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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부경찰서는 20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뒤 수천만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사기)로 주모(31.무직.광주 광산구 신가동)씨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친구나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2002년 1월20일 자정께 광주 동구 산수동 모 주유소 앞에서 자신들끼리 고의로 추돌사고를 낸 뒤 병원에서 진단서를 발급받아 5개 보험사로부터 2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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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후
2005.01.2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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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는 19일 보험금을 노리고 자신의 사무실에 방화를 사주한 혐의(현주건조물방화 등)로 나모(3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나씨의 사주를 받고 사무실에 불을 지른 김모(25.무직)씨 등 3명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나씨는 지난해 10월18일 새벽 자신이 운영하던 마포구 대흥동 K 오피스텔 4층의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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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후
2005.01.1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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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가 교통사고와 무관한 수술을 받고 정신 질환이 있는 것처럼 행세하며 무려 3년간 입원, 1억원의 보험금을 챙겼다가 붙잡혔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10일 경미한 교통사고 뒤 사고와 무관한 수술을 받고 정신과 질환이 있는 것처럼 속여 3년간 5개 병원을 돌며 입원과 퇴원을 반복, 1억여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사기)로 정모(46.여.보험설계사.익산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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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후
2005.01.1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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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경찰서는 24일 보험금을 타내려고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혐의(사기)로 이모(21.무직)씨 등 3명을 구속하고 서모(18)군 등 고교 3년생 4명을 포함한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월24일 오전 8시40분께 군산시 나운동 D아파트 옆 급커브 길에서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차량을 고의로 충돌한 뒤 입원하는 등 최근까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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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후
2004.1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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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특수부 수사과는 24일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대리운전 기사가 사고를 내자 다른 운전자를 내세워 보험금을 타낸 혐의(사기)로 대리운전업체 대표 김모(38)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5월18일 오후 10시30분께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대리운전 기사 송모씨가 고객의 승용차를 몰고 가다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자 보험에 가입된 이 업체의 다른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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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후
2004.12.2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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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경찰서는 22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타낸 혐의(사기)로 권모(29.주점 종업원.서울시 영등포구 거주)씨와 최모(27.".서울시 중랑구 거주)씨 등 7명을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주점 종업원으로 일하다 알게된 이들은 지난 2월26일 오후 거제시 신협읍 고현리 시외버스터미널 앞 도로에서 최씨의 서울 36노 6XXX호 엔터프라이즈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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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후
2004.12.2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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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를 고용, 병원을 개설한 뒤 교통사고 환자를 유치, 진료비를 허위청구해온 병원 사무장 및 의사 등 22명이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 제3부(부장검사 고석홍)는 21일 의사를 고용, 교통사고 환자를 유치한뒤, 진료비를 허위청구한 혐의(사기 및 의료법위반)로 B의원 사무장 주모(48)씨 등 4명을 구속기소하고, 18명을 불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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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후
2004.12.2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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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부경찰서는 16일 교통사고로 사망한 아들의 유족보험금을 타내려고 이혼한 전처의 주민등록증을 위조한 혐의(공문서위조)로 정모(42.자영업.경북 칠곡군)씨와 공범 남모(30.회사원.서울 강동구)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손모(35.여)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정씨는 최근 아들(19)이 교통사고로 사망하자 가해자측에서 지급하는 유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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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후
2004.1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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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부경찰서는 16일 보험금을 타내려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 방화)로 김모(42.광주 남구 방림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일 오전3시15분께 광주 남구 봉선동 자신의 식당에 불을 지른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최근 카드빚을 갚기 위해 보험 사기를 하기로 마음 먹고 식당에 불을 지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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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후
2004.12.1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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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부경찰서는 10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뒤 합의금을 뜯거나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공갈 등)로 진모(27.택시기사)씨 등 11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진씨 등은 지난 7월 19일 오전 8시 15분께 부산시 서구 암남동 S마트 앞길에서 자신들의 마티즈 승용차로 음주운전을 하던 박모(44.여)씨의 아반떼 승용차 앞에서 급정거해 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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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후
2004.12.1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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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경찰서는 28일 차량 허위 도난신고를 해 보험금을 타낸 혐의(사기 등)로 주모(31.무직.시흥시)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주씨 등은 지난 2월 17일 자신의 에쿠스 차량을 도난당했다는 허위신고를 하고 G보험 등 3개 보험사로부터 2천600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도난신고된 자신들의 차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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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후
2004.11.2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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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부경찰서는 26일 고의로 수십여차례 교통사고를 내고 거액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상습사기)로 최모(44)씨 등 5명을 구속하고 박모(4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친구나 부부 사이인 이들은 지난 4월3일 오후 서울 역촌동의 한 도로에서 자신들끼리 고의로 추돌사고를 낸 뒤 병원에서 진단서를 발급받아 보험사로부터 1천300만원을 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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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후
2004.1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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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6일 의사를 협박해 장애진단서를 발급받아 보험금을 챙긴 혐의(업무방해 등)로 조모(45.무직)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올 4월 6개 보험사에서 11개 상해보험을 가입한 뒤 7월 중순 축구를 하다 다친 것처럼 꾸며 경기 안산시 S병원에 입원, 의사와 병원부원장 등을 협박해 장애 진단서를 발급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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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후
2004.11.2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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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경찰서는 24일 수도권 일대에서 수십차례에 걸쳐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수억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상습사기)로 정모(46)씨 등 8명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 등은 연모(44)씨와 짜고 지난해 12월 4일 오전 1시께 경기도 남양주시 한 도로에서 자신의 차로 연씨의 차를 들이받은 뒤 보험사로부터 보험금 700여만원을 타내는 등 99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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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후
2004.11.2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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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경찰서는 23일 "고수익을 보장해주겠다"며 보험에 가입한 고객의 부인으로부터 거액의 투자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보험설계사 김모(46.여)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002년 9월10일부터 최근까지 생명보험에 가입한 고객이 사고로 숨지면서 알게된 이 고객의 부인 정모(36.여)씨에게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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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후
2004.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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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3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뜯어낸 혐의(사기)로 민모(21.무직)씨 등 13명을 구속하고 박모(19)군 등 69명을 불구속입건했다. 또 이모(20)씨 등 군복무 중인 피의자 8명을 군 수사기관에 넘겼다. 경찰에 따르면 민씨 등은 올 해 2월말 서울 중구 신당동에서 차선을 변경하는 김모(30.여)씨의 승용차에 자신들의 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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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후
2004.11.2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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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 보험사기단을 다룬 영화 "하면 된다" 처럼 고의 교통사고 등을 통해 1억원대의 보험금을 가로챈 3자매 등 일가족 보험사기단 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김포경찰서는 22일 보험사기를 통해 보험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조모(45.여.무직)씨와 조씨의 형부 박모(47.노동)씨를 구속했다. 또 조씨의 쌍둥이 언니 A씨(45)와 동생 B(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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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후
2004.11.2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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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강력부 신영식 검사는 15일 화재보험에 가입한 뒤 사무실에 고의로 불을 질러 보험금을 타낸 혐의(일반건조물 방화)로 박모(41.부산 사상구 모라동)씨와 이모(41)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손모(43)씨를 수배했다. 택시기사인 박씨는 지난 2000년 1월께 자동차부품 대리점을 운영하는 손씨와 짜고 대리점에 있는 자동차부품에 대해 2개의 화재보험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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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후
2004.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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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경찰서는 12일 차선변경이나 불법 유턴 하는 차량들을 골라 고의로 접촉사고를 내고 상습적으로 보험금을 받아낸 혐의(사기)로 버스 운전사 백모(4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백씨는 재작년 9월 서울 종로구 청계7가 3차선 도로에서 차선을 변경하던 유모(32.여)씨의 승용차에 일부러 접촉사고를 내고 유씨의 보험사로부터 수리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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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후
2004.1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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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경찰서는 12일 보험사에 환자 진료비를 허위 청구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사기)로 서울 강남구 K정형외과 원장 황모(54)씨와 S 정형외과 원장 정모(51)씨 등 2명을 구속했다. 경찰은 또 서울 송파구 N 의원 원장 신모(51)씨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01년 1월부터 올 6월까지 교통사고 환자의 진료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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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후
2004.11.12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