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임성민 기자] 흥국생명은 오는 24일 광화문에 위치한 예술영화 전용극장인 시네큐브에서 영화평론가 이동진씨와 함께하는 ‘시네마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시네마토크’는 2015년에 시작되어 이번에 10회째를 맞는 흥국생명의 대표적인 고객초청행사이다.올 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시네마토크의 상영작 '유리정원'은 베스트셀러 소설에 얽힌 미스터리한 사
[보험매일=임성민 기자] 라이나생명이 설립한 라이나전성기재단의 50+낭만학교 ‘전성기캠퍼스‘가 첫돌을 맞이해 1주년 행사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지난해 10월 라이나생명 본사에 문을 연 전성기캠퍼스는 민간 재단 최초 50+세대의 교육시설로 개관 1년만에 50+세대를 대표하는 커뮤니티로 자리 잡았다.전성기캠퍼스는 일·여가·건강·인간관계·사회참여 등 50+세
[보험매일=임성민 기자] 생보업계에서 판매하는 변액보험이 7개월 만에 판매실적 1조원을 돌파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이는 IFRS(국제회계기준)17에 대비하기 위한 생보사들의 영업 전략이 작용함과 동시에 지속되는 저금리로 인해 투자수익률을 기대하는 고객의 소비심리가 작용했기 때문이다.2021년 IFRS17의 도입 시기가 다가오는 가운데 향후 생보사
[보험매일=손성은 기자] 저금리 기조, 시장 침체, IFRS17 도입 등에 시달리고 있는 생보업계가 3년 연속 해지환금금액 18조원 이상을 눈 앞에 두고 있다.지난 2002년 이후 연간 13조원 안팎이었던 해지환급금 규모는 2008년 17조원을 돌파한 이후 2015년과 지난해 18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실제로 올 7월 해지환
[보험매일=이흔 기자] 인터넷에서 생명보험 상품의 판매실적이 최근 10년간 연평균 38%가량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8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첫회 보험료 기준 인터넷(CM·Cyber-Marketing) 채널에서의 생명보험 판매실적은 2006년 6억원에서 지난해 142억원으로 10년 사이 24배 가까이 급증했다. 연평균 성장률로 환산하면 37.8%에 달했다.
[보험매일=임성민 기자] 라이나전성기재단은 29일 ‘Cigna Day’를 맞아 세계 심장의 날을 기념하는 ‘I am a Heart Hero’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라이나생명 로비에 “배우자,CPR!”과 “해보자,CPR!” 구역을 만들어 전 직원이 기본적인 심폐소생술 상식을 익힐 수 있게 했다. 심폐소생술 거리홍보도 이어진다.서울 광화문, 종로
[보험매일=임성민 기자] 생명보험업계의 상품 출시 트렌드 저해지환급 상품에 생활비 보장 상품으로 변화하고 있다.사회 환경 변화와 포화된 보험시장에서 보험사들은 소비자의 잠재적 니즈를 파악,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저해지환급형→생활비 보험 트렌드 변화 불과 2년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보업계의 상품 출시 트렌드가 생활비 보장 상품으로 변화하고
[보험매일=방영석 기자] 교보생명이 기업공개(IPO) 여부를 현재 준비 중인 자본 확충 컨설팅 결과가 나온 이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교보생명은 IFRS17 대비 자본 확충의 일환으로 기업공개의 가능성을 열어뒀으나 어디까지나 회계제도 변화에 따른 충격을 감당하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고려하고 있다.투자금융업계에서 기업공개 여부에 따라 경영진과 재무적투자자(
[보험매일=손성은 기자] 생명보험업계의 개인보험 영업과 단체보험 영업 실적 희비가 엇갈렸다.저금리 기조 및 시장포화로 인해 개인보험 신계약 건수가 줄어들고 있는 반면 단체보험 영업은 이와는 반대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상반기 생보 개인보험 영업 부진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보업계의 올 상반기 개인보험 신계약 건수가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줄어든
[보험매일=이흔 기자] 인터넷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추석 당일을 포함해 명절 연휴 기간에도 정상영업을 한다고 28일 밝혔다.라이프플래닛은 추석 연휴에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한 보험상품 가입과 중도인출, 보험약관대출, 사고보험금 청구 등의 서비스를 365일 24시간 체제로 정상 운영한다.또 라이프플래닛의 온라인 금융커뮤니티 '360&de
[보험매일=임성민 기자] 인터넷 전업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 대형사 못지않은 상품개발을 바탕으로 배타적사용권 획득 상품을 늘려가면서 중소형 생보사 중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생보업계 25번째 생보사로 입문한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지난 2013년 말 출범 이후 현재까지 총 5개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 업계 5위로 올라섰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1년에 1개
[보험매일=임성민 기자]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경제교육 전문 비영리 단체인 제이에이 코리아(JA Korea)와 함께 취업을 앞둔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2017 사회초년생 금융교육 알.쓸.금.잡(알아두자! 쓸모 있는 금융&잡스킬 교육)’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메트라이프생명의 ‘2017 사회초년생 금융교육’은 졸업과 동시에 취업에 나서는
[보험매일=임성민 기자] 하나생명은 지난 26일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는 아이들의 첫 걸음을 응원하는 ‘아기신발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하나생명의 사내 봉사동호회인 ‘더하기 하나’를 주축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신발 DIY키트로 직접 아기신발을 만드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으로 101명의 임직원이 봉사활동을 신청해,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보험매일=이흔 기자] 생명보험협회는 최근 10년간 업계 공동으로 사회공헌사업에 모두 3천349원을 집행했다고 27일 밝혔다.생명보험업계는 생명보험회사의 상장 허용에 따른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취지에서 2007년 11월 1조5천억원을 20년에 걸쳐 사회공헌기금으로 출연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생명보험사회공헌기금을 설립해 사회공익사업,
[보험매일=이흔 기자] 동양생명은 카카오톡을 비롯한 모바일 메신저로 청약 내용을 확인하고 계약 전 알릴 의무를 재확인하는 모바일 계약적부조사 서비스를 한다고 27일 밝혔다.계약적부조사는 보험 가입 시 고객이 작성한 직업·질병·운전 정보 등을 보험회사가 확인하고 계약 인수 적합성을 판단하는 과정을 가리킨다.고객은 모바일 메신저로 직접 청약 기본사항과 가입 내
[보험매일=임성민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지난 1일 출시한 입원비ㆍ수술비 보험 2종에 대한 배타적사용권을 각각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무)e입원비보험’과 ‘(무)e수술비보험’의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해 배타적사용권 각 3개월을 부여했다.이로써 라이프플래닛은 지난해 7월 정기보험에 적용된 '보험건강나이 서비스'
[보험매일=임성민 기자] 생보업계가 인터넷 전용 보험상품 출시에 힘을 쏟으면서 CM채널(사이버마케팅)의 실적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TM(텔레마케팅)채널의 판매 실적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이는 보험사들이 사업비 절감을 통해 저렴한 보험료로 보험 상품을 제공,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CM채널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CM채널 3년 새 736
[보험매일=손성은 기자] 동양생명이 종신보험상품군 인수기준 완화를 통해 막판 실적 끌어올리기에 나섰다.다음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디딤돌종신보험 등 자사 대표상품군에 대한 가입기준을 한시적으로 완화하기로 했다.이는 종신보험상품군의 계약 유치율을 제고하고 영업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계획으로 풀이된다.◇ 마지막 분기 한시적 가입기준 완화26일 보험업계에 따르
[보험매일=방영석 기자] 생명보험협회와 AIA생명은 지난 9월 20일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호텔에서 진행된‘AIA 바이탈리티와 함께하는 헬스 & 웰니스 리더스 서밋’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26일 밝혔다.생명보험협회와 AIA생명은“향후 보험산업의 성장은 고객의 행동을 얼마나 적극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는 전제 하에 헬스 & 웰니스 시장 영역
[보험매일=임성민 기자] 생보업계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보험료로 보험 가입이 가능한 중저가 보험 출시에 힘을 쏟고 있다.중저가보험은 수익성이 좋을 뿐 아니라 타 상품 판매로 연계판매도 가능해 자사 전속설계사 조직 관리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보험사, 중저가보험으로 수익성 잡는다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보사들이 수익성 확보와 설계사 정착률 안정화,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