이 3가지 질병은 한국인의 사망원인 중 43%를 차지할 정도로 발병률이 높다.또 특약을 통해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관련 보장을 강화했다.
메리츠화재는 7일 기존 암보험의 보장공백을 해소하고 유사암에 대한 보장을 확대하기 위해 암 관련 신담보 3종을 출시했다. 해당 특약들은 ‘전이암진단비’, ‘유사암수술비(25%체증형)’, ‘재발암 및 잔여암진단비’로 손해보험업계 최초다.국가암등록사업 연례 보고서(2019년 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신규 암 발생자 중 전이암 발생자가 46.1%로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또 5년 암상대생존율(이하 ‘생존율’)이 국소 진행(인접조직, 림프절 전이 등)시 73.4%, 원격 전이(다른 부위에 전이)시 24.4%로 전이가 진행될 경우 생존율이 급격
미래에셋생명이 치매검사부터 진단, 약물치료와 간병인까지 빠짐없이 보장하는 치매보험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진행성 질환이자 치매 초기단계인 경도치매(CDR1점)부터 중등도치매(CDR2점), 중증치매(CDR3점)까지 단계적으로 보장되며 증상이 심할수록 더 많은 보험금으로 치료비를 충당할 수 있다.또한 알츠하이머치매, 중증치매 생활비, 장기요양등급(1~5등급) 재가∙시설급여보장, 중증치매 산정특례대상보장, 급여 치매약물치료비, 치매로 입원후 간병인 사용시 보장 등 치매관련 집중보장설계가 가능하며, 치매 관련 보장 이외에도 인공관
KB손해보험은 1년 이내 병력이 있지만 비교적 건강한 유병자 고객이 종합형 건강보험 상품에 준하는 보장 범위로 가입 가능한 ‘KB 3.0.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을 이달 초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 상품은 1년 이내 입원/수술 치료 이력이 있어 보험에 대한 니즈가 가장 높은 가입대상자가 진단비, 수술비, 치료비 등 전반적인 위험을 보장받기 위해 가입 가능한 상품이다.이번 신상품은 ‘3-0-5’라고 불리는 고지 항목에 해당사항이 없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최근 3개월 이내에 입원/수술/추가검사 의사 소견 여부 ▲
한화생명이 2일 국내 주요 사망 원인으로 꼽히는 3대 성인 질병을 집중 보장하는 ‘한화생명 G1건강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G1건강종신보험은 ‘암 보장형’과 ‘뇌·심 보장형’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질병의 진단 발생 시 사망보험금을 선지급 받을 수 있는 구조다. 1종(일반가입형)의 경우 암 보장형은 최대 2억원, 뇌·심 보장형은 1억원까지 보장이 가능하다.상품의 주요 특징은 암·뇌·심혈관 중심 보장 확대, 질병후유장해(3~100%) 특약 비갱신, 간편가입형 신설 및 가입 나이 확대 등이다.먼저 주계약 뇌·심 보장형에서 뇌출혈
ABL생명은 주계약 하나로 암 진단부터 치료비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무)ABL하나로암케어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 상품은 별도의 특약 가입 없이 암 진단뿐만 아니라 수술, 입원, 통원, 치료까지 암과 관련된 전 과정을 주계약에서 보장한다. 또한 다른 암보험에 가입돼 있더라도 가입 한도 제한 없이 무진단으로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 심사과정에서 기왕력 등에 따라 회사가 별도의 병력 서류 등은 요청할 수 있다.(무)ABL하나로암케어보험(갱신형)에 가입한 고객은 주계약에서 암진단(일반암, 소액암, 재진단)
KB손해보험은 기존 자녀보험 보다 ▲가입연령 ▲보장 ▲납입면제 등 세 가지 측면에서 고객의 혜택을 플러스한 신상품 ‘KB금쪽같은 자녀보험 Plus’를 2일 출시했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KB금쪽같은 자녀보험 Plus’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태아부터 30세까지였던 가입연령을 최대 35세까지 확대했다는 점이다.자녀보험은 일반적으로 종합형 건강보험 보다 보험료가 저렴하고, 보장과 납입면제 등에서 혜택이 크다. KB손보는 이번 자녀보험 가입연령 확대로 경제 활동을 시작하게 되어 보험 가입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사회초년생들에게 저
농협생명이 농업인을 위한 전용 보험인 '농업인NH안전보험(무)' 3종을 새롭게 개정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개정을 통해 상품의 가입 가능한 나이를 높이고 최신 경험통계를 반영해 보험료도 인하했다.농업인NH안전보험(무)은 일반형(1형·2형·3형), 산재근로자형, 농작업근로자전용보험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우선 농업인NH안전보험(무) 일반2형·3형의 경우 최대 가입나이를 84세에서 87세까지로 확대해 고령층 보험사각지대를 해소했다.주계약 보험료도 인하했다. 상품 전체 보험료를 1%내외 수준으로 내렸으며 특히 재해장해급여금을 보장하지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채널은 21일 ‘KB다이렉트 건강맞춤보장보험(세만기·비갱신형)’을 출시했다.이 상품은 보험료가 오르지 않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비갱신형 종합건강보험이다. 기존 다이렉트 채널에서는 자녀보험 상품만 비갱신형으로 가입이 가능했으나, 종합건강보험까지 가입 대상을 확대했다.보험 상품은 크게 갱신형과 비갱신형 상품으로 나뉜다. 갱신형 상품은 10년, 20년 등 기간을 선택해 정해진 기간 동안 보장해주는 상품으로, 초기보험료가 저렴해 부담 없이 가입 가능하지만 위험률 변동과 연령 증가에 따라 갱신 시점에 보
AIA생명은 (무)백세시대 꼭하나 건강보험(갱신형) 상품에 (무)심뇌혈관질환수술특약(갱신형)을 출시해 보장을 강화했다고 20일 밝혔다.AIA생명이 이번에 선보인 '(무)심뇌혈관질환수술특약(갱신형)'은 관혈 및 비관혈수술에 대해 수술 횟수에 상관없이 수술비를 보장한다.일반심사형 가입자가 이 특약을 통해 보험기간 중 심뇌혈관 질환 진단 후 치료를 직접적인 목적으로 관혈수술을 받을 경우, 수술 1회당 최대 3000만원의 수술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비관혈수술의 경우 수술 1회당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된다. 간편심사형의 경우 관혈수술 1
AIA생명은 자사의 대표 암보험인 '(무)AIA 건강+ 암보험(갱신형)' 상품에 (무)유방암전립선암 특약(갱신형)을 추가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일반심사형 가입자는 신규 특약 추가를 통해 유방암 또는 전립선암 진단금을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주계약 1억원 가입자는 보험기간 중 유방암 또는 전립선암으로 진단 확정된 경우 암 보장개시일 이후의 진단에 한해 최초 1회, 최대 2000만원을 주계약으로 진단금을 보장받는데, 이번에 출시된 '(무)유방암전립선암 특약(갱신형)'을 함께 가입하면 최대 3000만원을 추가해
한화손해보험은 ‘무배당 3N5 WELL100 간편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 상품은 입원·수술 병력고지기간에 따라 ‘305, 315, 325, 335, 345, 355’의 6개 질문유형으로 구분해 한 상품에 담았다. 가운데 숫자 0~5가 입원·수술 병력 고지기간이다.이 기간이 길수록 보험료가 낮아지는데, ‘305’유형이 보험료가 가장 높고 ‘355’가 가장 낮다. 고객은 자신의 건강상태에 알맞은 유형의 보험료로 가입하면 된다.또 ‘무사고 시 계약전환제도’를 통해 보험가입 후 일정기간(매 1년) 입원·수술이나 중대질환 진
교보생명은 여성 생애 전반의 다양한 질병과 위험을 한번에 보장하는 ‘(무)교보실속여성건강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 상품은 종신보험에 업계 최고 수준의 건강보장을 결합한 여성GI종신보험으로, 사망은 물론 암과 일반적질병(GI), 장기간병상태(LTC)까지 평생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우선 주계약에서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질병은 물론, 중증치매, 말기신부전증, 루게릭병, 다발경화증 등 23종의 주요질병 및 수술을 보장한다. 3대질병은 중증 여부와 관계없이 질병코드를 진단받으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특히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10일 안전한 대출상환과 건강한 신용관리를 지원하는 ‘무배당 신용케어 더세이프 대출안심보험’을 출시했다. 해당 보험은 이날부터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 쏠(SOL)’을 통해 제공된다.‘신용케어 더세이프 대출안심보험’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지난 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신용생명지수 할인 특약’을 적용한 방카슈랑스 전용 신용생명보험 상품이다.신용생명지수란 대출, 카드사용 등 신용정보회사에 등록된 신용정보와 보험사고(사망) 발생 수준의 연관관계를 통합적으로 고려해 새롭게 개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