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은 DGB금융 2023년 윤리경영대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DGB금융그룹은 윤리경영 실천 프로그램 활성화를 목표로 2019년 1월부터 금융권 최초로 윤리경영대상 제도를 시행해 오고 있다. 평가는 전체 계열사의 윤리경영 전반에 대해 진행하며 가장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곳에 시상한다.올해 대상에 선정된 DGB생명은 DGB금융그룹의 윤리경영 강화 의지에 맞춰 일상 속 윤리경영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재미있게 참여하는 윤리경영을 목표로,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내고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PLAYLIFE(이하 플레이라이프)의 2월 워크숍 프로그램 위로의 미장센, 상처 받지 않는 대화법과 챌린지 프로그램 스마트폰을 멈추는 하루 1시간의 참여자를 동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생보재단은 마음 성장 플랫폼 플레이라이프를 통해 워크숍, 챌린지와 같은 참여형 프로그램 ‘클럽(CLUB)’서비스를 운영하며 청년들의 정신건강 회복과 자아성장을 돕고 있다.2월에는 총 세 가지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동시 모집하며, 프로그램 모두 1회의 온라인 모임 후 3주간 스스로 셀프 미션을 수행하고 인증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삼성생명이 설계사 역량강화를 위해 교육체계를 개편했다고 23일 밝혔다.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은 2024년 신년사를 통해 설계사가 차별화된 금융 전문가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교육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삼성생명은 설계사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고객이 소중히 여기는 건강과 삶을 지켜줄 수 있는 인생금융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체계를 개편했다.우선 신인 설계사 대상 교육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확대 개편했다. 기존의 현장체계교육을 질병·특약·상품설계 등 영업역량 강화 중심으로 재정비하고 연수소를 통한 전문교육 대상을
최근 생명보험사들의 단기납 종신보험 환급률이 계속 높아지자, 금융감독원이 현장조사에 착수했다.다만 현장점검을 하는 과정에서 생보사에 요구한 완전판매 여부 등의 점검 방향이 보험사 자체적인 평가 및 판매 방식의 지양만 담고 있어 실질적 점검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판매 방식 ‘지양’ 위주의 점검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부터 약 2주간 교보생명과 신한라이프의 단기납 종신보험 판매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다른 생보사에 대해서는 서면 검사로 진행한다.단기납 종신보험이란 현재 시점에는 5
교보생명은 새해를 맞아 임직원 대상 재활용 물품 기부 캠페인 '굿윌마켓'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직접 물품 기부에 참여해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자원 재활용을 통한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교보생명은 지난 2018년부터 7년째 '굿윌마켓'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교보생명 임직원들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지만 유용한 물품을 기부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올해는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기부에 참여해 의류·잡화, 가전·생활용품, 도서 등
농협생명은 세종교육원에서 2024년 경영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경영목표 달성 추진회의’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윤해진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사 및 지역조직 임직원, 영업관리자 등 총 120명이 참석했다.회의는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2024년 경영전략을 강조하며 구성원과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각 부문별 전년도 성과와 올해 사업추진계획을 공유하며 지속성장체계 확립을 위한 로드맵 제시 순으로 진행됐다.윤 대표이사는 △중·장기 재무전략에 기반한 경영관리 체계선진화 △영업의 중추적 기능으로서 마케팅부
삼성생명은 청각장애 고객을 위한 수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생명보험업계 최초로 고객과 상담사 간 영상통화를 활용한 수어 상담을 제공해, 음성 상담이 어려운 청각장애 고객의 원활한 보험 업무 처리를 돕는다. 현재 외부기관인 손말이음센터와 연계한 중계상담으로 청각장애 고객의 업무 처리를 돕고 있으나, 직접 상담이 아닌 중계사를 통한 3자통화여서 고객의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불편함이 있었다.청각장애를 가진 계약자가 손말이음센터 중계사에게 문자 및 영상 상담을 통해 질의하면 중계사가 삼성생명 콜센터 상담사에게 묻고 답변을
5년 또는 7년으로 기존 상품보다 납입 기간이 짧은 단기납 종신보험의 10년 시점 환급률이 130%에 육박하는 등 경쟁이 과열되자 금융감독원이 조사에 나섰다.높은 환급률 설정과 관련해 소비자 대규모 해지 발생 시에 충당해야 할 해약환급금이 재무건전성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고환율 개정 릴레이…잠재 리스크 우려도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금감원은 7년납 단기납 종신보험 10년 시점 해지 환급률을 130%로 상향하는 움직임이 보이자 생보업계 관계자를 모집 소환해 조사에 나섰다.단기납 종신보험은 지난해부터 도입된 새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한국가이드스타가 실시한 2023년 공익법인 평가에서 7년 연속 종합평가 만점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한국가이드스타는 국내 유일 민간 공익법인 평가 기관으로, 공익법인의 지속적인 발전과 아름다운 기부 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회계사업정보 등을 토대로 투명성 및 책무성, 재무효율성 등을 평가해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해당 평가는 공익법인들이 제출하는 국세청 고시 데이터에 기반해 한국가이드스타가 자체 개발한 평가지표인 ‘GSK 4.0’으로 이루어진다.‘GSK 4.0’는 공익법인을 보다 장기적 관점에서 평가할 수 있도록
한화생명은 김동원 사장이 스위스에서 열리는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세계 금융업계 리더들과 활발한 교류와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다보스를 찾은 김동원 사장은 10여 차례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한화생명의 글로벌 전략의 방향성을 찾고, 아시아 시장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올해 다보스 포럼의 주제는 신뢰의 재구축(Rebuilding Trust)으로, 공식세션을 통해 AI, 기후변화, 안보 등 주요 현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17일에는 인도네시아 재계 순위 6위인 리포(Lippo)그룹
교보생명 공익재단인 교보교육재단은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2024 창의리더십 체인지 겨울 아카데미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교보생명과 교보교육재단이 함께 운영하는 체인지는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창의성과 리더십을 갖춘 참사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2016년 시작돼 올해로 9년째를 맞았다.교보교육재단은 올해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연령의 청소년 30명을 선발해, 오는 2월부터 3월까지 2개월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참가 학생들은 서울대학교 창의리더십을 통한 재능공유연구랩(TD
ABL생명은 최근 회사 창립 70주년을 맞아 롯데리조트 부여에서 시예저치앙 사장을 비롯한 설계사채널 영업관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FC채널 70주년 기념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FC(Financial Consultant)채널은 전속 설계사 조직을 운영·관리하는 ABL생명의 주력 영업 조직이다.이번 행사는 2024년 회사의 경영전략, FC채널 영업전략, 목표 등을 공유하는 동시에 미래를 향한 비전과 가치를 공유함으로써 목표 달성에 대한 의지와 함께 화합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영업채널담당임원을
신한라이프는 금융감독원 주관 제3회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신한아름다운연금 상품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의 자발적인 상생·협력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금융회사가 출시한 신상품 중 △사회 취약계층 지원 △저출산 등 사회문제 해결 기여 △청년층 노후대비 지원 △자립준비청년의 경제적 자립 지원 등 이익 나눔의 성격이 있는 우수 상품을 선정해 정기적으로 발표하고 있다.이날 행사에서 신한라이프의 ‘신한아름다운연금보험’은 고금리와 고물가 등으로 인해 정서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
교보생명은 금융감독원에서 발표한 제3회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로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경제적 자립을 돕는 금융상품인 교보청년저축보험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금감원은 지난해부터 사회취약계층 및 금융소비자와 고통 분담 또는 이익 나눔 성격이 있는 금융상품을 우수사례로 선정하고 있다.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위탁가정 등의 보호를 받으며 자라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돼 사회에 진출하는 청년들을 말한다.교보생명은 매년 사회에 진출하는 수천명의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성장단계별 육성 및 지원프로그램을 지속해왔으며, 이번
한화생명은 금융보안원으로부터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ISMS-P인증 제도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통합 인증제도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 주관한다.ISMS-P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정보보호 관리체계 영역 80개 인증기준과 개인정보보호 영역 21개 인증기준에 따라 금융보안원이 실시하는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한화생명은 대고객 홈페이지와 한화생명 다이렉트 보험에 대한 안정성 및 신뢰성을 높이 평가 받아 인증을 획득했다.자체 전문인력을 통
ABL생명이 자사 주력 단기납 종신보험의 환급률을 대폭 인상한다.하나생명을 시작으로 130%대 환급률을 자랑하는 단기납 상품이 높은 매출을 기록하면서 선두로 올라서자, 생보사들이 앞다퉈 인상하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ABL생명 단기납 종신 환급률 경쟁 가세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ABL생명은 오는 17일 ‘무)ABL THE드림플러스종신보험’의 환급률을 대폭 인상한다.단기납 종신보험은 보험료 납입기간을 기존 10~30년에서 5년부터 최대 10년까지 줄이고, 환급률은 납입을 마친 기간에 100% 이상 높여준 상품을 말한다.ABL생명은
흥국생명은 ‘(무)흥국생명 다(多)사랑OK355간편건강보험’의 신규 인포머셜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광고는 김민정 쇼호스트가 진행을 맡아 상품의 핵심 내용을 정확하고 간결하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흥국생명의 대표적인 건강보험 상품으로 지난해 6월 출시된 ‘(무)흥국생명 다(多)사랑OK355간편건강보험’은 ’3.5.5 간편심사’를 통해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3.5.5 간편심사’란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의 질환을 앓고 있더라도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소견 △5년 이내 질병∙재해로
지난해 4분기 국내 생명보험사들 가운데 온라인서 가장 높은 관심도를 보인 곳은 삼성생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화생명과 교보생명이 지난번 조사에 이어 빅3 체제를 유지했다.16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생보사 11곳에 대해 2023년 10월부터 12월까지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분석시 보험업계의 고유 업무와 관련이 없는 야구, 골프, 농구, 배구, 탁구, 경기, 스포츠, 김연경 등의 포스팅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해 말 기준 자사 변액보험 펀드의 7, 10, 15년 수익률(순자산 가중평균)이 모두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생명보험협회 및 연합인포맥스 제공 자료 등을 토대로 전체 생명보험사의 변액보험 펀드 수익률을 비교분석한 결과, 메트라이프생명 변액보험 펀드의 7, 10, 15년 수익률은 각각 50.64%, 81.59%, 225.2%로, 변액보험 상품을 판매중인 20개 생명보험사 전체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글로벌 전문성과 오랜 노하우를 갖춘 미국 뉴욕 본사의 투자 역량을 바탕으로 특히 해외투자 펀드에서
생명보험업계 변액보험 신계약 건수 및 월납 환산 초회보험료가 2년 만에 급감했다.2021년도에 매출 부문 정점을 찍었던 변액보험은 고금리 기조로 투자시장 둔화가 길어지자 연이어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가운데, 당분간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변액보험 매출 규모 75% '뚝'15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변액보험 신계약 건수는 5,407건으로, 전년 동기(1만206건) 대비 절반 수준을 기록했다.같은 기간 일시납을 제외하고 보험계약 초회보험료를 월 단위 납입금액으로 환산한 보험료를 의미하는 월납 환산 초회보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