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의 사회공헌재단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2024 신한라이프재능클래스’ 후원금 4억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신한라이프재능클래스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스포츠와 문화∙예술 분야의 교육 기회를 제공해 흥미를 키우고 재능을 발견하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이번 후원금은 선정된 기관 43곳에서 스포츠 37개 종목과 문화∙예술 17개 분야의 수업에 참여하는 700여명의 아이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아동이용시설 230곳에 약 24억원을 지원하
라이나생명의 또 다른 처브 계열사인 라이나원이 다음 달부터 텔레마케팅(TM) 설계사들의 신계약 체결에 따른 미환수 유지 기간을 대폭 축소한다.업계 내 TM 설계사 채용 경쟁이 심화한 가운데, 자사 설계사들의 환수 기준 완화 요구를 적극 수용한 것이다.완화된 기준이 적용되면서 설계사 이탈을 막고, 새로운 TM 조직을 도입하는데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환수 적용 기간 12개월→7개월로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라이나원은 다음 달부터 자사 TM 설계사에 적용하는 미환수 유지 기간을 대폭 줄인다.라이나원은 현재 미환수 유지 기간 12개월을
교보생명은 조대규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조 대표는 취임사에서 "현재 생명보험 산업은 성장성이 정체되고 수익성이 저하되는 상황에 놓여있다"며 "기업 경영 전반에 변화와 혁신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진단했다.이어 "회사는 양손잡이 경영을 추진중으로 보험사업 담당 대표이사로서 기존 보험사업 개선에 집중할 것"이라며 "교보생명의 좋은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보험사업의 성과 창출을 넘어 임직원을 비롯한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하는 회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
농협생명은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Self가입형,무)'을 가입하면 3대 기관(위, 십이지장, 대장) 용종 진단 시, 10만원의 진단금을 보장 받을 수 있다고 25일 밝혔다.2021년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건강검진 대장내시경 검사자 3명 중 2명이 용종을 진단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대장용종은 음주, 흡연, 스트레스, 가족력 등이 주요 원인으로 손꼽히며 방치 시 대장암을 유발할 수 있다.따라서 정기적인 대장내시경을 통해 조기에 발견해 즉시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농협생명은 증상 없는 용종의 조기진단을 위해 검진쏘옥NH용종진단
ABL생명은 프로야구 구단 NC 다이노스와 스폰서십 계약을 5년 연속 이어가며 자사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스포츠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ABL생명은 이번 스폰서십 연장을 통해 2024 KBO 리그 정규시즌 종료까지 NC 다이노스 선수단 모자 좌측에 ABL생명 브랜드 로고를 노출해 기업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프리미엄 좌석을 ‘ABL생명 프리미엄석’으로 명명하는 네이밍 라이츠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창원 NC 파크 홈야구장의 주전광판과 리본보드 등 주요 공간에도 ABL생명 브랜드를 노출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ABL생명
미래에셋생명은 안내장 발송방법 모바일 전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오는 5월 9일까지 안내장 발송방법을 기존 종이에서 모바일로 변경만 해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2,000명에게 추첨 증정한다.해당 이벤트는 미래에셋생명 홈페이지 또는 미래에셋생명 앱 M-LIFE에서 참여 가능하다.미래에셋생명은 ESG경영 일환으로 고객들과 함께 ESG를 실천하기 위해 기획했다.종이 업무 기반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해 물과 탄소 절감을 통해 친환경 경영을 지속한다는 취지다.또 고객들은 모바일로 안내장을 수령할 경우 우편유실 등으로 인한 계약정보의
생명보험사 주력 상품 중 하나인 변액보험의 지난해 신계약이 전년 대비 크게 감소했다.2022년부터 이어진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산업이 위축됐고, 변액보험 신계약에 영향을 미치는 증시가 하락한 영향이다.반면 또 다른 생보업계 고유 상품인 종신보험은 지난해 환급률 경쟁과 개정 이슈로 절판마케팅이 잇따르며 생보사 매출 감소를 만회했다.◇ 신계약 절반 이상 ‘뚝’24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생명보험사들의 변액보험 신계약 건수는 8만1,148건으로, 전년 동기(18만4,946건) 대비 56.1%(10만3,798건) 줄었다.항목별로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올해 1~2월 실적 마감 기준으로 신규 계약 건수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약 41%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저축성 보험의 비중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약 86% 줄고 보장성 보험 비중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들어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저축성보험 판매 비중은 줄이는 대신 보장성 보험 상품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젊은 세대와 제휴처 고객들이 더 쉽게 보장성 보험에 대해 경험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라플365미니보험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노력 중이다.고객 개인의 상황에 맞춰 보다 쉽고 편리하게 장기 보장성 보험
삼성생명은 이달 말까지 다이렉트 채널에서 NEW연금보험 보험료 계산·공유 이벤트 및 금융, 건강상품 대상 보험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NEW연금보험 계산 이벤트는 삼성생명 다이렉트 홈페이지 내 연금이즈백 이벤트에서 참여할 수 있다.한 달만 유지해도 손실없이 원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인 삼성 인터넷 NEW 연금보험의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커피 기프티콘을 추첨하여 증정한다. 상품의 예상 보험료를 계산한 후 예상 연금 수령액을 확인하면 추첨을 통해 맥도날드 1만원 금액권이 제공된다.삼성생명 다이렉트의 대표상품인
한화생명은 21일 서울 영등포구 한화금융센터에서 제75기 주주총회를 열고 상정한 5개 안건을 전부 가결했다.이날 상정 안건은 △제75기 제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이다.먼저 제75기 연결제무제표를 포함한 제무제표에 대한 승인이 이뤄졌다.이인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장이 사회이사로 재선임됐으며, 신규 사외이사로 박순철 법무법인 흰뫼 대표변호사, 정순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이 임명됐다.또 신규 감사위원 사외이사로는 임성열 솔브레인홀딩스 상근감사가 선정
교보생명은 탄탄한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피치로부터 A+(안정적) 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2013년부터 12년째 이 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리스크 관리 역량을 국제적으로 높이 평가 받은 결과라는 설명이다.앞서 신용평가사 무디스도 교보생명에 지난해 기준 A1(안정적) 신용등급을 부여한 바 있다. 2015년 이후 9년 연속이다.업계에서 피치 A+(안정적), 무디스 A1(안정적) 등급을 받은 회사는 교보생명이 유일하다.또 피치는 향후에도 재무건전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ABL생명은 FC실장과 지역단장 등 15명이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 서울 후생원에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FC실은 ABL생명 영업채널 중 하나로, 전속 보험설계사 조직을 운영하고 관리한다.이번 봉사활동은 FC실 산하 지역단장 워크숍의 일환으로 보험은 사랑이라는 회사의 신념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진행됐다.봉사활동에 참가한 직원들은 화단 가꾸기, 바닥 다지기 등 보육원 시설 외부 환경을 정비하며 겨우내 쌓여 있던 낙엽과 쓰레기를 치우며 성큼 다가온 봄을 맞이했다.후생원 원아
동양생명은 사내 봉사단 수호천사봉사단 활동 시간이 5만5,000시간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수호천사봉사단은 1999년 금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임직원 및 보험설계사들로 구성한 사내 봉사단으로, 본사 부문별 혹은 현장 지역별로 조직된 총 16개 팀으로 구성돼 있다.2016년부터 2023년까지 8년간 총 1만5,514명의 임직원과 보험설계사들이 참여해 5만5,025시간 동안 봉사활동을 펼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연평균 환산 시 약 6,900시간에 달한다.지난해의 경우 임직원과 보험설계사 1,307명이 총 4,382
DGB생명은 김성한 대표가 2024 윤경ESG포럼에서 연사로 나서 지속가능경영에 대해 강연했다고 20일 밝혔다.윤경ESG포럼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는 국내 최장수 민간포럼이다.해당 포럼은 윤리경영 확산과 윤리적 기업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2003년 산·학·연 다자간 모임으로 시작돼 올해 21회를 맞이했다.김성한 대표는 DGB생명의 지속가능경영(부제: S 중심으로 본 ESG)을 주제로, 사람중심 경영의 중요성과 사람중심 기업가정신을 위한 CEO의 역할을 강조하며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무대 마련과 도
농협생명은 서대문구 본사에서 '2024년 제1회 농생인특강'(농협생명 인사이트 특강)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19일 진행된 이번 특강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비즈니스에서 활용된 실제 사례를 살펴보고, 농협생명이 준비할 과제를 발굴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강사로 초빙된 이진형 데이터마케팅코리아 대표는 생성형 AI로 인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소개하고 데이터라벨링의 중요성·AI비서 사용 등 AI비즈니스의 활용 방법과 모델을 제시했다.특강은 임직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사내방송을 통해 농협생명 임직원 모두가 실시간으
생명보험협회가 전 생애 주기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헬스케어, 실버주택, 요양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다각적 사업모델 발굴을 지원한다.생보업계가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성장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사회안전망으로서 역할 확대, 신규 시장 개척 등을 목표로 사업 계획을 구축한 것으로 풀이된다.◇ 요양˙간병부터 헬스케어까지…사업모델 발굴19일 생보협회는 이날 있은 기자간담회에서 보험상품과 시니어케어 서비스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 성장전략 로드맵을 발표했다.현재 생보산업은 저출산·고령화 심화와 1인 가구 확대 등 환경 변화로 성장 정체 위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중장년층에게 눈 질환 의료비를 지원하는 ‘생명아이(Eye) 100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녹내장 환자는 최근 5년간 20% 이상 증가했다.녹내장 같은 눈 질환의 경우 조기에 치료하지 못하면 실명까지 이를 수 있어 정기 검진 및 예방이 필요하다.각 지자체 등에서 60세 이상 저소득층에게는 관련 검사비 및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지만 중장년층인 50~59세 저소득층 환자들은 나이 제한으로 인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상황이다.사업을 통해 저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은 1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경제˙사회 환경변화에 대응해 4대 전략, 8개 핵심과제가 포함된 ‘생보산업 성장전략’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생보협회는 향후 본업 경쟁력 강화와 생보업권 신성장 동력 확보를 통해 장기적, 안정적 수익 창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연금시장에서 급속한 고령화로 사적연금 수요가 지속 확대 되고 금융업권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나, 생보업계 입지는 점차 위축되고 있다고 진단했다.이에 생보협회는 연금시장에서 생명보험만의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제도개선 및 상품개발 지원할 예정이다. 제
농협생명은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Self가입형,무)' 판매건수가 1만건을 돌파해 자사 온라인보험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해 5월 출시한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은 3대기관(위·십이지장·대장) 용종의 진단을 보장한다.주계약 단독 상품으로 보험료 부담이 적고 1년 만기 구조로 누구나 쉽게 가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만 19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해 건강검진이 처음인 사회초년생 자녀부터 정년퇴직 후 개인적으로 검진 예약을 해야 하는 부모님 세대까지 이용 가능하다.보험료는 30세 기준 남자 1,500원, 여자 1
삼성생명은 외국인 고객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보험과 관련된 정보와 서비스를 외국어로 제공하는 ‘외국인 고객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외국인 고객 케어 서비스는 삼성생명이 컨설턴트의 고객관리와 병행해 모든 고객을 회사가 직접 케어하는 고객 안내 서비스를 외국인 고객까지 확대한 것이다.서비스를 통해 새롭게 계약을 체결한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월 1회 다양한 보험 정보와 서비스를 해당 고객의 모국어로 제공할 계획이다.기존에도 내국인 고객과 동일하게 다양한 보험 정보와 안내를 외국인 고객들에게 제공해왔으나 한국어로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