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이 'New삼천만인NH재해보험(무)'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신상품은 김인태 대표이사가 1호로 가입하고, 서옥원 마케팅전략부문 부사장도 출시 당일 김 대표와 함께 가입하며 2호 계약자로 이름을 올렸다.이번 신상품은 최근 운전자 수 및 자동차 사고가 증가하는 시대 상황을 반영해 만들어진 상품이다.상품명 '삼천만인' 지난해 말 우리나라 운전면허소지자 수 약 3300만명인 데에서 유래됐다.주계약 중 '자동차부상치료급여금'은 보험기간 중 자동차 사고로 상해가 발생했을 때,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령에 따라 1급부터 14급까지 등급
푸본현대생명은 기존 '맥스(MAX)저축보험스페셜'의 보장을 강화해 재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MAX저축보험스페셜'은 적용이율을 종전 2.55%에서 3%로 올리고 장기유지보너스를 추가했다.장기유지보너스는 보험가입 후 5년이 경과하면, 기본보험료의 0.7%를 계약자적립금에 추가 적립하는 제도이다.이 상품은 보험차익 비과세 상품으로 총납입보험료 1억원 이내, 10년이상 유지시 이자소득세 15.4%를 비과세한다.일시납 상품으로 만기는 12년이다. 만15세에서 80세까지 가입가능하고, 가입금액은 1000만원부터 100억원까지 설정할 수 있다
삼성생명은 모바일로 선물할 수 있는 '삼성 미니생활보장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삼성생명은 빅테크사의 금융권 진입이 활발해지고 비대면, 플랫폼 활용이 증가하는 등 보험업의 디지털 전환에 발맞춰 혁신상품으로 ‘보험선물하기’가 가능한 이 상품을 개발했다.삼성 미니생활보장보험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야외활동과 여행이 늘어난 요즘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한다.보험기간은 1년 만기로 가입금액은 1000만원, 500만원 2가지 중 선택이 가능하다.가입금액 1000만원 선택 시 보험료는 일시납으로 남자 1
DB생명은 유병자와 고령자도 필요 보장만 골라 가입할 수 있는 ‘(무)백년친구 간편한(335) 내가고른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335 간편심사형은 기존 출시한 325 간편심사형 ‘(무)백년친구 간편한(325) 내가고른 건강보험’ 대비 고지의무 기간 및 고지사항 조정을 통해 상대적으로 낮은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325·335는 간편심사 항목의 고지의무 기간을 뜻한다.간편심사 항목 중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 검사 필요 소견 여부는 기존 325 간편심사형과 동일하며, 수술 이력을 제외한 ▲3년 이
KB손해보험의 온라인 채널 K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최근 해외여행이 증가함에 따라 한층 보장이 강화된 ‘KB해외여행보험’을 5일 출시했다.K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해외에서의 상해 및 질병으로 해외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을 경우 발생하는 의료비의 보장금액을 확대하고, 해외에서 발생한 상해사고로 해외 의료기관에 입원할 경우 보장하는 입원일당을 새롭게 탑재하는 등 보장을 강화한 ‘KB해외여행보험’을 출시했다.해외 의료기관 이용 시 발생하는 의료비를 기존 30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확대했으며, 입원 하루당 3만원을 최대 180일 한
미래에셋생명은 이달 초 신상품 ‘e-Must Have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방카슈랑스(은행에서 판매 보험) 상품으로 KB국민은행 앱 ‘KB스타뱅킹’에서 가입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비대면·비과세 상품이다.이 상품은 관련 세법 충족 시 보험차익에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고, 가성비, 안정성, 유연성을 동시에 높여 고객의 안정적 노후자금 마련을 돕는 변액연금이다.먼저 다양한 기능을 통해 계약관리의 유연성을 개선했다. 자금이 필요한 경우 언제든 중도인출이 가능하고, 납입기간변경 등 중장기 자금 활용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
삼성화재는 자사 다이렉트 채널 '착'을 통해 실제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내는 '온오프 미니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운전자보험은 자동차 사고와 관련된 비용 손해를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가입 시 ▲운전자 벌금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선임비용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새롭게 출시한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온오프 미니운전자보험'은 실제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한 드라이브 서비스와 연동해 자동으로 주행거리를 측정한다.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다이렉트 앱 하
동양생명이 자동차사고부상치료 등 재해관련 위험을 보장하는 ‘무배당수호천사내가만드는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주계약 1종에 총 19종의 특약을 자유롭게 선택해 부가할 수 있도록 개발한 맞춤형 상해보장 상품이다.이 상품은 주계약을 통해 재해사망을 보장하며, 자동차사고부상치료특약T, 교통재해골절(치아파절포함)보장특약T, 교통재해수술특약T, 첫날부터재해입원특약T 등 신규 개발한 19종의 특약을 통해 자동차사고부상치료, 교통재해골절·수술·입원을 비롯해 특정화상진단, 깁스치료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가능한 위험까지 폭 넓게 보장한다.만
ABL생명은 치매 병력 관련 세가지 항목에 해당되지 않으면 고령자도 가입할 수 있는 치매 전문보험인 ‘(무)ABL치매케어보험’을 내달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주계약 및 특약 부가로 경도치매부터 중증치매까지 치매 단계에 따른 진단비와 중등도 이상·중증치매 간병비, 간병인 사용 지원 치매 입원비, 장기요양등급에 따른 재가·시설급여, 치매에 수반되는 중증알츠하이머치매와 특정파킨슨·루게릭병 질환까지 보장한다. 특히 해당 특약에 가입하면 중등도 이상 치매에 대해 매월 최대 50만원씩 종신까지 생활자금을 수령하며 장기요양 등급 판정
현대해상은 성장기별 치과치료를 보장하고 예방 서비스를 탑재한 어린이 전용 치아보험인 ‘굿앤굿어린이치아보험’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유치와 영구치가 혼합되어 있는 유아·청소년의 경우 자연치를 오래 쓰기 위한 예방과 충전치료가 주요 치료 항목이다. 이처럼 치아 특성과 주요 치료 항목이 현저히 차이나기 때문에 어린이에게는 시의적절한 보장과 예방 서비스가 필요하다.이번 신상품은 유아기부터 성인까지 시기별 발생할 수 있는 치아 위험을 특화했다. 먼저 유아기 때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되는 불소도포 및 치면열구전색술(실란트)치료와, 청소
현대해상은 현대차와 기아 고객을 대상으로 첨단안전장치 장착 여부를 자동으로 확인하여 보험료 할인을 적용해주는 'Smart Safety Service'(스마트 세이프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기존에 첨단안전장치 할인 특약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차량 계기판을 사진 촬영해 보험사로 제출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첨단안전장치란 차선이탈 경고장치, 전방충돌 경고장치, 블랙박스(빌트인캠) 등이다.이번 출시된 Smart Safety Service는 고객이 스마트폰을 통해 개인정보제공에 동의하면 현대해상과 현대차∙기아의 정보 송수신을
푸본현대생명은 평생 사망보장은 물론, 나를 위한 플랜과 가족을 위한 보장자산 준비를 한번에 가능한 ‘MAX종신보험 원픽’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MAX종신보험 원픽은 나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보장플랜으로 가입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사망보장을 체증형과 기본형으로 선택할 수 있고, 나이가 많거나 병력이 걱정될 때에는 간편 가입으로 가입이 가능하다.완납유지보너스 적립으로 해지환금금을 높였고, 해지환급금 활용 옵션을 통해 연금전환특약(거치형)과 사망보험금 연금선지급으로 활용이 가능하다.원픽(One pick)은 ‘내가 하나를 선택한
메트라이프생명은 IBK기업은행과 손잡고 ‘(무)e수술보장 대출상환 신용보험’의 모바일 방카슈랑스 판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무)e수술보장 대출상환 신용보험’은 차주(피보험자) 유고 시 유가족의 채무이행 부담을 경감해 주는 것은 물론, 암, 심뇌혈관 등 76종의 수술비 보장으로 가장 힘든 시기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는 상품이다. IBK기업은행의 모바일 뱅킹앱 i-One Bank를 통해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다.이 상품은 피보험자가 불의의 사고를 당하더라도 채무상환 의무가 모두 가족에게 전가되지 않도록 방패 역할을 해줄
KB손해보험은 이달 초 ‘중증질환(뇌혈관·심장) 산정특례 보장’과 ‘카티(Car-T)항암약물치료비’ 특약을 탑재해 보장을 강화한 ‘KB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KB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에 새롭게 탑재된 ‘중증질환(뇌혈관·심장) 산정특례 보장’은 국민건강보험 ‘중증질환 산정특례’ 대상으로 등록 시 보험기간 동안 반복 지급(연간 1회)이 가능해 실제 환자 본인이 지급해야 하는 치료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으며, 질환의 재발로 인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재활치료비 및 소득상실 등의 위험에
삼성생명은 8일 '삼성 탄탄한 변액연금보험(무배당)' 최저연금보증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일반적으로 실적배당형 상품인 변액연금은 연금이 개시되는 시점에서야 앞으로 수령할 연금액 수준을 알 수 있다. 그러나 탄탄한 변액연금보험은 투자실적에 관계없이 가입시점에 납입보험료와 연금개시시점을 정하면 미래에 받을 최저 연금액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효과적인 노후준비 설계가 가능하다.이 상품은 투자실적에 상관없이 연금기준금액을 기준으로 계산된 최저 연금액 지급을 보증하는 상품으로 연금기준금액은 가입시점부터 납입기간 동안(20년납 미만의 경우 2
메트라이프생명은 단돈 1만원으로 성장기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핵심 보장을 담은 ‘무배당 iLove 아이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0세부터 14세까지 자녀를 피보험자로, 부모가 설계사를 직접 만나지 않고도 메트라이프생명 온라인 미니보험 플랫폼을 통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주계약과 특약을 포함해 모든 가입자에게 1만원의 고정보험료를 부과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주계약 보험료는 피보험자의 가입연령, 성별에 따라 1만원 한도 내에서 결정되며, 특약 보험료는 1만원에서 주계약 보험료를 차감한 금액이다. 이 상품은 어
처브라이프생명은 종신보험 상품에 다양한 기능과 혜택을 추가한 ‘Chubb 수(秀) 종신보험 무배당’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 1년 후부터 매년 5%씩 최대 20년간 사망보험금이 증가하는 체증형 종신보험으로 가입기간이 경과할수록 더욱 든든한 보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해주며, 주계약 보험료 납입 완료 시점에 납입완료 보너스 또한 더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조건 충족 시 저축성 변액보험으로 전환 후 자녀 또는 배우자로 피보험자를 교체하여 보험자산 세대이전이 가능하다. ‘Chubb 수(秀) 종신보험 무배당’은 3개월
DB생명은 기존에 출시한 ‘(무)백년친구 간편한 내가고른 건강보험’을 비갱신형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비갱신형으로 출시된 이 상품은 갱신 시마다 인상되는 보험료의 부담을 낮추고 장기간 보장받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됐다. 소비자가 직접 필요로 하는 다양한 보장을 원하는 보험료 수준에 맞춰 설계 가능한 DIY(Do It Yourself)형 상품이다. 또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등 3대 질병의 진료비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기존과 동일하게 해당 질병 관련 진단, 입원, 수술, 치료, 장해 등을 보장한다. 특히
KB손해보험은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혈액암 치료인 ‘카티(Car-T)’ 치료 보장을 탑재한 ‘KB암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암치료보장 집중형)’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기존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등이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등 형체를 가지고 있는 고형암 치료에 특화된 보장인 반면, ‘KB암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는 백혈병 등 혈액 속에 암세포가 존재해 ‘형체가 없는 암’의 치료까지 보장이 가능하도록 했다.카티 항암약물치료란 환자에게서 추출한 면역세포(T세포)에 환자의 암세포 정보를 인지해 공격하도록 배양된 카티
롯데손해보험은 ‘let:play 자녀보험Ⅱ(토닥토닥)’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토닥토닥 자녀보험’은 15세에서 35세의 청소년과 성인이 가입 대상이다.가입 시 만기를 100세까지 선택할 수 있어 노년이 될 때까지 충분한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질병 담보의 감액기간이 존재하지 않아 가입 즉시 보장이 가능하다. 암 담보는 90일 면책기간을 적용한다.납입면제 범위도 대폭 확대했다. 기존 자사 상품의 납입면제 대상인 일반암·유사암·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에 더해, 상해·질병 50% 이상 후유장해와 양성뇌종양·중대한재생불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