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카금융서비스가 SJ 인스토밍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8일 체결한 협약식은 심두섭 인카금융서비스 사장과 이성진 SJ 인스토밍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으로 인카금융서비스는 차별화된 영업지원 전산과 우수한 교육 등 업계에서인정받은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SJ 인스토밍은 보험교육 전문회사로 보험설계사, 보험사 직원을 위한 영업 콘텐츠 개발 및 강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성진 대표는 20년 이상의 보험 노하우를 다양한 교육 콘텐츠 통해 전달하고 있다.심두섭 인카금융서비스 사장은 "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일본 북해도 루스츠 리조트에서 2023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9일 열린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우수한 영업실적을 기록한 보험설계사에게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이번 시상식에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이경근 대표이사를 비롯해 700여명의 설계사 및 임직원이 참석했다. 또한 모회사인 한화생명의 여승주 대표이사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연도대상은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해외에서 열렸다. 행사의 슬로건은 ‘새로운 길을 걷다’이다. 2021년 4월 제판분리(상품 개발과 판매의 분리) 이후 한화생명금
인카금융서비스는 지난 13일 성동구청에서 진행된 ‘2023 어르신을 위한 효 사랑나눔’ 행사에 참여해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감사의 마음을 나눴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2010년부터 효 사랑나눔 행사에 후원한 것을 시작으로 13년 동안 후원을 지속하게 됐다.인카금융서비스는 사내봉사 단체인 '사단법인 인카나누미'를 설립해 15년째 차상위 계층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매년 펼치고 있다. 이러한 인카나누미 활동을 위해 인카금융서비스 전 임직원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이날 사랑나눔 행사에 직접 참여한 천대
ABA금융서비스는 전날 필리핀 세부에 위치한 제이파크 리조트에서 신완섭 대표이사, 임직원 등 150여명을 초청해 ‘2023 하이파이브(High Five)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2023 하이파이브 ABA는 ABA금융서비스 창립 5주년과 흑자 전환을 기념하기 위한 슬로건이다. 이번 시상식은 이러한 슬로건을 활용해 지난 한 해 동안 영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우수 FA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ABA금융서비스는 이번 연도시상 수상 FA와 관리자 8명에게 약 100돈의 순금을 시상금
피플라이프는 지난 15일 배우 현빈과 함께 보험클리닉 신규 광고캠페인을 선보였다고 밝혔다.피플라이프는 새롭게 선보이는 보험클리닉 브랜드 광고캠페인을 통해 일상에서 자주 겪는 보험에 대한 각종 고민과 궁금증에 대해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방문, 매장, 전화 상담 등 고객이 원하는 가장 편한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 준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이번 보험클리닉 브랜드의 신규 광고캠페인은 낯선 용어, 헷갈리는 상황 등 보험에 대해 여전히 어려워하고 있는 고객들의 현실적인 의문을 제시했으며, 이에 대해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무료상담시
인카금융서비스가 전날 공시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대폭 증가한 2023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인카금융서비스는 2023년 1분기 매출액 1168억, 영업이익 112억, 당기순이익 83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22년 동기 대비 각각 29.83%, 147.36%, 145.70% 증가한 수치로 상장이후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이처럼 호실적을 거둔 것은 우수 설계사의 지속적인 유입과 지난 3월 600억의 대규모 자금 마련으로 영업력이 증대되었다는 점이 꼽힌다. 그 결과 인카금융서비스는 매출액,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
에이플러스에셋은 경기침체 등 어려운 보험 영업환경 속에서도 업적 신장을 이뤄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5%와 75.7%가 증가한 750억원과 30억원을 실현했다고 16일 밝혔다.별도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무려 135억원이 증가해 25.3%의 신장세를 나타냈다.에이플러스에셋은 전년도 수입수수료 이연분이 꾸준히 늘고 있는 데다 지난해 장기 고능률 설계사 영입 및 신규 영업채널 구축 등에 쏟은 투자가 기대한 대로 성과로 돌아온 것으로 분석했다.특히 생명보험 상품 판매에 강점을 가진 에이플러스에셋의
리치앤코는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 운영사인 한국신용데이터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양사의 이번 제휴는 보험업계 최대 B2C 플랫폼인 굿리치 앱과 전국에 걸쳐 130만 소상공인들이 가입된 최대 경영관리 플랫폼인 캐시노트의 만남이란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양측이 보유중인 인프라를 활용해 효율적인 업무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통해 동반성장을 위한 기회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현재 우리나라의 소상공인 비율은 25%대로 4명 중 한 명은 소상공인에 속
3월 매출 상위권 GA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이후 4월에는 숨고르기에 접어들었다.생보 매출은 전월에 비해 평균 3% 감소했고 손보는 15% 줄었다.그러나 아너스금융서비스는 단기납 종신보험 매출이 급증하며 생보 매출 2위로 뛰어오르는 기염을 토했다.아너스금융서비스는 지난해 하반기 퍼스트에셋과 우리라이프의 합병법인으로 최근 서너지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아너스금융서비스, 합병시너지 본격화아너스금융서비스는 4월 생·손보 합산 매출이 28억3,000만원을 달성, 합병법인 출범이후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전월(24억6,000만원)에
프라임에셋은 보험검색 플랫폼 픽앤플랜을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픽앤플랜은 다른 어플리케이션(앱)과 달리 사용자가 개인정보를 전혀 제공하지 않고도 보험을 검색, 비교, 선택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픽앤플랜은 보험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사용자가 원하는 상품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사용자 입장에서 앱을 기획했으며, 상품 검색 과정에서 사용자의 나이와 성별, 직업급수에 대한 인수지침이 적용되는 게 특징이다. 사용자가 보험 선택 후 해당 상품에 대해 상담을 원하면 픽앤플랜에서는 일대일 상담뿐 아니라 일대다(多) 상담도 가능하다. 프라임에
리치앤코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협회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의 노력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MOU 체결로 리치앤코와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는 상호윈윈을 위해 양측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 교류 및 사업기술 관련 협력를 강화해 나가는 동시에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간 사업 제안 및 교류 활성화에 보조를 맞춰나가기로 했다.아울러 리치앤코와 선수협회는 앞으로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을 위한 각종 이벤트 기획 등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 역시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선수협회는 스포츠 64개 종목에 걸쳐 3
대형손보사가 주도해 온 GA 시책에 중소사가 반격의 카드를 던졌다.한화손보는 5월 GA 소속설계사 대상 시상규모를 월납보험료 기준 1,350%를 제시했다.흥국화재도 최대 950%에 이르는 시책을 내걸며 대형사에 맞불을 놓았다.대형사 중에는 메리츠화재가 최대 1,050%, KB손보가 930% 시상한다.반면 삼성화재는 해외여행 시상에 집중했고 현대해상은 시책경쟁에서 벗어나는 분위기다.◇ 한화손보, 월초 매출확대 위해 시상 집중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보는 5월 GA 소속설계사를 대상으로 월납보험료의 최대 1,350%에 이르는 고강도
법인보험대리점(GA) 리치앤코가 이달 굿리치 대구 TM센터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국망 구축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국내 보험사 및 GA 업체들이 대부분 수도권에 TM센터를 두고 있는 것에 반해 리치앤코는 지난 2021년 광주에 TM센터를 오픈하며 전국 공략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이어 지난해에는 제주도에 디지털제주센터를 오픈했다.특히 리치앤코는 이번 대구·경북권을 겨냥한 굿리치 대구 TM센터 오픈을 신호탄으로 전국 각 권역별 거점 도시에 순차적으로 TM센터 구축을 본격화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권역별 전략적 요충지에 TM센터
보험설계사도 정부 정책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서민금융진흥원 산하 '미소금융'은 개인 신용평점과 소득이 낮아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서민에게 담보나 보증없이 저금리로 자금을 대출하는 기관으로 지금까지 보험설계사는 대상에서 제외됐었다.그러나 최근 관련 규정을 개정, 대출 제외업종을 완화해 적용함에 따라 보험사 전속설계사와 GA 소속설계사도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다.이에 따라 보험설계사 중 ▲개인신용평점 하위 20% 이내 ▲차상위 계층 및 기초생활수급자 ▲ 근로장려금 수급대상자에게는 대출 자격이 부여된다.단 현재 재직
차기 보험대리점협회장에 김용태 전 국회의원의 등장이 예고되면서 보험업계가 술렁이고 있다.특히 금융감독원과 생·손보협회는 예상치 못한 거물급 인사가 보험대리점협회장에 오를 것이 기정사실화되자 허탈감과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회추위, 김용태 3선의원 추대 결정GA업계는 28일 보험대리점협회장 선출을 위한 1차 회장추천심사위원회(이하 회추위)를 열어 김용태 전 국회의원을 만장일치로 추대를 결정했다.6인으로 구성된 회추위가 차기 보험대리점협회장을 추대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5월 10일로 예정된 2차 회추위에서 후보를 확정하는 절차를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통합 영업지원 디지털 세일즈 플랫폼 '오렌지트리'를 기반으로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5개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전날 글로벌금융판매, 아너스금융서비스, 더블유에셋, 피플라이프, 한화라이프랩과 '오렌지트리' 공동 사용을 위한 MOU를 맺었다.이번 협약으로 6개 GA 소속 5만여명의 설계사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만든 오렌지트리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오렌지트리는 GA 설계사들이 각 제휴보험사별로 접속해야 했던 영업지원시스템을 하나의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접속할 수 있
법인보험대리점(GA) 규모별 소속 설계사 수가 양극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일부 초대형사 소속 설계사는 전년 대비 증가한 반면, 대부분 GA는 전년 수준을 유지하거나 감소했다.◇ 인카금융서비스, 설계사 1000명 급증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일부 초대형 GA의 영업조직 규모가 확대됐다.지에이코리아 소속 설계사 수는 지난해 말 기준 1만4137명으로 전년 1만3842명 대비 295명 늘었다.특히 인카금융서비스 소속 설계사 수는 작년 말 1만2228명으로 전년 1만1119명보다 1109명 급증했다.같은 기간 글로벌금융판매 소
삼성생명이 기조를 180도 바꿨다. 그간 삼성생명은 ‘돈으로 사람을 사지 않겠다’는 방향성 아래 보험설계사 영입에 다소 유연한 태도를 취해왔다.그러나 최근 한화생명과의 격차가 좁혀지자 위기감을 느끼고 인력 확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삼성생명, 자회사 GA 사세 확장 돌입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올해 초부터 대형 GA 한국보험금융 산하 영업조직 CS라이프의 인수합병(M&A)를 위해 관련 사안들을 협상 중이다.구체적으로 CS라이프 약 20개 지사의 소속 설계사 500여명을 삼성생명금융서비스로 이동시키기 위한 양수도계약
매출 상위권 GA의 1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에 비해 대폭 증가했다.이는 코로나 펜더믹에서 벗어나며 대면영업이 활성화되고 보험사가 매출 확대를 위해 GA 소속설계사를 대상으로 공격적인 시책을 동반한 것이 요인으로 분석된다.특히 인카금융서비스는 매출과 영업조직 증가율이 돋보였다.◇ 1분기 매출 100억원 달성 GA 3개사23일 GA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매출 100억원을 초과한 GA는 지에이코리아, 글로벌금융판매, 인카금융서비스 등 3개사였다.지에이코리아는 1분기 생·손보 합산 매출이 170억6,000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 133
법인보험대리점(GA)업계 보험설계사 영입 경쟁이 지속되고 있다. 대내외 환경 변화 등으로 인해 정체기에 머물러 있는 영업조직 규모를 키워나가기 위한 움직임으로 보인다.◇ 피플라이프, 설계사 지원안 확대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대형 GA 피플라이프는 최근 소속 설계사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다.지원안 내용을 살펴보면, 피플라이프는 분기당 총 100만원~700만원 이상의 성과를 달성한 설계사를 대상으로 합산 30~70%의 보너스 수당을 이듬해 2월 일괄 지급하는 내용을 신설했다.또한 신인 설계사에 대해 기존에 1~3개월간 100만원씩 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