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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환자들을 병원에 입원시킨 뒤 상습적으로 보험금을 타낸 병원 직원과 택시기사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11일 병원 직원과 개인택시 기사, 자동자 영업사원들이 서로 짜고 다치지도 않은 사람들을 환자를 가장해 입원시킨 뒤 S화재 등 9개 보험회사에서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4억8천900만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사기)로 인천시 모 병원
사건/사고
이민후
2004.11.1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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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내 일부 정형외과를 중심으로 관행처럼 이뤄져온 교통사고 환자 보험료 허위과다 청구행위가 위험수위를 넘어서고 있다. 전주지검은 11일 보험사에 환자 진료비를 부풀려 청구해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사기 등)로 전주시내 P정형외과 원장 박모(45)씨와 I정형외과 원장 인모(46)씨 등 2명을 구속하고 H정형외과 원장 김모(39)씨를 불구속 했다. 검찰에 따르
사건/사고
이민후
2004.11.1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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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경찰서는 11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1억여원의 보험금과 합의금을 받아낸 혐의(사기)로 이모(25)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2명을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해 10월6일부터 최근까지 서울 강남 일대 횡단보도 등에서 급제동, 뒤따라오던 차량과 고의로 추돌사고를 낸 뒤 병원에 입원해 합의금과 보험금을 타내는 수법
사건/사고
이민후
2004.11.1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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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비를 허위 청구한 병.의원장과 허위 및 고의 교통사고로 보험금을 편취한 자동차 보험 사기단 등 93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다.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은 9일 교통사고 환자를 전문적으로 유치한 후 총 10억원대의 진료비를 허위 청구한 혐의(사기 및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등)로 강릉과 동해, 삼척지역 10개 유명 병.의원장을 적발, 이 가운데 S병원장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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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후
2004.11.09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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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성시웅 부장검사)는 8일 교통사고를 위장한 가짜 환자들에게 허위 진단서 등을 작성해주고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 등으로 서울 강서구 모 외과 원장 황모(60)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 7월 경미한 교통사고를 당한 조모씨를 입원하도록 한 뒤 물리치료 등을 하지 않았음에도 치료를 정상적으로 해 준 것처럼 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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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후
2004.11.0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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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경찰서는 1일 보험 사기단의 진료 서류를 허위로 꾸며 보험금을 챙긴 혐의(사기 등)로 정형외과 병원장 문모(40)씨와 원무과장 등 10명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8월말까지 교통사고를 위장해 보험금을 타내려는 대리운전자들의 진료 서류를 꾸미는 수법으로 보험금을 타 내 보험회사 12곳에서 5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사건/사고
이민후
2004.11.0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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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대 청소년들이 미리 짜고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타내는 "보험사기" 범죄가 늘어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28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타낸 혐의(사기 등)로 정모(18.무직)군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범행이 경미한 김모(16)군 등 23명을 불구속하고 군복무 중인 이모(20)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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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후
2004.10.2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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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경찰서는 28일 고의로 추돌사고를 내 합의금과 치료비 조로 보험금을 상습적으로 타 낸 혐의(사기 등)로 한모(23)씨 등 10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한씨와 범행을 공모한 50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으며 이 가운데 군복무 중인 7명에 대해서는 군 당국에 사건기록을 넘겼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가해자와 피해자로 역할을 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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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후
2004.10.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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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방배경찰서는 27일 눈에 난 상처를 숨기고 여러 보험에 가입해 거액의 보험금을 타내려 한 혐의(사기)로 임모(40.용접공)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전부터 좌안각막혼탁(눈 상처) 증세가 있던 임씨는 지난해 2월부터 4개월 간 7개 보험사에서 14개 보험상품에 집중 가입한 뒤 같은 해 12월 병원진단서를 제출, 모두 9억6천여만 원
사건/사고
이민후
2004.10.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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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영업을 할 수 없는 롯데카드가 자사 마케팅의 일환으로 "롯데"라는 이름을 달고 보험상품을 판매해 물의를 빚었다. 2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10월 광고우편물(DM)에 "롯데자동차보험"과 "롯데多(다)보장보험"을 판매하고 있다는 안내문을 실어 롯데카드가 마치 보험상품을 개발해 팔고 있다는 오해를 불러 일으켰다.. D화재와 제휴를 맺고
사건/사고
이민후
2004.10.2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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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경찰서는 22일 보험 사기로 7천여만원을 챙긴 혐의(사기 및 공갈)로 A경비업체 전.현 직원 이모(24.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임모(23.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씨 등 2명을 구속했다. 경찰은 또 이들의 범행을 도와주고 사례금을 받아 챙긴 유모(22.상근예비역.고양시 덕양구)씨를 비롯해 A, B경비업체 직원과 상근예비역, 공익근무요원 등 28명을 같
사건/사고
이민후
2004.10.2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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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부경찰서는 22일 교통사고를 위장해 수차례에 걸쳐 허위로 보험금을 탄 혐의(사기 등)로 보험설계사 신모(35)씨와 공범 김모(22), 강모(24)씨 등 3명을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학교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지난해 10월 31일 오후 1시 50분께 경북 구미시 국우동 진평사거리에서 자신들의 차량으로 고의로 추돌사고를 낸 뒤 치료비와 차량 수리
사건/사고
이민후
2004.10.2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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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경찰서가 19일 밝힌 대규모 교통사고 보험사기단 277명은 갖가지 수법을 이용해 수십억원의 보험금을 타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이 사용한 수법은 ▲피의자 간 공모 추돌사고 ▲급정거 또는 급차선 변경으로 후미추돌 야기 ▲보험가입 후 가벼운 접촉사고로 장기 입원 ▲동승자 끼워넣기 ▲환자 바꿔치기 등으로 다양했다. 구속된 최모(37)씨는
사건/사고
이민후
2004.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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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폭력배가 포함된 교통사고 보험사기단 277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19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치료비와 합의금 명목으로 보험금 수십억원을 가로챈 혐의(사기 등)로 익산지역 조직폭력배 서모(20)씨 등 61명을 구속했다. 경찰은 또 범행에 적극 가담하지 않은 김모(61) 등 175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달아난 송모(26)씨
사건/사고
이민후
2004.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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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경찰서는 15일 교통사고 환자들의 진료기록을 허위로 꾸며 거액의 보험금을 챙긴 혐의로(사기 등)로 병원장 이모(39)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간호조무사 송모(22.여)씨를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2001년부터 지난 7월말까지 충남 태안군 L신경외과에서 교통사고 환자 1천225명을 상대로 입원일수를 늘리거나 통원환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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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후
2004.10.1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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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4일 교통사고 환자들을 유치한 뒤 진료비 등을 조작해 수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사기, 자동차손해배상보상법 위반 등)로 광주 A병원 김모(40)원장 등 7개 병.의원 의사 7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다. 또 정모(31)씨 등 7개 병.의원 원무과장 7명과 조모(28)씨 등 방사선 기사 2명도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조사중이다.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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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후
2004.10.1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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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을 노려 무능력한 남편을 살해하려 한 비정한 아내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서산경찰서는 13일 남편의 손.발을 끈으로 묶고 청테이프로 얼굴을 감아 질식사시켜려 한 김모(40.여)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12일 오전 11시40분께 충남 서산시 읍내동 모 여관 501호에서 잠을 자고 있던 남편 이모(46.경기 안산시)씨의 손과 발을 나일론줄
사건/사고
이민후
2004.10.1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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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와 전처, 사촌, 선ㆍ후배까지 동원, 교통법규위반 차량을 상대로 일부러 사고를 내 13억원 상당의 보험금을 가로챈 40대 남자 등 교통사고 보험사기단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3일 전국을 돌며 교통사고 보험사기를 일삼은 혐의(사기)로 조모(49)씨 등 5명을 구속하고 조씨의 누나(61) 등 친인척과 선.후배 37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
사건/사고
이민후
2004.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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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와 전처, 사촌, 선ㆍ후배까지 동원,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상대로 일부러 사고를 내 13억원 상당의 보험금을 가로챈 40대 남자 등 교통사고 보험사기단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3일 전국을 돌며 교통사고 보험사기를 일삼은 혐의( 사기)로 조모(49)씨 등 5명을 구속하고 조씨의 누나(61) 등 친인척과 선.후배 37명 을 같은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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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후
2004.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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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경찰서는 13일 보험금을 노려 남편을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로 김모(40.여.경기 안산시)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2일 오전 11시40분께 충남 서산시 읍내동 모 여관에서 잠을 자고 있던 남편 이모(46.경기 안산시)씨의 손과 발을 끈으로 묶고 이씨가 평소 복용하는 약을 강제로 먹인 뒤 이씨의 팬티를 얼굴에 뒤집어 씌우고 청
사건/사고
이민후
2004.10.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