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은 최근 인구 고령화로 인한 암 환자와 이로 인한 비용 부담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실제 암 치료 및 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치료비 보장에 초점을 맞춘 ‘(무)KDB버팀목암치료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KDB버팀목암치료보험은 진단비가 아닌 치료비 보장을 강조한 상품으로, 간단한 검사부터 진단, 치료, 수술, 입원, 간병 등 암 발견 및 치료의 전 과정에 걸쳐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이에 따라 보험 가입자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기반 유전자패
AIA생명은 자사의 스테디셀러인 '(무)골든타임연금보험 II'을 원화형 상품으로 새롭게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 상품은 가입시점에 목돈을 내고 가입하면 가입 당시 금리로 5년간 금리변동 없이 확정된 이자를 지급한다. 금리가 높을 때 가입해두면 이후에 금리가 떨어지더라도 약정한 5년 동안은 가입시점의 금리가 적용된 이자소득을 얻을 수 있다. 이달 15일까지 가입 시 5년 확정금리 4.64%가 적용되며, 매월 15일마다 100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최근 출시되고 있는 다른 보험사들의 저축성보험 상품들은 대부분 5년 만기 상품으로, 만
롯데손해보험은 ‘업(業)을 통한 사회공헌’ 전략의 일환으로 의료진을 위한 전용 보험서비스(상품)인 ‘let:hero 의료진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let:hero 의료진보험은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 대응에 공헌해온 의료종사자를 위한 전용 보험서비스(상품)로, 7개 직업군(간호조무사·간호사·의사·약사·인명구조원·구급요원·보건의료 정보관리사), 약 110만명이 가입할 수 있다.이를 위해 let:hero 의료진보험은 의료진에게 빈발하는 질환에 특화된 보장을 담았다. 비의료인 대비 근골격계질환 등의 발병률과 암 발생 확률이 높은
농협생명이 농업인을 위한 전용 보험인 '농업인NH안전보험(무)'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개정을 통해 △상해질병치료급여금 및 휴업급여금 보장 확대 △가족할인 도입 △장해·유족급여금 연금지급방식 도입 등이 변경됐다.우선 기존 상해질병치료급여금 최대 보상한도를 1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확대해 치료비 한도에 대한 부담을 덜었다. 일반 2형과 3형의 휴업급여금은 6만원으로 인상해 입원일당에 대한 보상을 확대했다.농업인 가족을 위한 혜택도 추가했다. 가족 단위로 가입할 수 있도록 보험가입 프로세스를 개선해, 농업경영체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고객의 안전한 대출상환과 건강한 신용관리를 지원하는 ‘신용케어 대출안심 보장보험 무배당’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품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과 제휴를 맺은 보험대리점(GA)을 통해 제공된다.‘신용케어 대출안심 보장보험 무배당’은 채무상환 도중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 대출금을 대신 상환해주는 상품으로, 업계 최초 ‘신용생명지수 할인 특약’이 적용돼 꾸준한 신용관리를 지원하는 보험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신용생명지수란 대출, 카드사용 등 신용정보회사에 등록된 신용정보를 바탕으로 보험사고에 대
DB손해보험은 업계 최초 관절통증 주사치료비 등 골프 특화담보 중심의‘다이렉트 오잘공 골프보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다이렉트 오잘공 골프보험은 통증완화의 주요 치료방법인 통증완화 주사치료비를 업계 최초로 보장해준다. 해당 담보는 근골격계통 및 결합조직의 질환 또는 상해 치료를 목적으로 급여 관절통증 주사치료를 받은 경우 1일 1회, 연간 5회에 한해 가입금액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스윙 동작으로 인한 여러 관절 통증에 대한 보장공백을 해소할 수 있다.또한 갈비뼈염좌 물리치료비 담보를 개발해 갈비뼈염좌로 진단확정되고
삼성화재는 반려견을 위한 장기 펫보험 신상품 '위풍댕댕'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이 상품은 반려견의 의료비, 수술비, 배상책임 및 사망위로금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반려견 담보는 생후 61일부터 만 1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3년 또는 5년 주기의 갱신을 통해 최대 2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위풍댕댕의 의료비 담보는 동물병원 내원해 발생한 치료비에서 자기부담금을 공제한 후 가입한 보장비율만큼 보장받을 수 있는 담보다. 의료비 담보의 보장비율은 실제 치료비의 50%, 70% 또는 80% 중 고객의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한화손해보험은 입문자부터 싱글플레이어까지 저렴한 보험료로 골프활동 중 발생 가능한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무배당 한화 백돌이 홀인원보험’ 을 2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골프장 이용 시 매번 가입해야 하는 원데이보험의 불편함은 줄이면서 비슷한 수준의 보험료로 최대 10년까지 보장하는 사이버마케팅 전용 상품이다.골프활동 중 발생 가능한 담보만 탑재해 월 보험료 2000~3000천원 수준의 백돌플랜(2900원), 굿샷플랜(3100원), 싱글플랜(3500원) 3가지 플랜으로 판매한다.백돌플랜은 홀인원비용 100만원을 보장하고,
하나손해보험은 기업의 ESG경영실천을 위한 친환경 상품으로 ‘하나 에코플러스’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Save Money, Save the Earth’(보험료도 아끼고 지구도 구하자)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적게 운행하고 탄소 배출을 줄여 보험료도 절감하고 지구도 구한다는 의미를 담은 자동차보험이다.‘하나 에코플러스’ 자동차보험은 ▲마이 플랜 ▲에코마일 플랜 ▲표준 플랜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운전자의 주행거리 및 운전습관에 따라 최적의 상품 플랜을 제안한다는 점에서 기존 자동차보험과 다르다.‘마이 플랜’은 연간
삼성생명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산업재해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에 대비할 수 있게 산업재해를 종합 보장하는 산업재해보장보험(무배당)을 2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단체보험으로 주보험에서 가입 근로자의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을 보장하며, 가입금액이 2000만원일 경우 재해로 인한 응급실 내원시 1회당 응급환자는 최대 5만원, 비응급환자는 최대 3만원의 진료비를 지급한다.산업재해보장보험은 ‘산업재해장해특약’ 가입 후 산업재해로 인해 장해 상태가 된 경우 1~14급까지의 장해등급에 따라 가입금액의 10%~100%까지 보험금이 지
에이스손해보험은 ‘초간편심사형’, ‘일반심사형’ 모두 암 치료 전과정을 꼼꼼하게 계속 보장하는 ‘무배당 Chubb 플러스 암치료비보장보험(갱신형)’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무배당 Chubb 플러스 암치료비보장보험(갱신형)’은 최초의 진단암과 계속암을 기본으로 보장할 뿐 아니라, ‘암종합치료비’ 특약을 부가해 암 검사부터 입·통원, 수술, 항암약물치료 및 항암방사선치료까지 암 치료 관련 보장을 하나의 패키지로 제공하는 상품이다.NGS유전자패널 검사, 표적항암치료, 카티(CAR-T)항암약물치료, 항암양성자방사선치료 등 고가의 최첨
미래에셋생명은 생활 속 질환을 실속 있게 보장하는 ‘온라인 항문&폴립 수술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치질’로 통칭되는 직장 및 항문 질환의 수술에 더해 건강검진 과정에서 발견되는 양성종양 및 폴립 수술까지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하는 온라인보험이다.이 상품은 건강검진에서 자주 발생하는 우리 몸 8대 기관의 양성종양 및 폴립 수술(급여 항목만 해당)에 대해 10만원(연간 1회)을 보장한다.이처럼 현대인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항문 및 위·대장 질환을 보장하는 이 상품은 온라인보험의 장점을 살려 저렴한 보험료 혜택을 제공한다.만
롯데손해보험은 간편한 동반가입과 선물하기가 가능한 원데이(One-day) 보험상품 ‘let:safe 원라운딩골프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let:safe 원라운딩골프보험은 동반가입 시 대표 피보험자의 정보 외 동반자 3인의 정보를 별도로 입력하지 않아도 되고, ‘무기명 보험증권’을 활용해 선물하기 역시 가능토록 하며 기존 골프 보험의 가입의 불편함을 해소했다.해당 보험상품은 홀인원비용 및 배상책임을 담은 ‘홀인원 플랜’과 골프장을 오가며 생길 수 있는 위험과 치료비까지 보장하는 프리미엄 플랜인 ‘올인원 플랜’을 선택해 가입할
캐롯손해보험은 행정안전부와 함께 재난 피해에 취약한 소규모 음식점을 대상으로 하는 ‘재난희망보험’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재난희망보험은 재난 발생 시 피해 배상 부담을 덜기 위한 재난배상책임보험의 하나로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대상이 아니었던 100제곱미터 미만의 소규모 음식점도 가입할 수 있다.100제곱미터 이상 음식점 등은 재난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도록 의무화 돼있으나 소규모 음식점은 의무보험 미가입 시 부과되는 과태료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의무가입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재난 발생 시 피해 배상 부담이 있었다.재난희망보험 가입대상
삼성생명은 가입 후 보험료가 오를 걱정 없는 '삼성 인터넷 비갱신 암보험'을 다이렉트 채널에서 7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인터넷 비갱신 암보험은 앞서 지난 7월 출시한 비갱신 암보험을 인터넷 채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용으로 개발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무해지환급금형 상품으로 유해지환급금형 상품보다 해지환급금이 적은 대신 비교적 낮은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또 비갱신형보험은 갱신형보험보다 초기 보험료 부담은 크지만 만기까지 보험료가 오르지 않아 장기적으로 보면 보험료 부담이 작은 상품이다. 주보험 가입금액은 최대
메트라이프생명은 10년 확정 금리로 안정적인 연금재원을 마련할 수 있는 ‘(무)The Best Choice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10년 만기 채권 등에 투자해 10년 이율을 확정 짓는 상품으로, 금리 상승기와 하락기에 모두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가입 시점의 공시이율이 적용된 확정이자로 10년후에 원리금을 지급받기 때문에 금리 상승기에 가입하면 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반대로, 가입 후 금리가 하락하여 공시이율이 떨어지더라도 해지환급률이 올라 추가 수익 기회가 있다는 점에서 ELS(주
교보생명은 ‘(무)더든든한교보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이 상품은 금리확정형 종신보험으로, 시장 상황에 관계 없이 비교적 높은 예정이율(15년 미만 2.5%, 15년 이상 2%)이 적용돼 든든한 사망보장과 안정적인 적립금 마련이 가능하다.질병사망 체증, 저해지환급금형 등 실속 있는 보장구조로 보험료 부담을 낮춘 것도 장점이다.우선 가입 초기에 질병사망 보장을 완화하고 매년 보장이 10%씩 체증되는 구조로 보험료를 낮췄다. 질병사망보험금은 가입 시 주계약 가입금액의 30% 수준이지만, 7년간 해마다 10%씩 늘어 7년 후에는
삼성화재는 자녀보험 신상품 '마이 슈퍼스타'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이 상품은 태아부터 30세까지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보험기간은 90/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삼성화재 자녀보험 마이 슈퍼스타는 체증형 담보를 선보였다. 유사암/암/뇌혈관/허혈성심장질환/상해∙질병입원일당 등에 적용되는 체증형 담보는 물가상승을 감안해 가입 후 5년마다 최초가입금액의 10%씩 보험기간 종료시까지 보장금액이 상승하는 구조다.만약 체증형 암 진단비 5000만원에 가입했다면 5년 경과 후부터 암으로 진단 시 5500만원, 10년 경과 후부터는 6000
동양생명은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치매보험’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이 상품은 ‘중증치매 진단 확정 시 중증치매진단비 보장’을 주계약으로 하며, 종속 특약을 통해 경도이상치매부터 중등도이상치매까지 각 치매 단계에 따른 진단비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치매 상태별 최종 진단 확정 시 최초 1회에 한해 1000만원을 지급하며, 중등도이상치매간병비보장특약 및 중증치매간병비보장특약을 통해 각 치매상태로 진단 확정 시 간병비로 매월 50만원을 36회 보증 지급, 최대 종신토록 보장한다.이 상품은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으로 30세부터 최대 75
DB생명은 암 진단 자금과 사망 보장을 함께 준비할 수 있는 ‘(무)뉴-암종신보험’과 유병력자도 가입이 가능한 ‘(무)간편한(325) 뉴-암종신보험’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기존에 출시한 암종신보험 상품의 경우 ‘중대한 암’으로 진단 확정 시 보험금을 선지급했으나, 이번 신상품은 암 보장 범위를 확대해 ‘일반 암’으로 진단 확정 시 선지급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특히 계속받는 암/소액암/뇌심질환 수술 특약을 추가해 보장의 퀄리티를 높였다. 암 진단 자금 및 사망을 기본 보장하며, 43종으로 구성된 특약 선택 가입 시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