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은 세계적인 축구 구단인 리버풀 FC와 함께 고객 대상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리버풀 FC의 공식 파트너사인 AXA그룹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18일 오전 11시 50분부터 29일 오전 7시 59분까지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고객들에게 선수 친필 사인이 적힌 트레이닝 셔츠를 비롯한 경품을 제공할
인슈어테크 해빗팩토리는 보험 분석 앱 시그널플래너의 ‘보험비교’ 서비스를 고도화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동일한 보장을 기준으로 여러 보험사의 보험 상품들을 분석해 최저가 순으로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는 기능이다. 필수 보험인 실손을 포함해 암, 3대 질병(암, 뇌, 심장)뿐 아니라 자동차, 운전자, 치아, 태아, 어린이, 반려견 등 10가지 보험 상품에 대
역대급 실적에 금리인상 호재가 겹치면서 상승세를 탄 보험주가 급락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중형 손해보험사인 메리츠화재가 가장 큰 하락 폭을 보였고 대다수의 상장보험사 역시 파란불로 장을 마감했다. 17일 종가 기준 빨간불을 켠 상장 보험회사는 삼성생명과 미래에셋생명 단 두 곳뿐이었다. ◇연이은 보험株 ‘하락’
국내 보험회사가 올해 1분기 기분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생명보험 '맏형'인 삼성생명은 역대급 수준의 실적을 달성했고 중소형 생명보험사들도 준수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손해보험사 역시 전반적으로 호실적을 거두면서 생손보사 전반적으로 첫 단추를 잘 끼웠다는 평가다.◇호실적 낸 생명보험 배경에는 증시활황삼성생명은 연결기준 1분기 당기순이익
메리츠화재가 1분기 당기순익이 전년동기 대비 21.1% 증가한 1,304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매출액은 10.1% 증가한 2조 4,459억이다. 영업이익은 1,767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6.5% 증가했다.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비용효율화를 통해 당기순이익 성장을 이뤘다는 게 메리츠화재의 설명이다. 최석범 기자
NH농협생명이 상품특징과 보험료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온라인보험 모바일 메인화면을 전면 개편했다고 13일 밝혔다.개편된 화면은 상품명 위주로 구성했던 기존 화면과 달리, 판매 중인 상품특징과 보험료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설계했다.또 화면 글씨 크기를 확대해 모바일 환경에서도 가독성을 높였다.이와 함께 간편비밀번호(PIN) 인증방식을 도입해 온라인보험 가
삼성화재(사장 최영무)는 1분기 당기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3% 성장한 4,315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삼성화재의 호실적은 코로나로 인한 금융시장 변동성과 초저금리 지속 등 어려운 경영환경에서 거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는 평가다.특히 삼성전자 특별배당을 제외하고도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성장해 일회성 수익 제외한 기준으로 과거 동기간 대비 최
오는 8월 이후부터 생명보험을 영위하는 모든 보험회사는 내부에 의료자문위원회를 설치해야 한다. 또한 생명보험사는 의료자문 전·후 결과설명, 추가 의료자문 등 단계별 절차도 내부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금융감독원과 생명보험협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자문 표준내부통제기준 제정안(이하 제정안)’을 마련했다.◇공정·투명 의료자문 ‘목적’ 기준 제정제정안은 생명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메디히어(대표이사 김기환)와 해외체류 한인들을 위한 ‘원격진료 및 비대면 헬스케어 서비스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 11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메디히어(MEDIHERE) 본사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해상 정규완 디지털전략본부장과 메디히어 임재성 CTO 등 관계자들이
미래에셋생명은 보험가입심사를 5분으로 단축시키는 스마트대용진단 서비스를 12일 오픈한다고 밝혔다.이번 스마트대용진단 서비스 오픈으로 방문 검진 절차가 생략되고 보험가입심사 소요시간이 혁신적으로 단축됨에 따라 고객의 편의성은 크게 증대될 예정이다.기존 보험계약 체결 시 건강검진 결과가 필요한 경우, 고객이 병원에 방문하여 진단을 받거나 방문검진업체 간호사가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송영록)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환경부 및 환경전문 소셜벤처 등과 손잡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후행동 실천 캠페인 ‘오늘부터 그린라이프, 메트라이프’를 진행한다.기후행동이란 기후변화에 관심을 갖고,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다양한 행동을 실천하는 것을 말한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대한 관심이
최근 고도화된 신종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사례가 급증하면서, 이와 관련한 보험상품들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년 중 보이스피싱 현황 분석’ 자료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수법이 진화하면서 같은 기간 가족·지인 등을 사칭한 메신저피싱 피해액은 9.1% 증가, 전체 피해금액에서 메신저피싱 피해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 대비 10.8% 늘
보험회사의 이종 간 협업이 마케팅 분야에 이어 리쿠르팅에도 적용되는 모양새다. 한화생명은 자사 디지털 채널 LIFE MD(이하 라이프엠디) 활성화를 위해 국내 최대 배달전문 서비스 ‘배달의민족’과 협업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보험설계사 확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는 한편 라이프엠디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풀이된다.◇배달의민족 손
중‧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이 작년 한해 총 7조 1,851억원의 수입수수료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체결한 신계약 역시 1,485만건으로 전년 1439만건에 비해 3.2%(46만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은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중·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영업실적을 발표했다.금감원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대형
신한생명(대표 성대규)은 NICE신용평가에서 실시한 보험금지급능력평가(Insurance Financial Strength Rating:IFSR)에서 14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지난 2008년부터 매년 ‘AAA’ 등급을 획득해 온 신한생명은 올해에도 장기적인 보험금 지급능력이 최고 수준이며 환경 악화에 영향을 받지 않을
주요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두 달 연속 적정 손해율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손해보험 ‘빅4’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의 4월 평균손해율은 가마감 기준 79.8%로 집계됐다.자동차보험 손해율은 고객에게 받은 보험료와 비교해 지급된 보험금의 비율을 뜻한다. 손해보험업계는 자동차보험의 적정 손해율을 78~80% 수준으로 보고 있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독립보험대리점(GA)에게 감독분담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자 GA업계가 술렁이고 있다.올해 1월 시행한 ‘모집수수료 1200%룰’부터 보험설계사 고용보험 적용 의무화까지 부담이 계속하는 가운데 GA에게 분담금을 부과하는 건 과하다는 분위기다.◇GA도 분담금 납부 방안 검토금융당국은 지난달 30일 전 금융업권의 유관단체 실무 담당자
독립보험대리점(GA) 인카금융서비스(대표 최병채)가 볼링플러스와 ‘인카금융 미스볼링’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노블레스 볼링센터에서 총 상금 1,000만원 (우승상금 500만원)을 걸고 유명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인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됐다.이번 ‘인카금융 미스볼링’은 기존 볼링대회와 달리 서바이벌
국내 변액보험 선두주자 미래에셋생명은 온라인채널의 변액저축보험과 변액연금보험 2종을 업그레이드하여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미 경쟁력을 인정받은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을 온라인 시장에 적합하도록 보완하여 인기를 이어간다는 구상이다.우선 최저가입보험료를 1만 원으로 낮춰 접근성을 확대했다. 최근 재테크에 대한 관심
삼성화재(사장 최영무)는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테마로 한 신규 광고 '건강관리의 시작'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이미 삼성화재다이렉트 광고모델로 활약중인 유재석을 기업PR 모델로 통합 활용해 통일감과 메시지 전달력을 높였다.기존 삼성화재다이렉트 광고에서 유재석의 '부캐'(부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전달해 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