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이달 말까지 다이렉트 채널에서 NEW연금보험 보험료 계산·공유 이벤트 및 금융, 건강상품 대상 보험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NEW연금보험 계산 이벤트는 삼성생명 다이렉트 홈페이지 내 연금이즈백 이벤트에서 참여할 수 있다.한 달만 유지해도 손실없이 원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인 삼성 인터넷 NEW 연금보험의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커피 기프티콘을 추첨하여 증정한다. 상품의 예상 보험료를 계산한 후 예상 연금 수령액을 확인하면 추첨을 통해 맥도날드 1만원 금액권이 제공된다.삼성생명 다이렉트의 대표상품인
한화생명은 21일 서울 영등포구 한화금융센터에서 제75기 주주총회를 열고 상정한 5개 안건을 전부 가결했다.이날 상정 안건은 △제75기 제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이다.먼저 제75기 연결제무제표를 포함한 제무제표에 대한 승인이 이뤄졌다.이인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장이 사회이사로 재선임됐으며, 신규 사외이사로 박순철 법무법인 흰뫼 대표변호사, 정순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이 임명됐다.또 신규 감사위원 사외이사로는 임성열 솔브레인홀딩스 상근감사가 선정
교보생명은 탄탄한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피치로부터 A+(안정적) 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2013년부터 12년째 이 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리스크 관리 역량을 국제적으로 높이 평가 받은 결과라는 설명이다.앞서 신용평가사 무디스도 교보생명에 지난해 기준 A1(안정적) 신용등급을 부여한 바 있다. 2015년 이후 9년 연속이다.업계에서 피치 A+(안정적), 무디스 A1(안정적) 등급을 받은 회사는 교보생명이 유일하다.또 피치는 향후에도 재무건전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ABL생명은 FC실장과 지역단장 등 15명이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 서울 후생원에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FC실은 ABL생명 영업채널 중 하나로, 전속 보험설계사 조직을 운영하고 관리한다.이번 봉사활동은 FC실 산하 지역단장 워크숍의 일환으로 보험은 사랑이라는 회사의 신념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진행됐다.봉사활동에 참가한 직원들은 화단 가꾸기, 바닥 다지기 등 보육원 시설 외부 환경을 정비하며 겨우내 쌓여 있던 낙엽과 쓰레기를 치우며 성큼 다가온 봄을 맞이했다.후생원 원아
동양생명은 사내 봉사단 수호천사봉사단 활동 시간이 5만5,000시간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수호천사봉사단은 1999년 금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임직원 및 보험설계사들로 구성한 사내 봉사단으로, 본사 부문별 혹은 현장 지역별로 조직된 총 16개 팀으로 구성돼 있다.2016년부터 2023년까지 8년간 총 1만5,514명의 임직원과 보험설계사들이 참여해 5만5,025시간 동안 봉사활동을 펼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연평균 환산 시 약 6,900시간에 달한다.지난해의 경우 임직원과 보험설계사 1,307명이 총 4,382
DGB생명은 김성한 대표가 2024 윤경ESG포럼에서 연사로 나서 지속가능경영에 대해 강연했다고 20일 밝혔다.윤경ESG포럼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는 국내 최장수 민간포럼이다.해당 포럼은 윤리경영 확산과 윤리적 기업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2003년 산·학·연 다자간 모임으로 시작돼 올해 21회를 맞이했다.김성한 대표는 DGB생명의 지속가능경영(부제: S 중심으로 본 ESG)을 주제로, 사람중심 경영의 중요성과 사람중심 기업가정신을 위한 CEO의 역할을 강조하며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무대 마련과 도
농협생명은 서대문구 본사에서 '2024년 제1회 농생인특강'(농협생명 인사이트 특강)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19일 진행된 이번 특강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비즈니스에서 활용된 실제 사례를 살펴보고, 농협생명이 준비할 과제를 발굴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강사로 초빙된 이진형 데이터마케팅코리아 대표는 생성형 AI로 인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소개하고 데이터라벨링의 중요성·AI비서 사용 등 AI비즈니스의 활용 방법과 모델을 제시했다.특강은 임직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사내방송을 통해 농협생명 임직원 모두가 실시간으
생명보험협회가 전 생애 주기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헬스케어, 실버주택, 요양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다각적 사업모델 발굴을 지원한다.생보업계가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성장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사회안전망으로서 역할 확대, 신규 시장 개척 등을 목표로 사업 계획을 구축한 것으로 풀이된다.◇ 요양˙간병부터 헬스케어까지…사업모델 발굴19일 생보협회는 이날 있은 기자간담회에서 보험상품과 시니어케어 서비스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 성장전략 로드맵을 발표했다.현재 생보산업은 저출산·고령화 심화와 1인 가구 확대 등 환경 변화로 성장 정체 위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중장년층에게 눈 질환 의료비를 지원하는 ‘생명아이(Eye) 100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녹내장 환자는 최근 5년간 20% 이상 증가했다.녹내장 같은 눈 질환의 경우 조기에 치료하지 못하면 실명까지 이를 수 있어 정기 검진 및 예방이 필요하다.각 지자체 등에서 60세 이상 저소득층에게는 관련 검사비 및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지만 중장년층인 50~59세 저소득층 환자들은 나이 제한으로 인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상황이다.사업을 통해 저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은 1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경제˙사회 환경변화에 대응해 4대 전략, 8개 핵심과제가 포함된 ‘생보산업 성장전략’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생보협회는 향후 본업 경쟁력 강화와 생보업권 신성장 동력 확보를 통해 장기적, 안정적 수익 창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연금시장에서 급속한 고령화로 사적연금 수요가 지속 확대 되고 금융업권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나, 생보업계 입지는 점차 위축되고 있다고 진단했다.이에 생보협회는 연금시장에서 생명보험만의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제도개선 및 상품개발 지원할 예정이다. 제
농협생명은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Self가입형,무)' 판매건수가 1만건을 돌파해 자사 온라인보험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해 5월 출시한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은 3대기관(위·십이지장·대장) 용종의 진단을 보장한다.주계약 단독 상품으로 보험료 부담이 적고 1년 만기 구조로 누구나 쉽게 가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만 19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해 건강검진이 처음인 사회초년생 자녀부터 정년퇴직 후 개인적으로 검진 예약을 해야 하는 부모님 세대까지 이용 가능하다.보험료는 30세 기준 남자 1,500원, 여자 1
삼성생명은 외국인 고객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보험과 관련된 정보와 서비스를 외국어로 제공하는 ‘외국인 고객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외국인 고객 케어 서비스는 삼성생명이 컨설턴트의 고객관리와 병행해 모든 고객을 회사가 직접 케어하는 고객 안내 서비스를 외국인 고객까지 확대한 것이다.서비스를 통해 새롭게 계약을 체결한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월 1회 다양한 보험 정보와 서비스를 해당 고객의 모국어로 제공할 계획이다.기존에도 내국인 고객과 동일하게 다양한 보험 정보와 안내를 외국인 고객들에게 제공해왔으나 한국어로 작성
신한라이프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조성을 위한 ‘빛나는한걸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빛나는한걸음 캠페인은 내달 12일까지 진행되며 임직원이 일상생활에서 걷기를 통해 탄소저감 활동에 동참하고 걸음목표를 달성할 경우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신한라이프는 지난해 진행된 빛나는한걸음 캠페인에서 목표를 초과 달성해 취약계층 아동과 사회복지기관에 운동화와 휠체어를 기부한 바 있다.캠페인에서는 기간 내 목표인 5,000만 보를 달성할 경우 보행장애 아동을 위한 특수제작 신발을 기부한다.서울시 한강공원 약 590평 규모의 토
교보생명은 여성가족부, 금융감독원과 함께 '청소년 금융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민관이 함께 청소년기부터 금융교육을 제공해 청소년의 금융이해력 제고와 금융활동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유관기관은 청소년활동시설, 청소년복지시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여성가족부 소관 청소년시설 이용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교보생명은 금융교육기관으로 참여하며 보험사를 대표해 금융교육 프로그램 마련과 현장 교육을 담당한다.여성가족부는 금융교육 수요가 있는 청소년시설과 금융교육기관 간 연결을 지원하고
DGB생명이 채널 효율화의 일환으로 전속 채널 규모는 축소하고 제휴 대리점은 확대하고 있다.DGB생명은 2019년도부터 지점의 대형화를 추진하고 있는데 제3보험 판매 확대를 사업 전략으로 세운 만큼 법인보험대리점(GA)채널 강화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GA 접점 확대…채널 효율화 일환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GB생명은 설계사와 점포 수 등 전속 채널 조직을 지속 축소시키는 중이다.DGB생명의 전속설계사 수는 2019년 323명이었지만 2020년은 138명, 2021년엔 35명, 2023년은 27명까지 줄어들었다.DGB생
미래에셋생명은 '미래에셋 온라인 암보험 무배당’ 상품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해당 이벤트는 미래에셋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오는 31일 이내 가입 시 월납 보험료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지난해 11월 미래에셋생명은 온라인보험 출시 10주년을 맞이해 홈페이지 방문자 대상으로 관심있는 온라인보험 상품에 투표하는 명예의 전당 이벤트를 진행했고, 전체 참여자 중 절반 이상이 온라인 암보험 상품을 투표하며 1위를 기록했다.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자사 온라인 암보험은 비갱신형의 경우 1
교보생명은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모바일 메신저 기반 고객지원시스템인 '교보톡톡'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교보톡톡은 기존 고객지원시스템과 카카오톡을 연결해 고객과 컨설턴트가 손쉽게 쌍방향 소통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고객들에게 보험상품 관련 문의부터 상담, 고객관리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비대면 소통을 선호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함과 동시에 컨설턴트의 신속하고 정확한 고객관련 보험업무 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됐다.현재 타금융권에서 고객과 실시간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려면 고객이 별도의 전용 어플리케이
KB라이프생명은 온라인 보험 상품 ‘KB내맘대로 Pick! e-건강보험 무배당(갱신형)’ 출시를 기념해 신상품 가입 이벤트와 보장분석 체험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상품은 KB 라이프생명이 온라인 채널에서 처음 선보이는 건강보험 상품이다.한국인의 3대 질환으로 꼽히는 암·뇌·심장에 대해 구성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생활습관과 가족력 등 장래의 위험요소에 따라 △암 △뇌/심장질환 △수술/입원비를 보장하는 3가지 플랜 중 하나를 선택해 가입 가능하다.3가지 플랜 내에서 고객이 직접 필요한 특약을 선택하거나
농협생명은 출시 예정 신상품 네이밍 공모 이벤트 '너의 이름은'을 온라인 사이트에서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오는 5월 출시 예정인 신상품은 독감, 폐렴,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는 미니보험 상품이다.보험기간은 1년에서 3년으로 비교적 짧고 가입시점에 보험료를 한 번만 납부해 보험료 부담도 낮췄다.이벤트 기간은 3월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신상품에 맞는 상품명을 제출하면 간단하게 응모가 완료된다.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총 101명을 추첨해 100만원 상당의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와 배달의 민족
푸본현대생명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양천구 소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에서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사랑의 빵 나누기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자원봉사자가 직접 만든 빵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랑 가득한 영양빵을 만들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추진됐다.푸본현대생명은 2006년부터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또 임직원들이 기부하는 금액에 회사가 1:1 매칭해 기부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