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암 진단부터 검사, 치료까지 보장 받을 수 있는 교보통큰암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상품은 주계약 가입만으로 암 진단, 입원·통원 등 암 특화 보장이 가능하며 특약을 통해 검사, 수술 등 의료기술치료부터 재해치료까지 보장범위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우선 암 발병 시 주계약을 통해 암진단보험금은 물론, 암직접치료·암요양병원 입원보험금, 암직접치료(상급종합병원) 통원보험금 등을 받을 수 있어 혜택이 커졌다.예컨대,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원 가입 시 암 진단이 확정되면 1,000만원, 재진단암으로 진단 받으면 500만
AIA생명은 고령화 시대 도래에 발맞춰 중년 세대의 건강한 노후를 보장하는 ‘(무) AIA 원스톱 든든 건강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무) AIA 원스톱 든든 건강보험’은 늘어난 기대수명으로 노인성 질병 및 간병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선보인 상품이다.고도재해장해급여금 보장을 주계약으로 하고, 특약을 통해 질병 및 재해로 인한 간병비, 노인성 질환으로 인한 진단, 요양, 생활비 등 보장은 물론 시니어의 건강관리를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하나의 상품에 모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상품은 질병과 재해로 인한
KB손해보험은 가입고객 분석을 통해 20·30세대 고객의 상품경쟁력을 강화한 ‘KB 5.10.10(오텐텐) 플러스 건강보험’을 개정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KB손보는 지난해 4월, 기존 계약 전 알릴의무에 더해 6년에서 10년간 수술, 입원력 및 3대 질병 여부를 고지하는 건강고지를 통과할 경우 자사 건강종합보험 대비 최대 약 29%까지 저렴한 ‘KB 5.10.10 플러스 건강보험’을 출시했다.해당 상품 출시 후 7개월 동안 가입한 고객을 분석한 결과, 건강한 고객을 대상으로 개발된 상품 취지에 맞게 40세 이하 가입비중이 높은 것
메트라이프생명은 단계적 치매진단비부터 요양급여, 입원 및 통원비, 생활비까지 치매에 관한 보장을 360도 빈틈없이 제공하는 ‘(무)360치매간병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계약 보장에 더해 17개의 다양한 치매 관련 특약으로 구성돼 있어 개개인별 상황에 맞는 보장을 선택해 치매 보장을 완성할 수 있다.우선 진단 관련 특약을 선택하면 치매의 가장 초기 단계인 경증치매부터 1,0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이후 진행 단계별로 추가적인 보장을 제공한다. 중증치매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3,000만원의 진단비를 지급한다.
한화생명이 고령화 시대의 고객 니즈를 겨냥, 종신까지 주요 성인질환을 보장하는 ‘한화생명 The H 건강보험’을 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고객 니즈가 큰 암, 뇌, 심장 등 주요 질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한편, 보험료는 대폭 저렴하게 구성한 것이 특장점이다.한화생명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경쟁력 높은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말 보험개발원에서 생명보험업계에 제공한 뇌/심장 질환의 새로운 위험율을 빠르게 개발 과정에 반영했다.고객은 동일한 보장인데도 보험료는 약 50~60% [1] 대폭 절감되는 효과를 얻는다.일반적으로
롯데손해보험은 새해를 맞이해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우선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를 통해 여성 전용 보험서비스을 강화한다.새해 1월부터 출시되는 ‘FOR ME 언제나언니 보험’은 언제나 젊은 삶을 꿈꾸는 ‘3545’ 여성 고객을 위해 골다공증·관절염 등 갱년기 관련 보장을 50세까지 제공한다.특히 우울증 등 치료 비용에 대한 ‘정신질환치료비’ 보장을 담아 마음의 병으로 인한 걱정까지 덜 수 있도록 했다.골다공증진단비(1회)와 골밀도검사지원비(연간 1회) 등 새롭게 개발한 최신 보장도 담았다.2월 초에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통신사나 자급제 상관없이 개인 습관에 맞춰 합리적으로 가입할 수 있는 휴대폰보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카카오페이손보의 휴대폰보험은 정해진 플랜에 따라 보장 수준이 고정된 일반적인 휴대폰 파손 보험과 달리, 수리 보장 횟수나 자기부담금 비율, 이에 따른 보험료 수준을 사용자 입장에서 필요한 만큼 고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휴대폰을 한 번 사면 오래 쓰게 되는 최근 트렌드에 따라 매년 추가 할인을 제공하고, 만약 수리 없이 휴대폰을 사용했다면 보험료도 일부 돌려주는 등 보험사 입장에서 손해라고 여겨질 수
KDB생명은 은퇴 후 안정된 노후와 생활자금 준비를 지원하는 ‘(무)버팀목 프리미엄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무)버팀목 프리미엄 종신보험은 신설된 연금액보증형 변액연금전환 기능을 통해 은퇴에 대비한 노후 자금으로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연금액보증형 변액연금전환 조건은 △최소 거치 기간 5년(전환 후 연금지급개시까지 최소한의 기간) △전환나이 만15~70세 △연금개시 나이 45~80세다. 단, 연금개시나이는 전환나이와 최소거치기간의 합 이상이어야 한다. 또 기존 종신보험의 사망보장을 강화해 주계약 체증형 가입 시
라이나생명은 소비자가 다양한 보장을 자유롭게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맞춤형 상품 (무)다이렉트골라담는건강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무)다이렉트골라담는건강보험(갱신형)은 불필요한 중복가입 없이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보장만을 맞춤 선택할 수 있는 DIY보험이다. 뇌, 심장질환 중심 보장상품으로 고객의 상황에 맞게 암 진단, 치료와 후유 장해까지 특약으로 보장범위 및 금액을 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실속, 표준, 고급 3단계로 추천 플랜이 제공되며 플랜을 선택한 후 특약 가입을 통해 보장 항목을 추가하고 보장금액을 높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자녀의 희귀질환 등을 무료로 보장하는 '우체국 대한민국 엄마보험'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먼저 자녀가 만 9세까지 크론병, 모야모야병 등 질병관리청에서 지정한 희귀질환 1천165개 중 하나를 진단받았을 때 100만원을 지급한다.임신부의 경우 임신중독증 10만원, 임신성 고혈압 5만 원, 임신성 당뇨병 3만원을 진단 시 보장한다.가입 대상은 만 17∼45세 임신 22주 이내 임신부와 태아다.보험료는 전액 우체국이 지원하며, 병력이나 건강 상태와 관계없이 연령과 임신 조건만 맞으면 누구나 들 수 있다
삼성화재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업계 최초로 임산부를 위한 간편고지형 다이렉트 전용상품 '임산부·아기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이 상품은 건강한 임산부는 물론 당뇨, 고혈압 등의 질병이력이 있는 임산부도 가입할 수 있다. 보험기간은 출생할 자녀기준으로 30세까지 보장하며, 계약전환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연장이 가능하다.보험이 더욱 필요하지만 그동안 가입이 어려웠던 유병력 임산부들에게도 선택지가 생겼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과거에 아팠거나 현재 당뇨, 고혈압 등의 기저질환으로 약을 복용 중인 경우에도 3가지 질문사항과
KB손해보험은 실버 고객들을 대상으로 당뇨와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있어도 가입 가능한 ‘KB 실버암 간편건강보험 Plus’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3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950만 명에 육박하고, 2025년에는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이 전체 인구 대비 20%가 넘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60세 이상 고령인구 중 당뇨나 고혈압을 가진 만성질환자는 60% 이상으로 인구 고령화에 따른 유병자 인구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며, 65세 이상 고령자 사망원인 1위는
삼성생명은 '인생금융 대출안심보험'이 금융감독원의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인생금융 대출안심보험(이하 대출안심보험)'은 보험의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견고히 하고, 부채의 대물림 방지를 위해 지난 8일 출시한 신용생명보험 상품이다.삼성금융네트웍스에 따르면 해당 상품 개발은 단기적이고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상생금융 방안'을 수립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지역 활성화와 청소년 자살 예방과 같은 국가적 난제를 해결하고, 시각 장애인 등 취약 계층의 경제적, 사회적 기반 구축을 위한 3개
삼성생명은 진단 및 요양까지 보장하는 '삼성 고품격 인생보장보험'을 내일부터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인생보장보험은 주보험 가입만으로 3대 질병인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과 중증장기요양상태 및 중증치매상태까지 총 5개의 핵심 질병 진단 시 최초 1회에 한해 가입금액의 130%를 종신까지 보장한다.또 5대 진단 사유 발생 전에 사망 시에는 가입 금액의 100%를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이 상품은 삼성생명 건강보험상품 중 납입면제 범위가 가장 넓다. 주보험에서 보장하는 5대 진단 뿐만 아니라 자궁암/전립선암/급성뇌경색증Ⅱ 진단 확정
한화손해보험은 여성운전자의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보장과 서비스를 담은 ‘한화 여성플랜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한화손해보험 ‘여성플랜’은 레이디 케어, 가사도우미지원금, 가방·핸드백손해 보장, 카시트·유모차손해보장특약으로 구성했다.여성운전자만을 위한 ‘레이디 케어’ 신규 특약은 자동차 사고로 7급 이상의 부상 발생 시 건강회복지원금·물리치료지원금·휘트니스지원금 등 총 6개의 담보를 하나의 특약에서 보장한다.특히 업계 최초로 신설한 가방·핸드백손해보장특약(100만원 한도)과 카시트·유모차손해보장특약(각 50만원 한도)은
한화생명은 저렴한 보험료로 높은 사망보장금을 보장하는 '한화생명 웰다잉 종신보험'을 지난 1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최근 본인 사망 이후 가족의 금전 부담을 덜고, 스스로 평안하게 삶을 마무리 하는 ‘웰다잉(Well-Dying)’이 대두되고 있다. 웰다잉을 위해 종신보험이 필요하지만 높은 나이와 병력 등의 이유로 가입이 어려운 고객들이 많은 실정이다.이 상품은 기존 종신보험 대비 납입보험료는 줄이고 가입 가능 나이는 높여 종신보험이 꼭 필요한 고객들을 위해 설계됐다. 이에 따라 사망 보장금 수요가 높은 고연령층도 가입이 가능하도록
한화손해보험은 여성 고객의 생애주기(Life-Cycle)를 고려한 특약과 출산지원 및 난임Care 등 다양한 보장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전용보험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 상품은 지난 6월 설립한 LIFEPLUS 펨테크연구소의 1호 작품으로 여성 고유의 생리현상과 고위험 질병군에 노출돼 있는 여성을 연구해 특화된 보장과 서비스를 담은 상품으로 △여성특화통합진단비 △출산지원패키지 △난임Care패키지 △무사고전환 할인제도 등 여성의 특화 위험에 포커스를 맞췄다.상품 특징으로는 업계최초로 여성특
삼성화재는 자녀보험 신상품 'New 마이 슈퍼스타'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 상품은 태아부터 1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80, 90, 100세까지 선택 가능하다.삼성화재 자녀보험 'New 마이 슈퍼스타'는 업계 최초로 자녀보험에 분할지급형 담보를 포함해 담보 선택권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ADHD, 성조숙증, 중증아토피, 소아 청소년 특정 성인병 등에 적용되며 총 가입 한도 내에서 한번에 받는 진단비와 매월 나눠서 받을 수 있는 분할지급형으로 가입이 가능하다.만약 분할지급형 담보로 가입하면 해당 질병 진단 시 가입
하나손해보험은 국내 최초로 운전한 날짜만큼만 보험료를 내는 ‘커넥트데이 자동차보험’ 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차량을 자주 운행하지 않는 현대차·기아 커넥티드 운전자를 위한 상품으로 운행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커넥티드 서비스 연동해 운전한 날짜로 정산되는 신개념 자동차보험이다. 지난해 9월 출시된 현대차·기아 커넥티드 운전자를 위한 차량 주행거리에 따라 매월 탄 만큼만 보험료를 결제하는 ‘커넥트마일 자동차보험’에 이어, 매월 탄 날짜만큼만 보험료를 내는 상품을 개발함으로써 고객의 주행거리 및 운전습관에 따라 최적의 맞춤 상품을 제
청년층이 한 달에 75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하면 5년 뒤 약 5천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저축보험이 나왔다.한화생명은 청년들의 경제적 안정과 미래 자립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도록 개발한 5년 만기 저축보험인 '2030 목돈마련 디딤돌저축보험'을 2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보험업계 처음으로 출시된 상생금융 상품이다.만 19∼39세이면서 총 급여액 7천만원 이하, 종합소득금액 6천만원 이하면 가입할 수 있다. 가입자 편의를 위해 은행의 청년도약계좌보다 제한 조건을 단순화해 가입 대상을 넓혔다.이 상품은 5년간 연 5% 확정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