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가입 후 보험료가 오를 걱정 없는 '삼성 인터넷 비갱신 암보험'을 다이렉트 채널에서 7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인터넷 비갱신 암보험은 앞서 지난 7월 출시한 비갱신 암보험을 인터넷 채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용으로 개발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무해지환급금형 상품으로 유해지환급금형 상품보다 해지환급금이 적은 대신 비교적 낮은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또 비갱신형보험은 갱신형보험보다 초기 보험료 부담은 크지만 만기까지 보험료가 오르지 않아 장기적으로 보면 보험료 부담이 작은 상품이다. 주보험 가입금액은 최대
메트라이프생명은 10년 확정 금리로 안정적인 연금재원을 마련할 수 있는 ‘(무)The Best Choice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10년 만기 채권 등에 투자해 10년 이율을 확정 짓는 상품으로, 금리 상승기와 하락기에 모두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가입 시점의 공시이율이 적용된 확정이자로 10년후에 원리금을 지급받기 때문에 금리 상승기에 가입하면 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반대로, 가입 후 금리가 하락하여 공시이율이 떨어지더라도 해지환급률이 올라 추가 수익 기회가 있다는 점에서 ELS(주
교보생명은 ‘(무)더든든한교보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이 상품은 금리확정형 종신보험으로, 시장 상황에 관계 없이 비교적 높은 예정이율(15년 미만 2.5%, 15년 이상 2%)이 적용돼 든든한 사망보장과 안정적인 적립금 마련이 가능하다.질병사망 체증, 저해지환급금형 등 실속 있는 보장구조로 보험료 부담을 낮춘 것도 장점이다.우선 가입 초기에 질병사망 보장을 완화하고 매년 보장이 10%씩 체증되는 구조로 보험료를 낮췄다. 질병사망보험금은 가입 시 주계약 가입금액의 30% 수준이지만, 7년간 해마다 10%씩 늘어 7년 후에는
삼성화재는 자녀보험 신상품 '마이 슈퍼스타'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이 상품은 태아부터 30세까지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보험기간은 90/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삼성화재 자녀보험 마이 슈퍼스타는 체증형 담보를 선보였다. 유사암/암/뇌혈관/허혈성심장질환/상해∙질병입원일당 등에 적용되는 체증형 담보는 물가상승을 감안해 가입 후 5년마다 최초가입금액의 10%씩 보험기간 종료시까지 보장금액이 상승하는 구조다.만약 체증형 암 진단비 5000만원에 가입했다면 5년 경과 후부터 암으로 진단 시 5500만원, 10년 경과 후부터는 6000
동양생명은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치매보험’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이 상품은 ‘중증치매 진단 확정 시 중증치매진단비 보장’을 주계약으로 하며, 종속 특약을 통해 경도이상치매부터 중등도이상치매까지 각 치매 단계에 따른 진단비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치매 상태별 최종 진단 확정 시 최초 1회에 한해 1000만원을 지급하며, 중등도이상치매간병비보장특약 및 중증치매간병비보장특약을 통해 각 치매상태로 진단 확정 시 간병비로 매월 50만원을 36회 보증 지급, 최대 종신토록 보장한다.이 상품은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으로 30세부터 최대 75
DB생명은 암 진단 자금과 사망 보장을 함께 준비할 수 있는 ‘(무)뉴-암종신보험’과 유병력자도 가입이 가능한 ‘(무)간편한(325) 뉴-암종신보험’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기존에 출시한 암종신보험 상품의 경우 ‘중대한 암’으로 진단 확정 시 보험금을 선지급했으나, 이번 신상품은 암 보장 범위를 확대해 ‘일반 암’으로 진단 확정 시 선지급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특히 계속받는 암/소액암/뇌심질환 수술 특약을 추가해 보장의 퀄리티를 높였다. 암 진단 자금 및 사망을 기본 보장하며, 43종으로 구성된 특약 선택 가입 시 암,
농협생명은 1일 유병자와 고령자도 가입할 수 있는 TM전용 '해피콜 더블패스NH건강보험(갱, 무)'를 출시했다.이 상품은 가입방식에 따라 두 가지 질문만 묻는 간편심사보험인 1형(투패스형)과 일반심사보험인 2형(일반가입형)으로 나눠져 누구든 가입할 수 있다.투패스형의 경우 ▲3개월 이내 의사의 입원, 수술, 추가검사 필요소견 여부 ▲5년 이내 암, 간경화,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의 진단, 입원, 수술 여부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유병자와 고령자도 가입 가능하다.가입연령은 주계약 기준 30세부터 최대 80세까지다. 상품의 주계약과 특
푸본현대생명은 암, 뇌질환 및 심장질환에 진단금과 생활자금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ZERO(제로) 안심더하기 보장보험'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재해사망과 만기지급금(최초계약)을 주계약으로 하고 선택특약을 통해 암과 2대 성인병(뇌질환·심장질환)을 집중해 보장한다.암과 뇌질환, 심장질환 발병시 진단금과 더불어 최대 60개월동안 생활자금을 지급(최초 12개월 확정지급)하는 게 특징이다.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등 특정 암에 대해서는 진단금을 한 번 더 지급한다.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암과 뇌·심장질환 발병률이 높아지고 생존율
삼성생명은 사망보장에 실속있는 상속자산과 상속세 및 유족생활자금 준비가 가능한 '삼성 우리집 착한종신보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우리집 착한종신보험은 납입기간 중에 해지될 경우에는 유해지환급금형 상품 해지환급금의 30%, 납입이 끝난 뒤에 해지될 경우에는 유해지환급금형 상품 해지환급금의 50%를 지급하는 ‘저(低)해지환급금형’으로 설계됐다.‘저(低)해지환급금형’은 중도에 계약이 해지될 경우, 유해지환급금형 상품보다 해지환급금이 적은 대신 상대적으로 낮은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또한 이 상품은 당사 기존 유해지환급금형
KB손해보험은 비교적 증상이 경미한 유병자를 위한 'KB 오!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KB 오!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진단받았지만 증상이 경미해 투약이나 치료로 양호한 관리를 하고있는 고객들을 위해 출시됐다.이 상품은 기존 경증 유병자 보험 대비 85% 수준의 보험료로 건강한 표준체 고객이 가입하는 종합형 건강보험과 유사한 보장이 가능한 초경증 유병자전용 보험상품이다.이 상품은 ‘3-5-5’라고 불리는 고지 항목에 해당 사항이 없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3-5-
흥국화재는 보험업계 최초로 헬리코박터 제균치료비를 보장하는 무배당 흥·Good 내일이 든든한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무배당 흥·Good 내일이 든든한 암보험을 가입한 고객은 보험기간 중 소화성궤양, 말트림프종, 조기위암, 만성특발성혈소판감소성자반증 등 특정 4대 질환 진단 후 헬리코박터 제균치료를 받는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3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1994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위암의 발암인자로 분류됐으며, 여러 연구를 통해 위암 발생의 위험도를 3.8배 증가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소화성
교보생명은 청소년이 건강한 미래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무)교보응원해요알지(αz)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 상품은 활동적인 알파세대와 Z세대를 위한 상해·질병 특화보험으로,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각종 상해와 질병을 폭넓게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우선 주계약을 통해 재해장해와 화상 및 부식, 재해·질병으로 인한 장애 치료를 보장받을 수 있다.또한 외모에 민감한 자녀가 밝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화상치료수술, 특정외모상해수술, 외모(얼굴·머리·목)의 재해흉터복원치료비, 강력범죄,
흥국생명은 치매 초기 단계인 경도치매 단계부터 집중 보장하는 ‘(무)흥국생명 치매담은다사랑보장보험’을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번 상품은 중증치매 보장에 집중돼 있는 기존 치매보험과는 달리 발생률이 가장 높은 경도치매 보장부터 강화했다.우선 경도치매 진단 시 100만원 상당의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은 보험사 최초이다.치매예방 프로그램은 디지털 치료제 개발기업인 로완(Rowan)의 슈퍼브레인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이 프로그램은 앱을 통해 여러 과제를 수행해 치매환자의 뇌를 자극하는 훈련과
메리츠화재는 국내 최초 장기 반려동물 실손의료비보험인 펫퍼민트의 보장비율과 가입연령을 기존 대비 확대한 ‘(무)펫퍼민트 Puppy&Home보험’, ‘(무)펫퍼민트 Cat&Home보험’을 25일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업계 최초로 반려동물의 의료비 보장비율을 기존 최대 70%에서 80%까지 확대하고, 가입연령도 기존 생후 3개월~만 8세에서 만 10세까지로 늘렸다. 또 기존 상품과 동일하게 3년 단위 갱신을 통해 최대 만 20세까지 보장함으로써 보험료 인상과 인수거절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했다.국내 거주 반려견과 반려묘는 등록여부와 상
하나생명은 내가 필요한 보장만 선택해서 직접 설계하는 DIY상품인 (무)손안에 골라담는 건강보험을 출시하고,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22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무)손안에 골라담는 건강보험은 심장, 뇌, 간, 폐, 신장 중 내가 원하는 보장만 골라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현대인이 자주 걸리는 질병 위주로 보장을 특화해서 구성한 것이 큰 특징이다. 신체 부위별로 가족력이 있거나 건강하지 않은 생활습관 등으로 걱정이 되는 경우, 필요한 신체 부위만을 선택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든든한 대비가 가능
AIA생명은 지난 18일 많은 사람들의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돕기 위해 자사의 기존 암보험 상품들의 장점을 하나로 합친 '(무)AIA 건강+암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든든한 진단금은 물론, 장기 치료를 위한 특약을 설계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AIA생명 관계자는 "예전 암보험은 대부분 1회성으로 받는 진단금에 초점을 맞췄으나 최근에는 예방, 진단, 치료, 재활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설계되는 것이 트렌드"라고 말했다. 고객은 보험 가입 시, 암 진단금
KDB생명은 다가오는 초고령 사회 진입을 대비하고 고객들의 ‘치매’ 질병군 관심의 증가에 발맞춰 경도 치매부터 중증 치매까지 폭 넓게 보장하는 ‘(무)KDB버팀목치매간병보험’을 출시했다고 18일(월) 밝혔다.이번에 개발한 ‘(무)KDB버팀목치매간병보험’은 진단 의료비, 간병비, 장기 요양비 등 치매 보험 본연의 기능에 충실히 개발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주된 보장 내용으로는 주계약 1000만원을 기준으로 중증 치매(CDR 3점 이상) 판정 이후 생존 시 납입 면제는 물론, 진단 확정 나이에 따라 차등해 소득 보상 자금을 최초 36
삼성생명은 가입 후 보험료가 오를 걱정 없는 '삼성 건강자산 비갱신 암보험'을 내일부터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삼성 건강자산 비갱신 암보험은 삼성생명에서 16년만에 비갱신형으로 출시한 상품이다. 비갱신형보험은 갱신형보험보다 초기 보험료 부담은 크지만 만기까지 보험료가 오르지 않아 장기적으로 보면 보험료 부담이 작은 상품이다. 주보험 가입금액은 최대 5000만원까지이며 암보장 개시일 이후 암 진단 시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한다.단, 1년 내에 2기 이상의 유방암, 중증갑상선암, 자궁암 또는 전립선암 진단시 50%만 지급한다이 상
KB손해보험은 기존 자녀보험의 신체건강과 정신건강 보장에 더해 자녀의 건강한 성장까지 케어(Care)하는 신상품 ‘KB 오! 금쪽같은 자녀보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오!’에는 ▲성장발달 ▲정신건강 ▲신의료기술 등 세가지 보장영역과 ▲할인제도 ▲육아 콘텐츠 등 다섯 가지 영역을 강화했다는 점과 더 좋아진 상품으로 고객을 만족시키겠다는 감탄의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이번 ‘KB 오! 금쪽같은 자녀보험’은 ‘중증질환 산정특례(뇌혈관·심장)보장’과 ‘카티(Car-T)항암약물허가치료비’를 탑재해 고액의 비급여 및 신의료기술 치료를 대
롯데손해보험은 간편한 고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는 보험서비스(상품)인 ‘let:simple 간편355 건강보험’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최대 100세 만기인 let:simple 간편355 건강보험은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소견 ▲5년 이내 입원/수술(제왕절개 포함) ▲5년 이내 암·간경화·심장판막증 진단/입원/수술이 없을 경우 간편고지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해당 보험서비스(상품)는 고객들의 보험료 부담을 낮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자사 간편345 건강보험과 달리 간편고지 사항을 ‘5년 이내 입원/수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