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활동량이 증가하는 봄 행락철에 자주 발생하는 상해사고를 경증부터 중증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신상품 ‘KB 다치면 보장받는 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2023년 손상발생현황 자료에 따르면 응급실 방문 손상 환자 중 낙상 환자가 36.8%로 가장 많았다.낙상사고는 대부분 집의 거실(17.6%), 계단(16.2%), 화장실(15.3%), 방이나 침실(14.5%) 등 일상 생활 중 가정 내에서 발생한다.기존 보험상품이 주로 특정 질병에 걸린 경우 진단비를 지급하는 방식인데 비해 KB 다치면 보
농협생명이 일상생활에서 실질적보장과 저축기능을 더한소상공인과함께하는NH저축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소상공인과함께하는NH저축보험(무)은 고금리와 물가상승 등 어려움에 직면한 소상공인의 목돈마련을 위해 5년간 연 5% 확정금리를 제공하는 저축보험이다.가입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명시된 소상공인 또는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에서 증명된 소상공인이 대상이다.주계약은 월 10만~50만원까지 납입가능하며 만기유지보너스 기능도 더했다. 주계약 5년 만기시점 환급률은 117.6%에 달한다.주계약을 통해 피보험자의 사망을 보장하고, 만기시
삼성생명은 암 진단과 치료 보장을 확대한 '다(多)모은 건강보험 필요한 보장만 쏙쏙 S2'를 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이 직접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보장을 맞춤 설계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형 상품으로, 작년 출시한 이후 삼성생명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잡았다.다(多)모은 건강보험 S2는 기존 '(多)모은 건강보험 필요한 보장만 쏙쏙 S1'에서 암 진단 및 암 치료 보장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통합암진단특약을 신설해 암보장개시일 이후 통합암 중 어느 하나의 암으로 진단 확정 시, 세부
흥국생명은 80세 이후 발병하는 암 보장에 초점을 맞춘 ‘(무)흥국생명 다(多)사랑암보험(해약환급금미지급형V2)’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 상품은 암 진단 및 소액암 담보를 기본형과 체증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기본형은 나이에 관계없이 보장금액이 동일하다. 반면 체증형은 80세 이후 암 발병 시 가입금액의 100%를 지급하고, 80세 이전에 발병할 경우에는 20%만 지급한다.대신 보험료가 기본형의 절반 수준으로 저렴하다.기본형이 신규 가입 고객용이라면 체증형은 80세 만기 상품을 보유한 기가입자용이다.상당수의 기존 암보험 상
흥국화재는 무배당 흥Good 간편한 6090 청춘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인의 3대 질환으로 꼽히는 암∙뇌∙심장 질환과 노인성 질환에 대한 보장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상품은 60∼90세 시니어층을 주고객으로 삼고, 가입자가 선택할 수 있는 담보를 확대했다. 통상 실버보험에서 담보로 제공되지 않던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혈전용해치료비 △스텐트삽입술 △요로결석진단비 등의 특약이 대표적이다.보장한도도 확대했다. 75세 가입자 기준,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 한도는 1천만원, 뇌∙심장 질환 진단비 한도 500만원, 수술비
한화손해보험은 3대 질환과 전이암 진단비를 33가지로 보장하고, 무사고 전환 제도를 통해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라이프플러스 (LIFEPLUS) 더건강한 한아름종합보험 무배당’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고객의 니즈가 높은 중대질환 진단비를 강화한 이 상품은 암이 발생한 부위를 10개로 나눠 담보하는 통합암진단비와 암이 전이됐을 때 전이된 부위 기준으로 보장하는 통합전이암진단비로 구성했다.▲남·여 생식기암 ▲소화기관암 ▲유방암 ▲림프 및 조혈관련 특정암 등 10개 통합암(4대유사암 제외)진단비는 10개의 특약을 통해 부위별로
삼성화재는 새로운 다이렉트 착, 아파트 전용 주택화재보험 '아파트플랜'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의 아파트플랜은 기존 상품들이 보장하는 건물/가재 화재, 풍수해 손해 보장은 물론 급배수 누수 피해, 민사소송 법률비용, 가전제품 도난 및 고장 수리비, 가족일상생활 배상책임 등 생활 속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아파트 전용 주택화재보험이다. 대다수의 아파트 거주 고객들은 관리비의 일부로 가입하고 있는 아파트 단체보험에서 해당 사고들이 보장되는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아파트 단체보험은 건물/가재 화재피해만을 최저 가
KDB생명은 병력 또는 나이 제한으로 보험의 보장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보험 소외 계층을 위한 ‘(무)무심사 우리모두 버팀목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무)무심사 우리모두 버팀목 종신보험은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국내 보험 시장에서 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고령층과 사회적 약자가 증가함에 따라 보험이 갖는 공익성과 사회적 안전망 강화를 목적으로 개발됐다. 이 상품은 청약서에 건강관련 질문이나 계약자 건강 상태에 대한 계약 전 알릴 의무사항이 없기 때문에 입원, 수술, 추가 검진 소견이나 암,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증 등의
KB라이프생명은 고객의 경제활동 기간에 사망보장을 강화한 KB The큰 약속 정기보험(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상품은 계약일부터 9년이 경과된 계약해당일까지 매년 기본사망보험금의 10%씩 체증되어 보험가입금액의 2배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고객의 노후를 지켜주기 위해 장기유지보너스와 보험료 납입면제 기능도 탑재했다. 계약 유지 시 7년과 10년 시점에 장기유지보너스를 계약자적립액에 가산하고, 보험료 납입기간 중 동일한 재해를 원인으로 50% 이상 장해 시 차회 이후의 ‘보험료 납입 면제
KB라이프생명은 월 보험료를 낮춰 동일 보험료로 더 높은 사망보장을 준비할 수 있는 (무)KB 라이프 파트너 종신보험(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상품은 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 상품으로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줄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표준형 대비 40세 남성 기준 약 16%, 40세 여성 기준 약 18% 낮은 월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상품은 본인의 건강 상태나 가입 나이에 따라 1종 일반심사형과 2종 간편심사형으로 선택 가입이 가능해 지병이나 과거 병력이 있어도 가입할 수 있다. 1종 일반심사형은 건강상태
롯데손해보험은 가입 이후 건강상태를 고지해 기준을 충족하면 최대 5번까지 보험료를 내릴 수 있는 ‘let:play 건강맞춤 종합보험’을 신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let:play 건강맞춤 종합보험은 건강 보험 가입 조건을 충족하는 15세에서 40세 사이의 젊은 고객을 가입 대상으로 한다. 고객이 질병후유장해담보를 선택할 경우 가입 시점부터 타사 대비 최대 10%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건강할수록 보험료가 내려가는 할인구조를 채택해 건강한 보험 가입자에게 합리적인 보장 솔루션을 제공한다. 가입 1년 뒤부터 매해 추가로 건
미래에셋생명은 실직, 중대질병, 출산육아 등으로 인한 소득 단절 기간 동안 보험료 납입을 1년간 유예해주는 ‘민생안정특약’을 국민 상생의 일환으로 당초 4월 예정에서 이달 앞당겨 출시 한다고 12일 밝혔다.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 건강보험 무배당, 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 건강보험(갱신형) 무배당에 ‘민생안정특약’을 부가했으며 동 특약은 보험료가 부과되지 않는 제도성 특약으로 유지 된다.특약의 주요내용은 해당 건강보험 상품의 계약자 중 ▲실직(실업급여대상자), ▲3대 중대질병(암, 뇌출혈 및 뇌경색증, 급성심근경색증), ▲출산육〮아휴직(단
삼성생명은 암과 간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삼성 생애보장보험'을 판매한다고15일 밝혔다.올해 출시해 시장의 큰 호응을 얻은 '다(多)모은 건강보험 필요한 보장만 쏙쏙 S1'에 이어 삼성 생애보장보험으로 건강상해 라인업을 확대했다.삼성 생애보장보험은 주보험에서 사망 보장 및 암 또는 간병 생활비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약관에 따라 납입기간 중 암 진단 등을 받지 않은 경우 납입기간 경과 후에 암 또는 암간병 생활비 서비스를 제공한다.암 생활비 보장에 집중한 1형(암보장형)과 암에 더해 중증 간병 생활비 보장도 받을 수 있는 2형(암간
캐롯손해보이 기존 운전자보험 상품 ‘투게더 운전자보험’에 다양한 보장과 할인 혜택을 추가해 개정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개정 출시된 투게더 운전자보험은 티맵 안전운전에 따른 보험료 할인 혜택이 추가되고, 보복운전피해위로금, 차량유리 및 타이어파손 교체비용 등을 보장하는 새로운 특약 9종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티맵 안전운전 할인은 최초 보험 청약 시점 직전 6개월 이내에 500km 이상 주행해 산정된 본인의 안전운전 점수에 따라 적용된다.안전운전 점수가 70점 이상이면 9%, 65점 이상 70점 미만 3.5%의 보험료 할인율이 적용
교보생명은 암 진단부터 검사, 치료까지 보장 받을 수 있는 교보통큰암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상품은 주계약 가입만으로 암 진단, 입원·통원 등 암 특화 보장이 가능하며 특약을 통해 검사, 수술 등 의료기술치료부터 재해치료까지 보장범위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우선 암 발병 시 주계약을 통해 암진단보험금은 물론, 암직접치료·암요양병원 입원보험금, 암직접치료(상급종합병원) 통원보험금 등을 받을 수 있어 혜택이 커졌다.예컨대,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원 가입 시 암 진단이 확정되면 1,000만원, 재진단암으로 진단 받으면 500만
AIA생명은 고령화 시대 도래에 발맞춰 중년 세대의 건강한 노후를 보장하는 ‘(무) AIA 원스톱 든든 건강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무) AIA 원스톱 든든 건강보험’은 늘어난 기대수명으로 노인성 질병 및 간병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선보인 상품이다.고도재해장해급여금 보장을 주계약으로 하고, 특약을 통해 질병 및 재해로 인한 간병비, 노인성 질환으로 인한 진단, 요양, 생활비 등 보장은 물론 시니어의 건강관리를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하나의 상품에 모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상품은 질병과 재해로 인한
KB손해보험은 가입고객 분석을 통해 20·30세대 고객의 상품경쟁력을 강화한 ‘KB 5.10.10(오텐텐) 플러스 건강보험’을 개정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KB손보는 지난해 4월, 기존 계약 전 알릴의무에 더해 6년에서 10년간 수술, 입원력 및 3대 질병 여부를 고지하는 건강고지를 통과할 경우 자사 건강종합보험 대비 최대 약 29%까지 저렴한 ‘KB 5.10.10 플러스 건강보험’을 출시했다.해당 상품 출시 후 7개월 동안 가입한 고객을 분석한 결과, 건강한 고객을 대상으로 개발된 상품 취지에 맞게 40세 이하 가입비중이 높은 것
메트라이프생명은 단계적 치매진단비부터 요양급여, 입원 및 통원비, 생활비까지 치매에 관한 보장을 360도 빈틈없이 제공하는 ‘(무)360치매간병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계약 보장에 더해 17개의 다양한 치매 관련 특약으로 구성돼 있어 개개인별 상황에 맞는 보장을 선택해 치매 보장을 완성할 수 있다.우선 진단 관련 특약을 선택하면 치매의 가장 초기 단계인 경증치매부터 1,0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이후 진행 단계별로 추가적인 보장을 제공한다. 중증치매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3,000만원의 진단비를 지급한다.
한화생명이 고령화 시대의 고객 니즈를 겨냥, 종신까지 주요 성인질환을 보장하는 ‘한화생명 The H 건강보험’을 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고객 니즈가 큰 암, 뇌, 심장 등 주요 질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한편, 보험료는 대폭 저렴하게 구성한 것이 특장점이다.한화생명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경쟁력 높은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말 보험개발원에서 생명보험업계에 제공한 뇌/심장 질환의 새로운 위험율을 빠르게 개발 과정에 반영했다.고객은 동일한 보장인데도 보험료는 약 50~60% [1] 대폭 절감되는 효과를 얻는다.일반적으로
롯데손해보험은 새해를 맞이해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우선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를 통해 여성 전용 보험서비스을 강화한다.새해 1월부터 출시되는 ‘FOR ME 언제나언니 보험’은 언제나 젊은 삶을 꿈꾸는 ‘3545’ 여성 고객을 위해 골다공증·관절염 등 갱년기 관련 보장을 50세까지 제공한다.특히 우울증 등 치료 비용에 대한 ‘정신질환치료비’ 보장을 담아 마음의 병으로 인한 걱정까지 덜 수 있도록 했다.골다공증진단비(1회)와 골밀도검사지원비(연간 1회) 등 새롭게 개발한 최신 보장도 담았다.2월 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