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보험료는 낮추고 보장구조를 개편·확대한 ‘KB 3.3.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와 ‘KB 3.5.5 오!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신상품은 ‘3.3.5(3.5.5)’ 라고 불리는 고지 항목에 따라 가입이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최근 3개월 이내에 입원·수술·추가검사 의사 소견 여부 ▲3(5)년 내 입원 또는 수술 이력 ▲5년 내 암,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판막증, 간경화증, 뇌졸중 6대 질병으로 진단받거나 입원 또는 수술 받은 사실이 있는지 여부에 따라 보험 가입이 가능
삼성화재는 인터넷으로만 가입 가능한 '오토바이 전용 운전자보험'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이 상품은 오토바이로 사망이나 중상해 등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경우 부담하게되는 비용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운전자 벌금,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 선임비용 등을 보장한다.또한 오토바이 운전 중 사고로 발생한 부상치료지원금도 보장하고, 특약 가입을 통해 오토바이 운전중 발생한 교통상해수술비, 골절, 인대 및 힘줄 파열, 안면열상 진단비 등도 보상받을 수 있다.오토바이 전용 운전자보험 가입 시 당사 기존 고객임이 확인되면 매월 보장보험료도 5% 할인
KB라이프생명이 온라인 전용 ‘(무)KB하이파이브평생연금보험’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무)KB하이파이브평생연금보험’은 확정이율과 공시이율을 결합한 신개념 연금보험이다. 가입 후 5년 이내에는 확정이율 3.5%, 이후에는 공시이율을 적용해 복리 효과를 극대화했다.든든한 노후를 위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가입 후 10년시점에 장기유지보너스를 지급한다. 5년납인 경우 기본보험료의 100%, 7년납의 경우 기본보험료의 200%, 10년납 이상의 경우 기본보험료의 400%를 계약자적립금에 가산해준다.또한 보험료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매달
캐롯손해보험이 ‘캐롯 투게더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 상품은 2020년 처음 출시한 운전자보험 ‘990 운전자보험’을 개선 및 강화한 것으로, 이번 출시를 통해 캐롯손보의 상품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한 차원이다.캐롯 투게더 운전자보험은 기존 상품과 비교해 ▲보장 범위 및 한도 확대 ▲프리미어 플랜 개편 ▲기존 퍼마일 자동차보험 고객 할인 제도 도입 등 업그레이드된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기존 없었던 영업용 운전자보험도 신설돼 가입 대상도 확대됐다.구체적으로 먼저 기본계약 보장 담보가 기존 교통상해사망·후유장해에서 자
롯데손해보험은 외국인 전용 플랫폼 크리에이트립과 제휴를 맺고, 온라인을 통해 외국인 단기 관광객을 대상으로 ‘let:discover 국내여행보험 Ⅲ’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롯데손보 외국인 국내여행보험은 보험 가입에 필요한 개인정보를 최소화했다. 가입일 기준 2개월 이내 한국 방문을 원하는 외국인은 크리에이트립 어플리케이션(앱)에서 여행기간·여권번호·성명·성별 등 최소 정보만으로 국내여행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편리한 가입과 청구를 위해 상품 가입설명서와 보험금 청구 안내문 등 주요 문서도 총 6개 국어(영어·일본어·광둥어·대만어
삼성생명은 삼성 인터넷 New 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삼성 인터넷 New 연금보험은 5년납, 10년 이상 유지 등 비과세 요건을 충족하면 이자소득세(15.4%)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 경과이자에서 일정 사업비를 차감한 후 연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가입기간과 상관없이 언제 해약하더라도 납입보험료의 100% 이상을 해약환급금으로 받을 수 있어 원금에 대한 손실이 없다.아울러 오래 유지할수록 추가 보너스를 적립액에 가산해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지보너스는 보험계약일로부터 5·10·20년이 되는 시
현대해상은 2030세대에 특화해 가성비를 높인 ‘#굿앤굿2030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해당 상품은 가성비를 중시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선호하는 세대 특성에 맞게 보장을 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3대질환(암,뇌,심장) 등 중대질병과 같은 핵심 보장 위주로 가입할 수 있고 운전자 관련 보장 및 배상책임 담보 등을 추가해 종합적인 형태도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업계 최초로 출시한 ▲항암방사선약물치료후5대질병진단 ▲중증질환(중복암)산정특례대상 등 암 관련 새로운 보장이 탑재돼 있으며 남성형·여성형 종형에 따
삼성생명은 12일 장해보장을 강화한 'New스탠다드 종신보험'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이 상품은 주보험에서 사망을 보장하며 장해 50% 보험료환급특약을 신규로 개발했다. 해당 특약 가입 후 질병 또는 재해로 50% 이상 장해상태가 되는 경우 주계약의 보험료 납입 면제에 더해 주계약의 기본보험료도 환급해 가입기간중 발생 가능한 위험도 든든하게 보장한다.이 상품은 납입기간 중 환급률을 상향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함과 동시에 보장형 계약을 저축성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적립전환’ 요건을 완화했다. 기존에는 45세 이후부터 납입기간이 종료
한화손해보험은 자동차사고 변호사선임비용을 경찰조사단계까지 확대한 CM전용 ‘안전운전한다 다이렉트 3200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헤당 상품은 검찰 기소 후에 보장하던 자동차사고 변호사선임비용 담보를 경찰조사단계까지 확대해 보장한도를 최대 7000만원으로 높였으며 보복운전자피해보장, 응급실내원치료비, 골절로 인한 부목치료비도 신설해 상품경쟁력을 강화했다.특히 자가용 운전자는 나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월 3200원의 보험료로 자동차사고로 인한 손해 발생 시 대인형사합의금 2억원, 변호사선임비용(경찰조사포함) 7000만원,
현대해상은 이륜차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보장에 특화한 ‘하이바이크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신상품은 출퇴근과 같은 일상적인 운행뿐만 아니라 배달, 퀵서비스 등 운송용 운전 중에 발생한 사고도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운행 목적에 맞춰 가정용 및 기타, 유상운송, 비유상운송 중 선택해 가입이 가능하며 가정용으로 가입할 경우 배달 목적 운전은 보장받을 수 없지만 보험료는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이륜차 운전 중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 후유장해, 입원, 수술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며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
한화손해보험은 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을 경찰조사단계까지 확대한 사이버마케팅(CM)전용 ‘안전운전한다 다이렉트 3200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 상품은 검찰 기소 후에 보장하던 자동차사고 변호사선임비용 담보를 경찰조사단계까지 확대해 보장한도를 최대 7000만원으로 높였으며, 보복운전자피해보장, 응급실내원치료비, 골절로 인한 부목치료비를 신설했다.특히 자가용 운전자는 나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월 3200원의 보험료로 자동차사고로 인한 손해 발생 시 대인형사합의금 2억원, 변호사선임비용(경찰조사포함) 7000만원, 대인벌금
NH농협손해보험은 비대면 전용 '(무)NH다이렉트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해당 상품은 농협손보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오프라인 상품에 비해 보험료가 저렴하고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담보들로 구성됐다. 특히 검찰 기소 후에 보장하던 ‘자동차사고 변호사선임비용’ 담보를 경찰 조사 단계까지로 확대했으며 ‘내측상과염(골프엘보우)진단비’, ‘외측상과염(테니스엘보우)진단비’ 및 ‘자전거사고처리지원금’등의 새로운 37개의 담보가 추가됐다.또 가입 시 'NH농협금융 ESG캠페인' 동참을 서약할 경우 보험료의 2
메트라이프생명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110세(계약해당일 전일)까지 사망보험금이 체증하는 종신보험을 비롯해 경영인정기보험, 간편가입형 건강보험 등 신상품 3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무)모두의 종신보험’은 저해약환급금형 구조로 합리적인 보험료가 특징이며, 기본형과 체증형 중 선택 가능하다. 가입나이 40세 남자, 20년납, 가입금액 1억원(일반가입형, 기본형) 기준 월납보험료는 17만2000원으로, 메트라이프생명에서 판매중인 종신보험 중에 가장 저렴한 수준이다.체증형은 사망보험금이 매 5년마다 보험가입금액의 10%씩, 최대 110
NH농협손해보험은 경증유병자도 쉽게 가입할 수 있고 보험료 부담도 낮춘 '(무)NH헤아림355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해당 상품은 고지사항을 ▲3개월 이내 의사의 입원, 수술, 추가 검사의 소견 ▲5년이내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입원, 수술 여부 ▲5년 이내 6대질병의 진단, 입원, 수술 여부 등 세 가지로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다.또 가입 시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플랜을 갱신형, 무해약환급형 등 총 6종으로 운영해 선택 폭을 확대했다. 특히 무해약환급형은 보험료 납입기간 중 해지할 경우 해약환급금이 없는 대신 해약환급금을
SGI서울보증은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관련한 신상품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신상품은 임차인인 태양광 발전사업자가 발전설비를 가동하지 못해 입게 되는 손해를 보상하는 지급보증보험 상품이다.최근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 가속화 등에 따라 태양광, 풍력, 수력 등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보급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공장 지붕, 옥상 등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붕형 태양광 사업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SGI서울보증은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관련한 보증 서비스를 새롭게 개발하게 됐으며, 이러한 보증지원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확산
한화생명은 3일 '시그니처 암보험 3.0'(이하 시그니처암3.0)을 출시했다.이 상품은 최신 소비트렌드에 맞춰 최다 7번까지 진단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암특약을 세분화했다. 또 기존 일반병원과 상급종합병원으로만 구분되던 통원급부도 종합병원까지 다양화하고, 경증 유병자를 위한 라인업까지 확대했다.시그니처암3.0은 기존 시그니처암이 자기주도적인 소비성향에 맞춰 필요한 보장만 원하는 만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진단자금 세분화’와 ‘통원급부 다양화’로 한층 강화했다.우선 ‘골라담는 암보장S특약 7종’을 탑재해 부위별 암진단자금 보장
교보생명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든든한 보장을 준비할 수 있는 '교보실속종신보험Plus(무배당)'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 상품은 금리확정형 종신보험으로, 시장 상황에 관계없이 비교적 높은 예정이율(5년 미만 3.5%, 15년 미만 2.5%, 15년 이상 2.15%)이 적용돼 든든한 사망보장과 안정적인 적립금 마련이 가능하다.사망보장 체증, 저해약환급금형 등 실속 있는 보장구조로 보험료 부담을 완화한 것도 장점이다.우선 가입 초기에 질병사망 보장을 완화하고 매년 보장이 10%씩 체증되는 구조로 보험료를 낮췄다. 질병사망보험금은 가입
DB생명은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인지지원등급(경증 치매) 판정자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장기요양 데이케어센터지원특약’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데이케어센터(주·야간보호센터)’란 노인장기요양보호법 상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하루 일정한 시간 동안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장기요양기관을 말한다. 신체·인지활동, 외출 동행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데이케어센터 이용 여부에 따라 비교한 결과 치매환자들의 인지 기능 저하 속도 지연 및 우울감 감소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해당 특약 가입 시 기존 장기요양등급(1~5등급) 판정자
KB손해보험은 건강고지 통과 시 자사 건강종합보험 대비 최대 29%까지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 가능한 ‘KB 5.10.10 플러스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KB 5.10.10(오!텐텐) 플러스 건강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 건강(이하 표준체) 고객을 ‘건강등급’별로 세분화했다는 점이다. 유병자보험의 간편고지처럼 건강한 고객도 건강등급을 ‘초우량’에서 ‘보통 표준체’까지 구분하고, ‘건강등급’별 위험에 따른 보험료를 차등 적용해 건강할수록 보험료가 저렴해지는 새로운 구조를 도입했다.건강등급 구분은
현대해상은 연간 지출한 의료비 총액을 기준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는 '메디컬플러스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특정 사고나 질병을 보장하는 기존 건강보험과 달리 가입자가 연간 지출한 의료비 중 본인이 부담한 급여 의료비의 총액에 따라 단계별로 정액의 보험금을 지급한다.그동안 건강보험에서 보장하지 않았던 임신·출산, 선천성 질환뿐만 아니라 예측 불가능한 신규 감염병 등 미래 질병, 표적항암치료와 같은 신의료기술까지 보장이 가능하다고 현대해상은 설명했다.보험료는 20년 만기 40세 가입 기준 남성은 약 3만원, 여성은 약 4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