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은 1일 유병자와 고령자도 가입할 수 있는 TM전용 '해피콜 더블패스NH건강보험(갱, 무)'를 출시했다.이 상품은 가입방식에 따라 두 가지 질문만 묻는 간편심사보험인 1형(투패스형)과 일반심사보험인 2형(일반가입형)으로 나눠져 누구든 가입할 수 있다.투패스형의 경우 ▲3개월 이내 의사의 입원, 수술, 추가검사 필요소견 여부 ▲5년 이내 암, 간경화,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의 진단, 입원, 수술 여부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유병자와 고령자도 가입 가능하다.가입연령은 주계약 기준 30세부터 최대 80세까지다. 상품의 주계약과 특
푸본현대생명은 암, 뇌질환 및 심장질환에 진단금과 생활자금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ZERO(제로) 안심더하기 보장보험'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재해사망과 만기지급금(최초계약)을 주계약으로 하고 선택특약을 통해 암과 2대 성인병(뇌질환·심장질환)을 집중해 보장한다.암과 뇌질환, 심장질환 발병시 진단금과 더불어 최대 60개월동안 생활자금을 지급(최초 12개월 확정지급)하는 게 특징이다.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등 특정 암에 대해서는 진단금을 한 번 더 지급한다.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암과 뇌·심장질환 발병률이 높아지고 생존율
삼성생명은 사망보장에 실속있는 상속자산과 상속세 및 유족생활자금 준비가 가능한 '삼성 우리집 착한종신보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우리집 착한종신보험은 납입기간 중에 해지될 경우에는 유해지환급금형 상품 해지환급금의 30%, 납입이 끝난 뒤에 해지될 경우에는 유해지환급금형 상품 해지환급금의 50%를 지급하는 ‘저(低)해지환급금형’으로 설계됐다.‘저(低)해지환급금형’은 중도에 계약이 해지될 경우, 유해지환급금형 상품보다 해지환급금이 적은 대신 상대적으로 낮은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또한 이 상품은 당사 기존 유해지환급금형
KB손해보험은 비교적 증상이 경미한 유병자를 위한 'KB 오!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KB 오!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진단받았지만 증상이 경미해 투약이나 치료로 양호한 관리를 하고있는 고객들을 위해 출시됐다.이 상품은 기존 경증 유병자 보험 대비 85% 수준의 보험료로 건강한 표준체 고객이 가입하는 종합형 건강보험과 유사한 보장이 가능한 초경증 유병자전용 보험상품이다.이 상품은 ‘3-5-5’라고 불리는 고지 항목에 해당 사항이 없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3-5-
흥국화재는 보험업계 최초로 헬리코박터 제균치료비를 보장하는 무배당 흥·Good 내일이 든든한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무배당 흥·Good 내일이 든든한 암보험을 가입한 고객은 보험기간 중 소화성궤양, 말트림프종, 조기위암, 만성특발성혈소판감소성자반증 등 특정 4대 질환 진단 후 헬리코박터 제균치료를 받는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3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1994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위암의 발암인자로 분류됐으며, 여러 연구를 통해 위암 발생의 위험도를 3.8배 증가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소화성
교보생명은 청소년이 건강한 미래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무)교보응원해요알지(αz)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 상품은 활동적인 알파세대와 Z세대를 위한 상해·질병 특화보험으로,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각종 상해와 질병을 폭넓게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우선 주계약을 통해 재해장해와 화상 및 부식, 재해·질병으로 인한 장애 치료를 보장받을 수 있다.또한 외모에 민감한 자녀가 밝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화상치료수술, 특정외모상해수술, 외모(얼굴·머리·목)의 재해흉터복원치료비, 강력범죄,
흥국생명은 치매 초기 단계인 경도치매 단계부터 집중 보장하는 ‘(무)흥국생명 치매담은다사랑보장보험’을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번 상품은 중증치매 보장에 집중돼 있는 기존 치매보험과는 달리 발생률이 가장 높은 경도치매 보장부터 강화했다.우선 경도치매 진단 시 100만원 상당의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은 보험사 최초이다.치매예방 프로그램은 디지털 치료제 개발기업인 로완(Rowan)의 슈퍼브레인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이 프로그램은 앱을 통해 여러 과제를 수행해 치매환자의 뇌를 자극하는 훈련과
메리츠화재는 국내 최초 장기 반려동물 실손의료비보험인 펫퍼민트의 보장비율과 가입연령을 기존 대비 확대한 ‘(무)펫퍼민트 Puppy&Home보험’, ‘(무)펫퍼민트 Cat&Home보험’을 25일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업계 최초로 반려동물의 의료비 보장비율을 기존 최대 70%에서 80%까지 확대하고, 가입연령도 기존 생후 3개월~만 8세에서 만 10세까지로 늘렸다. 또 기존 상품과 동일하게 3년 단위 갱신을 통해 최대 만 20세까지 보장함으로써 보험료 인상과 인수거절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했다.국내 거주 반려견과 반려묘는 등록여부와 상
하나생명은 내가 필요한 보장만 선택해서 직접 설계하는 DIY상품인 (무)손안에 골라담는 건강보험을 출시하고,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22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무)손안에 골라담는 건강보험은 심장, 뇌, 간, 폐, 신장 중 내가 원하는 보장만 골라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현대인이 자주 걸리는 질병 위주로 보장을 특화해서 구성한 것이 큰 특징이다. 신체 부위별로 가족력이 있거나 건강하지 않은 생활습관 등으로 걱정이 되는 경우, 필요한 신체 부위만을 선택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든든한 대비가 가능
AIA생명은 지난 18일 많은 사람들의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돕기 위해 자사의 기존 암보험 상품들의 장점을 하나로 합친 '(무)AIA 건강+암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든든한 진단금은 물론, 장기 치료를 위한 특약을 설계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AIA생명 관계자는 "예전 암보험은 대부분 1회성으로 받는 진단금에 초점을 맞췄으나 최근에는 예방, 진단, 치료, 재활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설계되는 것이 트렌드"라고 말했다. 고객은 보험 가입 시, 암 진단금
KDB생명은 다가오는 초고령 사회 진입을 대비하고 고객들의 ‘치매’ 질병군 관심의 증가에 발맞춰 경도 치매부터 중증 치매까지 폭 넓게 보장하는 ‘(무)KDB버팀목치매간병보험’을 출시했다고 18일(월) 밝혔다.이번에 개발한 ‘(무)KDB버팀목치매간병보험’은 진단 의료비, 간병비, 장기 요양비 등 치매 보험 본연의 기능에 충실히 개발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주된 보장 내용으로는 주계약 1000만원을 기준으로 중증 치매(CDR 3점 이상) 판정 이후 생존 시 납입 면제는 물론, 진단 확정 나이에 따라 차등해 소득 보상 자금을 최초 36
삼성생명은 가입 후 보험료가 오를 걱정 없는 '삼성 건강자산 비갱신 암보험'을 내일부터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삼성 건강자산 비갱신 암보험은 삼성생명에서 16년만에 비갱신형으로 출시한 상품이다. 비갱신형보험은 갱신형보험보다 초기 보험료 부담은 크지만 만기까지 보험료가 오르지 않아 장기적으로 보면 보험료 부담이 작은 상품이다. 주보험 가입금액은 최대 5000만원까지이며 암보장 개시일 이후 암 진단 시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한다.단, 1년 내에 2기 이상의 유방암, 중증갑상선암, 자궁암 또는 전립선암 진단시 50%만 지급한다이 상
KB손해보험은 기존 자녀보험의 신체건강과 정신건강 보장에 더해 자녀의 건강한 성장까지 케어(Care)하는 신상품 ‘KB 오! 금쪽같은 자녀보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오!’에는 ▲성장발달 ▲정신건강 ▲신의료기술 등 세가지 보장영역과 ▲할인제도 ▲육아 콘텐츠 등 다섯 가지 영역을 강화했다는 점과 더 좋아진 상품으로 고객을 만족시키겠다는 감탄의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이번 ‘KB 오! 금쪽같은 자녀보험’은 ‘중증질환 산정특례(뇌혈관·심장)보장’과 ‘카티(Car-T)항암약물허가치료비’를 탑재해 고액의 비급여 및 신의료기술 치료를 대
롯데손해보험은 간편한 고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는 보험서비스(상품)인 ‘let:simple 간편355 건강보험’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최대 100세 만기인 let:simple 간편355 건강보험은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소견 ▲5년 이내 입원/수술(제왕절개 포함) ▲5년 이내 암·간경화·심장판막증 진단/입원/수술이 없을 경우 간편고지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해당 보험서비스(상품)는 고객들의 보험료 부담을 낮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자사 간편345 건강보험과 달리 간편고지 사항을 ‘5년 이내 입원/수술(제
농협생명이 'New삼천만인NH재해보험(무)'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신상품은 김인태 대표이사가 1호로 가입하고, 서옥원 마케팅전략부문 부사장도 출시 당일 김 대표와 함께 가입하며 2호 계약자로 이름을 올렸다.이번 신상품은 최근 운전자 수 및 자동차 사고가 증가하는 시대 상황을 반영해 만들어진 상품이다.상품명 '삼천만인' 지난해 말 우리나라 운전면허소지자 수 약 3300만명인 데에서 유래됐다.주계약 중 '자동차부상치료급여금'은 보험기간 중 자동차 사고로 상해가 발생했을 때,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령에 따라 1급부터 14급까지 등급
푸본현대생명은 기존 '맥스(MAX)저축보험스페셜'의 보장을 강화해 재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MAX저축보험스페셜'은 적용이율을 종전 2.55%에서 3%로 올리고 장기유지보너스를 추가했다.장기유지보너스는 보험가입 후 5년이 경과하면, 기본보험료의 0.7%를 계약자적립금에 추가 적립하는 제도이다.이 상품은 보험차익 비과세 상품으로 총납입보험료 1억원 이내, 10년이상 유지시 이자소득세 15.4%를 비과세한다.일시납 상품으로 만기는 12년이다. 만15세에서 80세까지 가입가능하고, 가입금액은 1000만원부터 100억원까지 설정할 수 있다
삼성생명은 모바일로 선물할 수 있는 '삼성 미니생활보장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삼성생명은 빅테크사의 금융권 진입이 활발해지고 비대면, 플랫폼 활용이 증가하는 등 보험업의 디지털 전환에 발맞춰 혁신상품으로 ‘보험선물하기’가 가능한 이 상품을 개발했다.삼성 미니생활보장보험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야외활동과 여행이 늘어난 요즘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한다.보험기간은 1년 만기로 가입금액은 1000만원, 500만원 2가지 중 선택이 가능하다.가입금액 1000만원 선택 시 보험료는 일시납으로 남자 1
DB생명은 유병자와 고령자도 필요 보장만 골라 가입할 수 있는 ‘(무)백년친구 간편한(335) 내가고른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335 간편심사형은 기존 출시한 325 간편심사형 ‘(무)백년친구 간편한(325) 내가고른 건강보험’ 대비 고지의무 기간 및 고지사항 조정을 통해 상대적으로 낮은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325·335는 간편심사 항목의 고지의무 기간을 뜻한다.간편심사 항목 중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 검사 필요 소견 여부는 기존 325 간편심사형과 동일하며, 수술 이력을 제외한 ▲3년 이
KB손해보험의 온라인 채널 K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최근 해외여행이 증가함에 따라 한층 보장이 강화된 ‘KB해외여행보험’을 5일 출시했다.K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해외에서의 상해 및 질병으로 해외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을 경우 발생하는 의료비의 보장금액을 확대하고, 해외에서 발생한 상해사고로 해외 의료기관에 입원할 경우 보장하는 입원일당을 새롭게 탑재하는 등 보장을 강화한 ‘KB해외여행보험’을 출시했다.해외 의료기관 이용 시 발생하는 의료비를 기존 30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확대했으며, 입원 하루당 3만원을 최대 180일 한
미래에셋생명은 이달 초 신상품 ‘e-Must Have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방카슈랑스(은행에서 판매 보험) 상품으로 KB국민은행 앱 ‘KB스타뱅킹’에서 가입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비대면·비과세 상품이다.이 상품은 관련 세법 충족 시 보험차익에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고, 가성비, 안정성, 유연성을 동시에 높여 고객의 안정적 노후자금 마련을 돕는 변액연금이다.먼저 다양한 기능을 통해 계약관리의 유연성을 개선했다. 자금이 필요한 경우 언제든 중도인출이 가능하고, 납입기간변경 등 중장기 자금 활용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