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앤코는 자사 보험 웹툰 ‘보미의 일기’를 통해 보험 관련 궁금증 해소를 돕는다고 22일 밝혔다.보미의 일기는 보험상품과 고객 간 정보 간극 해소를 위해 보험통합관리 플랫폼인 굿리치 앱 내 질문답변 서비스를 통해 한 주간 문의가 가장 많았던 질문을 소재로 채택해 웹툰으로 제작된다.웹툰에서는 많은 고객들이 오해를 가졌던 ‘6월, 만 나이로 어려지면 보험 나이도 어려질까?’라는 주제를 다뤘다. 보험권에서는 나이가 한 두 살 어려지면 보험료 역시 내릴 것으로 여겨 보험가입을 만 나이 시행 이후로 미뤘던 고객들도 다수 있었다. 결과는 만
보험대리점협회가 법인보험대리점(GA)의 브리핑영업 내부통제기준을 마련했다.브리핑영업 중 사칭 및 사기 행위, 설명 부족 등으로 소비자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이를 막기 위한 조치다.◇ 첫 내부통제기준 마련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대리점협회는 GA 브리핑영업 관련 내부통제기준을 마련해 이날 업계에 전달했다.대리점협회는 이번 내부통제기준 마련에 앞서 지난 3월부터 금융감독원과 GA들과 만나 관련 태스크포스(TF) 진행한 것으로 전해진다.이번 내부통제기준에서는 브리핑영업을 회사 등 단체 또는 조직을 방문해 다수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전날 엠금융서비스, 한국보험금융, 유퍼스트보험마케팅 등 3개 GA와 통합 영업지원 디지털 세일즈 플랫폼 '오렌지트리' 공동 사용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기존 MOU를 맺은 GA를 포함해 GA업계 상위 20위권 중 9개사의 6만여명 GA설계사가 향후 오렌지트리를 사용하게 된다. 대형GA(500인 이상)에서 활동중인 설계사가 약 18만명임을 고려하면 3명 중 1명이 오렌지트리를 사용하는 셈이다.오렌지트리는 단 한번의 로그인으로 제휴 보험사의 영업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시스템에
아너스금융서비스가 합병 이후 최초로 설계사 1인당 생산성 선두에 올랐다.리치앤코와 한국보험금융도 생산성이 높았다.설계사 가동률은 메가가 수위를 이어갔다.설계사 1인당 생산성은 월납보험료 기준 매출 총액을 가동 인원으로 나눈 금액으로 영업조직의 효율성을 판단할 수 있는 주요 지표다.설계사 가동률은 재적인원 가운데 매월 1건 이상 계약을 유치한 비율을 의미한다.◇ 아너스금융, 매출·생산성 동반 성장18일 GA업계에 따르면 5월 소속설계사 3,000명 이상을 보유한 대형 GA중 아너스금융서비스의 설계사 1인당 생산성이 99만8,000원으
법인보험대리점(GA)을 중심으로 보험 설계사 정착지원금 형태가 다양화 하고 있다.경력직 설계사에게 지급하는 정착지원금의 기준이 낮아진 데 이어 일부 GA에서는 직전 연봉에 평균 배수를 적용해 지급하고 있다.과도한 정착지원금 지급에 따른 이직은 철새 설계사를 양산해 소비자 피해를 유발하는 등 시장 질서를 혼탁하게 만드는 만큼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착지원금 지급 기준 다양화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원금융서비스 부산지점(직영)은 올해 정착지원금 기준을 신입사원, 경력사원, 관리자로 구분해 지급하고 있다.
한화생명이 최근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한화생명 출신이 설립한 GA의 기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지에이코리아와 아너스금융서비스가 대표주자다.또 지난해 한화생명 손자회사로 편입된 피플라이프도 매출 상승에 한몫을 했다.◇ 지에이코리아, 월 매출 30% 한화생명 차지지에이코리아는 한화생명 전신인 대한생명 영업관리자 출신이 규합해 설립한 GA로 국내 최대 영업조직을 보유하며 압도적 매출 선두를 달리고 있다.지에이코리아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동양생명 매출이 ‘붙박이’ 1위였다.월납보험료 기준 매월 5억~8억원을 기록했다.그러나
인카금융서비스가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준수를 위한 광고심의 전산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인카금융서비스는 금소법 시행에 따라 GA 최초 금융소비자 대응을 위한 소비자총괄단을 신설했으며, 지난해 9월 자체 광고심의 전산시스템을 도입하고 운영하고 있다.또 자체 기준마련 및 교육, 모니터링 활동도 함께 이뤄지는 등 예방에도 노력하고 있다.특히 자체 전산시스템 IIMS에 광고심의시스템을 연동해 편의성을 높였다.광고심의시스템은 영업현장에서 누구나 신청해 심의가 가능하며, 신속 정확하게 심의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법인보험대리점(GA) 소속 설계사를 대상으로 장기 근속 및 준법 영업 여부 등을 선정기준으로 올해 우수인증설계사를 1만3535명 선발했다고 12일 밝혔다.우수인증설계사 인증기준은 동일회사 3년 이상 재직, 생·손보 합산 13회 유지율 90% 이상, 불완전판매·모집질서위반·보험사기 없는 자 등이며 올해 인증에는 전체 설계사 12만9207명 중 1만3535명으로 약 10.5%의 설계사들이 인증을 획득했다.이들의 평균연령은 54.4세로 전년 53.3세 대비 1.1세 증가했으며, 근속기간은 전년 대비 0.5년 늘어난 7
지에이코리아와 아너스금융서비스가 생보사 단기납 종신보험 판매 열풍에 힘입어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또 매출 상위 GA 다수도 생보 단기납 종신보험 매출 증가를 바탕으로 손보 매출 우위에서 생보 매출 우위로 전환했다.◇ 지에이코리아, 한화생명 매출 15억원 달성10일 GA업계에 따르면 매출 상위 10대 GA 모두 5월 매출이 전월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지에이코리아는 5월 생·손보 합산 매출이 월납보험료 기준 78억7,000만원을 기록, 지난 3월 세웠던 창사 이래 최고 매출 68억7,000만원을 2개월만에 갈아 치웠다.
인카금융서비스가 소속 설계사를 위한 ‘2023 인카 썸머 페스티발’ 해외여행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해외여행 프로모션은 엔데믹 선언 후 소속 설계사와 함께하는 첫 대규모 해외여행으로 소속감 고지를 위해 기획됐으며, 8월까지 진행된다.썸머 페스티발은 매년 여름 진행하는 인카금융서비스만의 해외여행 프로모션으로 6월에서 8월까지 실적을 바탕으로 구간별 달성자에게 3박 5일간 푸꾸옥 여행시상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인카금융서비스는 달성자들의 편의를 위해 전용기를 운영할 계획이며, 호텔 역시 최고급 시설을 갖
지난달 삼성화재금융서비스가 보험대리점협회 회원사로 가입한 이후 삼성생명도 가입을 타진하고 있다.앞서 완전한 제판(제조와 판매)분리를 단행한 한화생명, 미래에셋생명과 다른 행보를 보이면서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업계 1위사 GA, 보험대리점협회로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금융서비스가 보험대리점협회 회원사 가입을 준비하고 있다.삼성생명금융서비스 내부적으로는 이미 보험대리점협회 회원사 가입 준비를 완료했지만, 모회사인 삼성생명의 최종 결정만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앞서 삼성화재 자회사형 GA인 삼성화재금융서비스는 지난달 이
리치앤코가 사내 채용 활성화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리치앤코는 사내 부서별 결원이 생길 때마다 외부 충원에 앞서 상시 진행되는 직무이동제와 상하반기에 걸쳐 연간 2차례 진행되는 직무순환제를 통해 내부에서 먼저 필요한 인력을 충원하고 있다. 이미 수 년 전부터 직무이동제, 직무순환제 등의 활성화를 통해 내부 임직원들의 자유로운 부서 이동의 기회를 부여하는데 힘써온 결과 현재는 보험업계에서 두 제도가 원활히 안착된 대표적인 기업으로 꼽히고 있다.다른 부서로 이동을 원하는 직원들은 상시 진행되는 직무이동제를 통해 자신이 희망하는 직무에
김용태 한국보험대리점협회장은 7일 취임사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한 보험대리점산업 발전'을 위한 네 가지 역점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김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금융 산업은 전문성이 높고 시장이 역동적이므로 타 산업대비 자율규제의 장점을 잘 살릴 수 있지만 보험대리점협회는 기타 단체로 돼 있고 보험대리점은 수많은 업무적 한계와 감독규제 강화를 요구 받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이어 "판매채널 측면에서의 소비자신뢰 개선방안으로 보험대리점채널과 관련한 자율규제는 향후 보험대리점협회가 수행할 수 있도록 보험협회의 대리점관련 위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자회사 GA ‘맹주’를 재확인했다.특히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이하 한금서)는 한화생명이 삼성생명을 뛰어넘을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금서, 매출 2위권과 격차 ‘비교 불가’한금서는 올해 1분기 생·손보 합산 매출이 월납보험료 기준 243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생보 217억원, 손보 26억2,000만원이다.생보의 경우 제판분리 이전 한화생명 전속설계사 매출이 월 60억원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35% 증가한 수치다.이는 한금서 출범이후 중대형 GA 영업권 인수와 우수설계사 영입이 매출 증가의 원인으로
보험사들의 법인보험대리점(GA)채널에 대한 이달 시책이 공개됐다.생명보험사들은 이달에도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단기납 종신보험에 시책이 집중됐으며, 손해보험사들의 경우 중소형사들이 최대 1000%가 넘는 고시책을 제시하며 경쟁이 치열하다.◇ 생보사, 6월도 단기납 집중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주요 생보사들은 이달에도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단기납 종신보험에 높은 시책을 내걸었다.단기납 종신보험은 일반적으로 판매됐던 10년납부터 최대 30년납 상품 대비 납기 혹은 원금 100% 도래 시점이 5~8년 가량으로 짧은 것이 특징이다.시책은 상품 판
보험사가 법인보험대리점(GA) 설계사에 지급하는 시책에 대한 13회차 이후 계약 해지 환수 규정이 내달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이는 그간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설계사들이 받은 시책에 대한 환수 규정이 없어 GA 및 설계사들이 차익거래로 부당 이득을 취하고 불건전 계약을 막기 위해서다.◇ 손보업계, 새 환수 규정 공개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 등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들은 이날 금융감독원에 차익거래 방지를 위한 2차년도 시책 환수 기준을 제출했다.새로운 2차년도 시책 환수 기준은 전날부터 체결되는 신계약에 변경·적용되고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개인 및 법인보험대리점 이사 및 임직원 등 30명이 참석해 제6대 조경민 회장 이임식을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임식에서는 GA와 함께한 지난 4년간의 발자취와 1200%룰 적용 대응부터 온라인플랫폼 보험진출에 대한 광화문투쟁 등 업적을 소개했다.이에 대해 협회 및 관계자들은 감사패를 전달했고 조 협회장은 이임사를 발표하며 이임식은 마무리됐다.이날 퇴임식에는 이춘근 제4대 협회장이 참석해 오랜 노고와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경민 협회장은 "그동안 협회와 보험대리점 발전에 이바지했던 사실에 감사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임시총회를 열어 김용태 전 국회의원(사진)을 제7대 협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6일 밝혔다.앞서 지난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2023년 제1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해 회장추천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회에서 김용태 전 국회의원을 협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김용태 신임 협회장은 오는 6월 3일부터 임기를 시작해 향후 2년간 협회를 이끌게 된다. 취임식은 6월 7일 오전 11시 우리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한편 협회는 차기 협회 비상임 부회장(개인부문)으로 흥국화재 은창표 현 부회장를 재선임했
인카금융서비스가 코스닥 상장 1년여만에 GA업계를 이끄는 중심세력으로 떠올랐다.상장 이전에는 GA업계 매출 부문에서 5~6위권을 맴돌았으나 지금은 2위권으로 부상하며 선두를 노리고 있다.또 영업조직 규모도 크게 증가하며 1위인 지에이코리아를 넘어설 태세다.◇ 매출·순이익 모두 역대 최고치 경신인카금융서비스는 지난해 매출액 4,01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27.6% 증가한 수치다.영업이익 274억원, 당기순이익은 207억원으로 이전연도에 비해 각각 29.6%, 26.8% 늘었다.이어 올해 1분기에는 매출액 1,168억원,
인카금융서비스가 자동차 종합 플랫폼 ‘카링’을 출시하고, 소속설계사에게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고심했다”며 “자동차 플랫폼 ‘카링’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소속설계사와 고객에게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카링은 자동차 라이프 사이클에 들어가는 모든 과정에 필요한 서비스를 오직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으로 통합해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카링에는 자동차보험 가입뿐만 아니라 자동차 보유고객에게 필요한 주유, 차량정비, 엔진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