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기업 최고 경영자(CEO) 부재 시 위험에 대비한 보장 플랜 시그니처 경영인 정기보험 플러스 무배당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고금리 지속 상황 속 지난 해 기업신용 레버리지(명목 GDP 대비 기업신용 비율)는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자영업자 대출 규모 또한 1,000조원을 넘어서며 연체율마저 가파르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자 상환 부담이 가중된 가운데 예상치 못한 CEO의 부재는 기업의 존립을 위협하는 여러 리스크를 초래할 수 있어,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안전장치 마련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DB손해보험은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회 전반에 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한국방송공사가 주최하는 KBS119상을 지난 2003년부터 22년 연속으로 후원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KBS119상은 지난 1995년 6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때 인명구조 등 헌신적인 현장활동을 펼친 소방대원들을 포상하기 위해 1996년부터 소방청 후원으로 시상을 시작한 이래 올해로 29회를 맞이했다.한국방송공사 KBS미디어가 주최·주관하고 소방청과 DB손보가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KBS공개홀에서 열렸으며 총 6개분야 27개
한국화재보험협회는 한국소음진동공학회·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포스코와 공동으로 재난과 화재로부터 안전한 방음시설물 구현과 표준화를 위한 세미나를 서울 여의도 협회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2022년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와 지난 1월 일본 노토반도 지진 등 최근 재난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지속 발생하는 상황이다.특히 방음시설은 재난·재해 발생 시 취약한 구조로 안전성 문제가 지속 제기됐다.이에 방재시험연구원과 관련 학회(한국소음진동학회,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포스코는 오는 3일 공동 세미나를 개최, 방음 시설물에
삼성화재는 반려견을 위한 다이렉트 전용 상품 ‘착한펫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 상품은 반려견의 입·통원의료비 및 수술비, 펫장례 서비스 지원금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생후 61일부터 최대 1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특약에 따라 최대 20세까지 보장한다.착한펫보험은 반려인들의 보험료 부담을 덜었다는 점이다.펫보험에 가입할 의향은 있지만 보험료 납부에 대한 부담으로 가입을 주저하는 반려인들에게 고객 맞춤형 보험료를 제시한다.보장 범위 별 특약 세분화를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일시에 목돈이 드는 수술 당일 의료비
흥국화재는 치매∙간병 보험료 납입을 1년간 유예할 수 있는 ‘민생안정특약’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정부와 보험업권이 지난해부터 공동으로 추진해온 상생금융의 일환이다. 고금리, 고물가 장기화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서민경제의 부담을 덜기 위한 목적이다.흥국화재가 ‘민생안정특약’을 탑재한 상품은 두 가지다. 흥Good 모두 담은 123치매보험과 흥Good 내일이 든든한 간편간병치매보험이다. 보험료 납입구조가 단순한 비갱신형 상품부터 우선 적용했다는 설명이다.특약은 4월 1일 가입자부터 적용된다. 가입 후 1년이 경과한 시점에 실직(
기후재난, 사이버 테러 등 각종 예상치 못한 위험이 국내 산업 전반에 덮치면서 기업성 보험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국내 기업성 보험시장은 세계 10위의 국내 산업을 커버하는 데 적잖은 문제점들로 시장 성장의 한계에 부딪힐 것이란 경고가 나오고 있다. 국내 기업성 보험시장의 발전 방안을 모색해 본다. (편집자주)한국타이어는 지난달 25일 공시한 2023년 사업보고서에 지난해 3월 한국타이어 대전 2공장의 대형 화재로 건물과 생산설비가 모두 소실돼 회계상 유형자산 재해손실액 391억 원을 반영했다. 지난해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생산
카카오페이가 핀테크 업계 최초로 이르면 이달 말 펫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를 첫 개시할 예정이다.손해보험업계는 이달 펫보험 보장을 확대하고 있는데 네이버파이낸셜도 하반기에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를 예고한 만큼 경쟁력 확보를 위한 대응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4월 펫보험 개정 활발…가입 확대 도모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이달 말에서 내달 초 중 펫보험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는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로 지정된 핀테크사가 운영하는 플랫폼을 통해 여러 보험사의 온라인 보험상품
KDB생명이 변액연금 전환형 종신보험 판매를 재개했다.변액보험 판매 자격요건을 다시 부여했으며, 설계사 보수 교육 진행 등을 통해 불완전판매를 최소화하기로 했다.다만 자격 미보유자도 판매가 가능하던 시기 상품을 가입한 소비자들의 추가 민원 발생 여지가 남아있다.◇ 자격 미보유자 판매 확대 노렸으나 '중단'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DB생명은 이달부터 상품 개정을 통해 (무)버팀목프리미엄종신보험에 변액연금전환형, 간편변액연금전환형을 추가 탑재했다.이 상품은 변액연금전환형, 간편변액연금전환형 선택 시 계약일로부터 납입하기로 한 기간(5년
금융감독원이 1일 상속 금융재산 인출 과정의 편의성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금감원은 이날 '제3차 공정금융 추진위원회'를 열고 상속 금융재산 인출 및 단체보험 가입 근로자의 보험수익권 등 2개 개선 과제를 심의했다.금감원은 상속인 제출 서류와 관련한 공통기준을 마련하고, '비대면 상속 금융재산 인출 서비스' 확대를 유도하기로 했다.상속인이 내야 하는 제출 서류가 금융회사별로 상이하고,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닌데도 영업점 방문을 해야 하는 등 금융소비자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상호금융권의 조합 간 상속 업무 협업을 확
앞으로 유병자보험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2개월 고지 상품이 사라진다.금융감독원이 소비자 권익보호 차원에서 고지의무 강화를 적용토록 하면서다.고지의무 강화는 가입하는 시점 절차가 까다로워지지만, 보험금 지급 단계에서 분쟁이 감소하는 효과로 이어진다.◇ 2개월 고지 상품 사라져, 3개월만 가능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유병자보험에 적용하는 2개월 고지의무를 앞으로 할 수 없게 된다.현재 유병자보험에 2개월 내 고지의무를 적용하는 보험사들은 오는 3월부터 3개월로 변경해야 한다.이전까지 일부 보험사는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
△ B2B실장 서정혁 △ 상품실장 김순재
◇ 승진△ 운용지원팀 팀장 박정우△ 투자관리팀 팀장 최보형◇ 전보△ 글로벌사업팀 팀장 최수성
인카금융서비스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5,568억, 영업이익 465억, 당기순이익 295억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1일 밝혔다.매출액은 전년 대비 38.7%,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70.0%, 41.9% 증가했다.이는 인카금융서비스 창사 이래 최대 실적으로 코스닥 상장 이후 2년 연속 역대 실적을 경신하며, 업계 최초 코스닥 상장사로서 독보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게 됐다.지난 3월 29일 서울 성수동 본사에서 제17기 정기주주종회를 진행한 인카금융서비스는 △제17기 재무제표 승인 및 이익배당 결의의 건 △정관
한화손해보험은 여성운전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주요 부위 상해진단비 담보는 물론 차량에 동승한 반려동물의 안전까지 보장하는 ‘한화 시그니처 여성 운전자상해보험 무배당’을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복부 및 등·발목, 발·손목 및 손 등 여성운전자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상해 부위를 담보하는 여성주요상해진단비(상해부위별 연간 1회한)를 신설하고, 여성생애 1~5종 상해 수술비 특약을 탑재해 여성운전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상해 사고 보장에 집중했다.장기보험 최초로 운전자 상해보험 상품을 특화해 마련한 차대차사고 반려동물케어 비용특
동양생명은 최근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서울식물원 내 '작은식물 원마을'에서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수분 매개자를 위한 꽃가루 매개 식물 심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달 28일 진행한 봉사는 벌과 나비 또는 새와 같은 수분 매개자에게 필요한 꽃가루 매개 식물을 심어 도심공원의 생물 다양성을 증진하고, 꽃가루 매개자와 작은 생물들에게 서식처를 만들어 주는 생태계 배려활동으로 기획됐다.동양생명 임직원 및 설계사 약 20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는 생물 다양성 증진을 위해 수분 매개자가 좋아하는 박
흥국화재는 암 진단 전단계 48개 질병에 대한 수술비를 보장하는 ‘흥Good 모두 담은 암보험 PLUS’(이하 모두암 PLUS)를 1일 출시했다.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궤양성 대장염, 간경화, 갑상선기능항진증 등 암 전단계 질병에 대한 수술비를 보장하는 상품은 업계에서 처음이다.암 진단을 받은 뒤에는 10년간 연 2회씩 정기 검진비도 지급한다. 내시경은 물론 CT 등 비교적 고가 장비의 검진비 부담을 줄여준다.이번 상품은 지난해 8월 출시된 ‘흥Good 모두 담은 암보험’(이하 모두암)을 업그레이드한 상품이다.모두암은 최초 발
한화생명 자회사 법인보험대리점(GA)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지난해 당기순이익 689억원으로 출범 3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한금서는 흑자 전환을 계기로 주주 환원 및 미래 투자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 3월 첫 배당도 실시했다.11.1% 지분을 보유한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를 대상으로 약 15억원을 배당함으로써, 미래 성장성을 입증함은 물론 향후 기업공개(IPO) 가능성에 대한 투자시장 기대감도 커졌다는 설명이다.한화생명도 한금서의 압도적인 시장 경쟁력에 힘입어 지난해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는 전년 대비 52% 상
흥국생명은 ‘(무)흥국생명 다재다능1540보험(해약환급금 미지급형V2)’ T-커머스 광고를 홈쇼핑에 신규 런칭하고 MZ세대 고객확보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4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건강보험으로 2대 질환(뇌혈관·심장질환) 수술비와 항암약물방사선 치료비, 3대 질환(암·뇌혈관·심장질환) 관련 진단 및 수술비 등을 보장한다. 보장기간은 종신까지 선택이 가능하다.흥국생명은 홈쇼핑을 통해 MZ세대의 주요 질병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보장의 필요성을 전달할 계획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대
DGB생명보험은 대한직장인체육회 풋살협회(KWFC)에서 주관하는 ‘DGB생명과 함께하는 유소년 풋살 페스티벌’에 1,500만원을 후원했다고 1일 밝혔다.페스티벌은 지난달 30일 서울 구로구 안양천 C축구장에서 진행됐다. 총 55개팀이 참여했으며 팀별로 저소득층 어린이 등을 포함해 580여명의 선수가 경기에 나섰다. 이날 선수와 관중을 포함해 2,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는 유소년 풋살대회로는 당일대회 기준 최대 규모다.대한직장인체육회는 2007년 설립된 체육 비영리단체로, 장애인·다문화·한부모·기초수급자·보육원 아동 및 유소년·청
▶전무△Operations 담당 김수연 △Compliance 담당 김지은 △CPC 담당 조기상▶상무△GA채널 담당 최용택 ▶이사△IT개발 담당 이광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