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과 미래에셋생명이 GA채널에서 매출 선두자리를 두고 격전을 벌이고 있다.GA채널 월 매출 20억원대에서 박빙의 승부를 펼치며 매출 1위를 주고받고 있다.지난 4월에는 삼성생명이 미래에셋생명에 앞섰고 5월에는 미래에셋생명이 삼성생명을 꺾었다.◇ 미래에셋생명, 1개월만에 선두 복귀5월 생보사 GA채널 매출총액은 월납보험료 기준 198억1,000만원으로 전년 동월 188억3,400만원 대비 5.2% 증가했다.미래에셋생명은 지난 4월 월 매출 100만원 차이로 삼성생명에 선두를 내주었으나 5월에는 설욕했다.미래에셋생명은 5월 GA채
보험대리점(GA)들이 활발한 정규직 설계사 채용으로 업계의 관심이 뜨겁다.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대리점들이 영업 수당 체계 등 기존의 틀을 깬 정규직 설계사 모델을 도입, 사세를 확장시키고 있다.기존 보험설계사는 사실상 개인적 사업자 신분에 가까웠다. 영업 수당 체계도 판매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 제도가 일반적이었다. 이러한 틀을 깨고 정규직 설계사 모델을 도입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고자 하는 회사들이 늘어나고 있다.정규직 설계사 보험대리점은 대표적으로 피플라이프, 토스 인슈어런스, 시그널플래너, 리더스에셋어드바이저 등이다. 해당
보험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한화생명 자회사형 GA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실적이 모습을 드러냈다.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4월 출범했으나 실질적인 영업활동은 5월부터 시작했다.◇ GA업계 1위 지에이코리아 넘어 선두 부상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5월 매출은 월납보험료 기준 생명보험 50억원, 손해보험 6억5,200만원으로 총 56억5,200만원으로 집계됐다.지금까지 GA업계 최대 실적을 거두고 있는 지에이코리아를 넘어섰으나 당초 목표했던 60억원 달성에는 실패했다.과거 한화생명 전속설계사 조직의 보장성보험 월평균
손해보험사 6월 GA시책이 간편보험과 운전자보험에 집중됐다. 또 대형 손보사를 중심으로 2개월 연속 가동에 시상 규모를 늘였다.반면 생명보험사는 ‘1200% 룰’ 적용 이후 계약 초년도 수수료 지급율을 높게 책정하면서 시상을 지급하지 않거나 제한된 범위에서 시상을 전개했다.◇ 대형손보사, 운전자보험도 활성화 시책 제시삼성화재는 6월 GA 소속설계사를 대상으로 인보험 매출(월납보험료 기준)의 100%, 재물보험은 200%를 지급한다. 인보험과 연계된 실손보험 매출의 100%를 추가 지원한다.또 운전자보험 판매 활성화 명목으로 한달 간
피플라이프는 올해 보험클리닉 점포를 200개까지 확대하고, 정규직 상담매니저 약 300명을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현재 보험클리닉 점포는 전국에 160개가 있다. 주로 유동인구가 많은 로드샵과 주요 대형마트, 백화점 등에 입점해있다. 올 하반기부터는 부산 해운대를 시작으로 제주, 울산, 대구, 강릉, 순천 등 월 5개 이상의 로드샵을 새로 오픈할 계획이다. 향후 2023년까지 지점 400개가 목표다.지난해 보험클리닉 보험샵 방문객 수는2019년 대비 2.7배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매장 확대계획에 발맞춰 ‘보험샵(
보험대리점협회가 조경민 협회장 2기 출범을 계기로 변화와 혁신을 추진한다.GA업계에 불어 닥친 1차년 모집수수료 제한, 고용보험 및 산재보험 의무적용, 금융소비자보호법 준수, 감독분담금 부담 등 재정 압박과 더불어 대형 플랫폼기업의 비대면 영업과의 경쟁 등 대내외적으로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조치다.◇ 소비자 신뢰 회복 최우선 과제로 선정보험대리점협회는 먼저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따른 표준내부통제기준 개정 및 금융소비자보호기준 표준화를 통해 GA업계의 소비자보호제도 정착에 힘을 쏟기로 했다.GA업계가 소비자에게 선택받는
법인보험대리점(GA) 1호 상장사인 에이플러스에셋은 지난 2월부터 서울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해 온 ‘우수 스타트업 공모전’을 마무리하고,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 2곳에게 상패를 수여하는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총 80여 개 스타트업이 참여한 이번 공모전에는 핀테크, 로보 어드바이저 및 디지털 건강관리 등 금융솔루션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 참신한 아이디어와 사업성을 갖춘 신생 기업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이 중 최종적으로 ㈜원소프트다임(대표 이대호, 이창훈)과 ㈜케어마인드(대표 신윤제)가 우수 스타트업으로 선정됐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자회사 (주)에인이 지난 2일 성수동 본사에서 (주)찾는사람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에인’은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비교서비스 ▲보험금 청구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찾는사람들’은 ▲손해사정사 상담 및 의뢰 ▲상담사례를 통해 비슷한 보험금 상담 참조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인카금융서비스는 특히, 에인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비교 툴인 ‘보험청신호’와 위치기반 서비스로 가까운 손해사정사를 바로 검색 가능한 ‘손찾사’ 서비스가 함께 제공되면 상호 시너지가 날 것으로
국내 최대 통합 보험 관리 플랫폼 굿리치가 신규 광고 ‘보험을 지혜롭게’ 시리즈 첫번째 에피소드 ‘보험분석 편’을 선보이고 이를 기념해 ‘내 보험 바로 알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새롭게 선보인 이번 광고는 코미디언 김지혜가 가족의 보험을 걱정하는 남편 박준형에게 굿리치를 통한 지혜로운 보험생활의 비법을 알려주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중년 가장의 입장에서 가족 보험 준비에 대해 막연한 걱정을 하는 박준형에게, 홈 트레이닝을 즐기던 김지혜가 “굿리치가 다 알아서 점검해준다”며 굿리치 앱 보험분석 기능을 선보이는 내용을 담아냈다.‘보험
지에이코리아가 보험청약 관련 업무를 모바일을 통해 처리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적용한다.‘코로나19’ 사태 이후 모바일 청약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지만 대형 GA는 보험상품 비교·설명확인서 작성이 강제조항이기 때문에 모바일 고객을 직접 대면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모바일 확인서 도입 설계사 영업 활성화 기여 할 것”지에이코리아는 6월부터 ‘금융소비자보험법 이행확인서’, ‘보험상품 비교·설명확인서’, ‘개인(신용)정보활용 동의서’를 휴대폰으로 URL을 전송, 한 번에 확인서를 받고 저장
선량한 보험설계사 피해가 없도록 제재심의 과정에서 금융당국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법인보험대리점(GA) 검사과정에서 적발한 모집질서문란행위 결과도 중요하지만, 위법행위가 발생한 일련의 과정을 살펴 억울한 피해자가 없도록 해야한다는 것이다.◇일부 불량 보험설계사에 멍드는 GA업계중대형 GA A사는 최근 몇 년 사이에 사세 확장을 위해 보험설계사 리쿠르팅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보험설계사를 많이 확보할수록 원수보험사와 수수료 협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고 신계약모집에도 탄력이 붙기 때문이다.A사는 수많은 보험설
한국보험대리점협회(회장 조경민)이 2021년 보험대리점 우수인증설계사 1만 268명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대리점협회는 지난 2018년부터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과 설계사의 자질향상 및 직업의식 고취를 위해 우수인증설계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우수인증설계사에게는 인증서 및 인증카드 발급, 인증엠블럼 사용권(명함, 가입설계서, 보험상품비교안내표등) 부여 등 특전이 주어진다. 인증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총 1년이다.앞서 대리점협회는 회원사 및 참여사 소속 보험설계사를 대상으로 인증신청을 접수 받았다. 심사결과
법인보험대리점 리치앤코가 비대면 보험 금융 전문가 육성을 위해 청년 세대를 대상으로 '뉴 리치매니저' 모집한다.리치매니저는 상담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 보장 분석과 상품 비교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치앤코만의 비대면 보험 상담 조직이다. 현재 리치앤코 비대면 상담 조직에는 약 900여명의 리치매니저가 근무하고 있다. 이번 리치앤코가 모집하는 '뉴 리치 매니저'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이동 중인 금융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인재를 직접 선발, 육성하자는 취지에서 계획됐다.리치앤코는 이번 모집을 통해 선발된 리치매니저에게 체계
삼성생명 GA채널 매출 성장에 중형 GA가 기여하고 있다.다수 생명보험사 GA채널 매출은 초대형 GA가 주도하고 있지만 삼성생명은 특화되고 차별화된 중형 GA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스타리치, 기업·병원 대상 재무 설계 강점삼성생명은 지난 4월 GA채널 매출 선두에 올랐다. 지난 해 10월 이후 6개월만에 1위를 차지했다.삼성생명이 과거 GA채널 매출 중위권에 머무르다 최근 상위권으로 도약하는 과정에 중형 GA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스타리치어드바이저, 무지개세무회계연구소, 고려경영연구소가 대표적인 중형 GA다. 중형 GA는
현대해상이 GA채널 보장성보험 월 매출 부문에서 선두 굳히기에 나섰다.2개월 연속 메리츠화재를 제치고 1위 자리를 지켰다.◇ 메리츠화재, 매출 선두 복귀 실패4월 손보사 GA채널 보장성보험 매출은 월납보험료 기준 298억2,800만원으로 전년 동월 258억8,800만원 대비 15% 증가했다.현대해상은 4월 GA채널 보장성보험 매출 60억400만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 41억9,000만원 보다 43% 급증했다.현대해상은 지난 3월 GA 위탁판매 제휴 이래 최고 매출인 81억4,300만원을 거둔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현대해
초년도 모집수수료 1,200% 제한, 보험설계사 고용보험 시행 등 계속된 악재에 수익감소가 불가피해지자, GA(법인보험대리점)업계는 혁신을 통해 탈출구를 모색하는 모습이다.GA는 TM과 CM이 합쳐진 '하이브리드', '비대면 화상 상담' 등 새로운 영업 방식을 준비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기존에 시도하지 않은 보험금 직접 청구 대행 서비스 도입까지 검토하고 있다.◇TM, CM 결합 '하이브리드' 방식 검토GA 업계가 신계약 극대화를 위해 TM(텔레마케팅), CM(사이버마케팅)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모집 방식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하이
법인보험대리점(GA) 1호 상장사인 에이플러스에셋이 올 1분기 다소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다.에이플러스에셋은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 665억원, 영업이익 35억원을 달성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각각 6.9%, 52.1% 감소한 금액이다.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34.4% 줄어든 37억원을 기록했다.에잇플러스에셋의 부진
[보험매일=임근식 기자] 에이플러스에셋과 삼성생명이 제대로 손잡았다.에이플러스에셋은 삼성생명과 위탁판매 제휴 이래 월 최고 매출을 거두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상품 설계 공동작업 통해 오더메이드 출시에이플러스에셋과 삼성생명은 지난 2019년 9월 위탁판매 제휴를 체결했다.에이플러스에셋과 삼성생명이 손잡게 된 배경은 상호 시너지 효과 극대화에 있었다
지에이코리아가 생명보험 월 매출 부문에서 1위에 복귀했다.지에이코리아는 생보 매출 선두를 유지해왔으나 지난 3월 에이플러스에셋에 일격을 당해 선두를 내주었으나 1개월만에 다시 회복했다.◇ 지에이코리아, KB생명 최다 매출 기록지에이코리아는 4월 생보 매출이 월납보험료 기준 16억6,700만원을 기록, 전년 동월 17억7,400만원 대비 소폭 감소했다.지금까지 동양생명 매출이 절대 우위를 점했으나 이달에는 KB생명이 가장 많았다.지에이코리아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동양생명 월평균 매출이 4억원을 넘어서며 생보 매출의 21%를 차지하며 부
금융감독원이 대형 GA 준법감시인협의제 2분기 자체 점검과제가 확정했다.대형 GA 2분기 자체 점검 결과는 7월말까지 보험대리점협회에 제출해야하며 보험대리점협회는 이를 취합해 금융감독원에 보고한다.◇ ‘1200% 룰 지급 기준’ 반영 여부 확인대형 GA 준법감시인협의제 2021년 2분기 점검과제는 가상계좌 입금 절차 관리와 수수료 지급의 적정성 부문이다.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