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카금융서비스가 (사)대한볼링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슈퍼볼링과 타이틀 스폰서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인카금융서비스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국내 최대 규모의 볼링 대회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하게 됐다.인카금융서비스는 기업 이미지 제고, 슈퍼볼링 흥행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회 공식 타이틀 명칭을 포함해 제5회 인카금융 슈퍼볼링이 열리는 강원 뉴그랜드 볼링경기장과 중계방송 등에 인카금융서비스 브랜드를 충분히 인지할 수 있는 광고를 배치할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개인전 신설로 더욱 박
인카금융서비스는 지난해까지 불완전판매율이 2년 연속 0%대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보험대리점협회가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인카금융서비스는 생명보험 불완전판매율이 0.01%, 손해보험 불완전판매율이 0%를 기록했다. 해당 수치는 신계약 건수와 설계사 수 상위 보험대리점 중에서도 가장 낮다.인카금융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신설한 소비자총괄단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내부통제를 강화한 결과로 보고 있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매년 임직원 및 소속설계사를 대상으로 금융소비자보호 및 완전판매 교육을 필수 위무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수
지난해 상위 GA 계약유지율이 이전연도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일반 GA 중에는 에이플러스에셋과 지에이코리아의 생보 유지율이 양호했으며, 자회사형 GA 중에는 미래에셋금융서비스가 우수했다.계약유지율이란 소비자가 가입한 보험을 중간에 해지하지 않고 일정기간 유지하는 비율을 말하며 보험사 내실경영의 척도를 의미한다.◇ A+에셋·지에이코리아, 유지율 90%↑6일 법인보험대리점 통합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소속 설계사 수 3,000명 이상 초대형 GA 중에서 에이플러스에셋의 생보 13회차 계약유지율이 90%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에이플러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메가가 전형노 대표이사를 선임했다.전 대표가 합류함으로써 메가는 새로운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된다.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연합형 GA 메가는 이날 주주총회를 열고, 12명의 주주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전형노 대표이사 선임안을 가결했다.전 대표는 이달 말 임기가 만료되는 송병태 대표의 후임이 된다.전 대표는 1970년생으로 영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한국생명(현 한화생명)에 입사했다. 2004년에는 미래라이프 GA법인을 설립했고, 2010년 13개 법인 통합 메가 GA를 설립한 인물이다.2018년
메트라이프생명 자회사형 GA인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의 지난해 적자가 100억원을 넘어섰다.출범 초 고능률 설계사인 MDRT(백만 달러 원탁회의) 조직을 대거 이동시킨 후 멘토‧멘티 제도를 운영하며 성과를 냈지만, 차별화 전략이 없어 실효성이 떨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적자 규모 100억원…출범 이후 처음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는 지난해 106억2,549만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2016년 출범 이후 가장 큰 손실이다.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는 2016년 출범한 직후 2017년부터 흑자를 기록하며 최초의 자회사형 GA 성공
지난해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생명보험 불완전판매율이 전년 대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일반 GA 불완전판매율 감소세가 자회사형 GA보다 두드러졌는데, 업계 소비자 보호 자정 노력의 결과로 보인다.불완전판매율이란 품질보증해지와 민원해지, 무효건수의 합계를 신계약건수로 나눈 비율을 말하며, 수치가 높을수록 보험 판매 과정에서 건전성이 불량했음을 의미한다.◇ 전통 GA 생보 개선세 '뚜렷'4일 법인보험대리점 통합공시조회에 따르면 지난해 소속 설계사 수 500인 이상 상위 대형 GA의 평균 생보 불완전판매율이 전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국민의힘이 고양정에 김용태 한국보험대리점협회장을 전략공천했다.업계에서는 김 회장이 당선될 시 GA업계의 입지를 제고하는 동시에, 올해 추진 계획이었던 판매전문회사 제도의 기반 마련 등을 기대하고 있다.김 회장은 대리점협회장 휴직 상태로 전환, 낙선 이후에도 협회장직을 유지하며 GA업계에 힘을 보탤 수 있다.◇ 김용태 협회장, 고양정에 전략공천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최근 고양정에 김용태 전 의원이자, 현 대리점협회장을 전략공천했다.전략공천이란 당선이 유력한 특정 후보를 경선 과정 없이 입당 절차만으로 공천하는
사랑모아금융서비스는 지난달 부산광역시 교육감으로부터 직업계고등학교 선취업∙후진학 정책 선도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사랑모아금융서비스는 부산 다수의 취업 특성화고등학교와 연계를 통해 지역의 젊은 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 그들의 타지역 취업 및 유출을 막아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성장에 발판이 돼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게 적극 도움을 주고 있다.감사장을 수상한 정상호 사랑모아금융서비스 대표이사는 “취업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을 채용해 감사장을 받았지만 뛰어난 인재를 채용할 수 있어 기업 입장에서도
지난 1월 단기납 종신보험 절판마케팅 동원의 영향으로 GA 생보 매출이 급증하면서 이와 연동해 설계사 1인당 생산성도 크게 증가했다. 특히 자회사형 GA인 KB라이프파트너스는 가동인원 당 생산성이 200만원을 초과했다. 설계사 1인당 생산성은 월납보험료 기준 매출총액을 재적인원이나 가동인원으로 나눈 금액으로 영업조직의 효율성을 판단할 수 있는 주요 지표다. ◇ 굿리치·A+에셋, 100만원 ‘훌쩍’3일 GA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 영업조직 3,000명 이상을 보유한 초대형 GA 13개사 중 8개사가 가동인원 당 생산성 100만원을 넘
굿리치는 최근 자사 보험 통합 관리 플랫폼 굿리치앱의 누적 다운로드가 7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2018년 출시한 굿리치앱은 보험 조회, 분석, 청구 등 기본적인 기능을 포함해 보험 분석 등급제, 가족 보험 조회 등을 제공한다.또 실손보험료 알아보기, 자동차관리 서비스 등 시기별로 생활밀착형 서비스들을 탑재하고 있다. 굿리치는 이번 누적 다운로드 700만 건 돌파를 고객 선택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단초이자 고객 접점의 마중물로써 지속 혁신을 통해 고객 신뢰도를 높이는데 집중할 계획이다.이병관 굿리치 디지털혁신부문 상무는
지난달 생명보험사 GA채널 월 판매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금융당국의 단기납 종신보험 환급률 인하 권고로 인한 절판 마케팅 경쟁이 매출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단기납 종신 판매 보험사 GA 실적 '껑충'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1월 생보업계 GA채널 매출액 합계는 823억원으로, 전년 동기(243억원) 대비 3.4배 늘었다.이중 지난달 단기납 종신보험 환급률을 높였던 생보사들의 실적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특히 농협생명은 지난달 GA채널에서 86억원의 실적을 달성해 평월 수준(6억원) 대비 14배 이상 급증했다.지에
지에이코리아가 새해 첫 달 월납보험료 기준 매출 100억원을 달성하며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인카금융서비스도 창사 이래 최고 매출을 거두며 자축했다. ◇ 지에이코리아, 월 매출 100억원 돌파 지에이코리아는 1월 생보 매출을 앞세워 지난해 8월(97억원) 세웠던 최고 매출 기록을 갈아치웠다. 생보 매출 71억5,000만원, 손보 32억5,000만원으로 합산 매출이 104억원에 달한다. 1월 지에이코리아 생보 매출은 한화생명과 신한라이프가 우위를 점했다. 한화생명 매출이 19억3,0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지에이코리아는 평월에
AIA생명의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인 AIA프리미어파트너스가 대리점협회 주관인 자율협약에 참여한다.자율협약 시행 초기에는 자격요건이 안 됐던 만큼 가입 대상이 아니었지만, 요건 완화 이후 그룹 차원 절차까지 거치면서 오는 4월 중으로 날짜를 확정할 예정이다.일각에서는 자율협약을 이유로 특정 단체가 일부 보험사와 GA에 불이익을 제공하는 동시에 영업방해 행위까지 한다는 점이 명백한 담합 소지가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4월 중 가입하는 방안 검토”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AIA프리미어파트너스는 오는 4월 중 대리점협
대형 GA 차기 대표이사 선출 시즌이 개막됐다. GA 대표이사 교체는 다수 주주로 구성된 연합형 GA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올해는 KGA에셋, 메가, 아너스금융서비스, 지에이코리아 등 4개 주요 대형 GA의 대표 이사가 새로 선임된다. ◇ KGA에셋, 3월 결선투표에서 판가름17일 GA업계에 따르면 KGA에셋이 가장 먼저 신임 대표 선출에 나섰다. KGA에셋은 1월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지난 14일 주주총회를 열어 170명 투표인단이 직접 참여했다. 김동겸, 김승원, 최용렬 3인의 후보를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과반 이상
인카금융서비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298억7,183만원으로 전년 동기(207억8,778만원) 대비 43.7% 늘었다고 15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62억7,896만원으로 전년 동기(273억9,205만원) 대비 69.0%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4,014억4,859만원에서 5,568억2,237만원으로 38.7% 늘었다.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영업조직 및 보험상품 판매 실적 증가에 따라 매출 및 손익이 확대됐다"며 "해당 내용은 외부감사인의 감사 이전 정보이므로 감사결과 및 주주총회 승인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
보험대리점협회가 자율협약 위반 조치를 취하자,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인 스카이블루에셋이 전격 반박하고 나섰다.협회의 권리 행사에 관련 소명자료를 충분히 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조치가 취해지며 부당한 처사라며 비판했는데, 향후 법적 다툼으로 갈등이 깊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협약 위반 사실 없어···조사 연기 요청에도 묵살"13일 업계에 따르면 스카이블루에셋은 보험대리점협회의 자율협약 위반 사례 확정 및 상응조치 발동에 유감을 표하며, 강압적 행위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 신고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스카이블루에셋에 의하면
단기납 종신보험에 집중됐던 생명보험사 GA 시책이 건강상해보험으로 이전되고 있다. 단기납 종신보험에 월납보험료의 최고 500% 시상을 제시해 왔으나 2월에는 건강상해보험에 시책을 집중했다. 손해보험사는 설 명절을 겨냥해 판매 메리트를 부각하기위해 특별시상을 마련했다. ◇ 하나생명, 여전히 단기납 종신에 ‘올인’삼성생명은 2월 GA 소속설계사를 대상으로 단기납 종신보험 주력상품인 ‘더행복종신’과 ‘간편 더사랑종신’ 시상금으로 230~280%를 지급한다. 10년납 이상인 종신보험은 220%를 시상한다. 건강상해보험은 최고 420%를 지
보험대리점협회가 자율협약 위반 사례를 확인하고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협회는 대형 GA 스카이블루에셋의 자율협약 중대 위법행위를 적발하고, 위반 내용을 감독당국에 전달하기로 했다. ◇ 조사 앞두고 탈퇴 통보 주장···"사실무근" 반박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스카이블루에셋으로부터 1차와 2차에 걸친 소명 조치 및 현장조사 실시가 예정된 상황에서 자율협약 탈퇴 통지를 받았다고 주장했다.이를 자율협약 내용 중 운영위·실무위원회에서 결정한 2차 소명과 현장 조사를 회피하려는 시도로 판단했다는 설명이다.협약
금융감독원이 법인보험대리점(GA)업계의 과도한 정착지원금에 대해, 자체 상한선 기준을 마련하고 분납 방식으로 지급할 것을 권고했다.일부 GA의 지원금 책정 형태가 지나치게 높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이는데, 무분별한 정착지원금지원으로 보험설계사 모집 질서가 흐트러질 경우 소비자 피해까지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별도 정착지원금 지급 기준 마련 필요"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소속 보험설계사 500인 이상 대형 GA 준법감시인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과도한 정착지원금 지급을 자제할 것을 지시했다.지난달 모든 GA에
굿리치는 재무설계 전문기업인 엔에프피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사는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한 효율적인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건전한 재무설계 시장 활성화에 포커스를 맞춰 양사가 보유한 강점을 결합하는 등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공동의 보조를 맞춰나가기로 했다.엔에프피는 오랜 경험과 풍부한 노하우를 보유한 재무상담사들로 구성된 전문 조직으로 재무 상담에서부터 설계, 탁월한 고객 관리로 재무설계업계에서 인정받는 기업이다.재무설계는 외환위기 이후 국내 금융시장이 개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