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방영석 기자] 자본확충 문제로 난처한 상황에 처해있는 MG손보가 경영개선안 제출까지 재무건전성을 자체적으로 유지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MG손보는 대주주의 외면과 투자자유치의 어려움으로 외부 자금 수혈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RBC비율을 100% 이상 유지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MG손보는 자동차·일반보험의 판매 비중을 높여 수
[보험매일=방영석 기자] 보험산업의 건전성을 저해하는 보험사기범에 대한 처벌 기준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국회에서 발의된 보험사기방지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보험사기범은 현재 최대 5,000만원이던 벌금이 1억원까지 늘어나게 된다.최근 5년간 보험사기로 적발된 금액이 3조 2,000억원을 넘어선 상황에서 옳 정부와 금융당국, 보험업계의 보험사기 근절
[보험매일=방영석 기자] 화재보험협회가 신임 이사장 선임을 위한 후보자 면담을 진행하면서 2009년 이후 또다시 민간출신 이사장이 탄생할 것이란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서류전형을 통과한 3명의 신임 이사장 후보 중 면담 과정에선 민간보험사 경영 경험이 있는 이윤배 후보와 노문근 후보가 각축을 벌일 것이란 예측이 우세한 상태다.관료 출신이 독점했던 화보협회장에
[보험매일=방영석 기자] 금융당국이 2015년 추진과제로 제시했던 보험업권 규제개선 작업이 3년이 지난 현재 대다수가 처리되면서 성공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금융당국은 보험업권에서 개선을 추진했던 추진과제 82개 중 현재까지 80개를 업법개정 등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한 상태다.금융당국이 처리하지 못했던 GA 광고 배상책임과 보고서류 간소화 역시 내부적으로
[보험매일=방영석 기자] 시장에 매물로 나온 롯데손보가 새해 재물보험과 자동차보험, 장기보험 등 전 상품군의 우수한 보장을 앞세워 매출 확대에 나서고 있다.롯데손보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지진담보를 탑재한 재물보험을 선두로 어린이보험과 건강보험 유병자보험 등 전 상품군의 보장을 강화, 영업 현장의 판매량 증진을 독려하고 있다.이달 말 인수자를 찾기 위한 예비입
◇이환준(前 DB손해보험 부사장)씨 별세◇은지(페덱스코리아 과장), 유선(한국전력 대리)씨 부친상, 정창기(멕쿼리캐피탈코리아 과장)씨 장인상◇14일 오전 8시 서울성모병원 13호실◇발인 17일◇02-2258-5940, 010-8738-2706 정창기씨
[보험매일=방영석 기자] 종합검사 부활을 예고한 금융감독원의 광폭 인사행보에 보험업계가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윤석헌 금감원장이 검사 경험이 풍부한 인사들로 부서장 교체를 마쳤고 부원장보 하마평에도 자살보험금 사태 때 보험업계를 압박했던 이성재 국장이 오르내리고 있기 때문이다.금융위원회가 보복성 검사를 방지할 목적으로 금감원에 종합검사 대상 선정 기준
[보험매일=방영석 기자] 불분명한 기준으로 금융당국의 관리 사각지대에 있었던 보험업계의 ‘자기대리점’ 문제가 국회를 통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현 법률의 허점을 파고든 대기업의 자기대리점을 통한 보험일감 몰아주기 문제가 근절되지 않으면서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데 금융당국과 업계의 공감대가 형성된 것이다.보험중개업계는 ‘자기계약 금지’에 대한 규정을 명확히 개
[보험매일=방영석 기자] 손해율 악화로 힘겨운 새해를 보내고 있는 손해보험업계가 올해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다이렉트채널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으로 전망된다.손해보험사들은 자동차수리 공임비가 높아졌고 폭염 등이 겹치면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크게 악화됐으나 보험료 인상은 원하던 7% 수준에 크게 못 미치는 3%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금융당국이 사업비 절감을
[보험매일=방영석 기자] 교보생명은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광화문글판 20년과 25년을 맞은 2010년과 2015년, 역대 글귀를 엮은 기념집 '광화문에서 읽다 거닐다 느끼다'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오랜 세월 시민들과 함께 해온 광화문글판의 감동을 많은 이들과 나누기 위해서다.광화문글판 기념집은 그 동안 5만 7천여 권이 판매될 정도로 꾸준히 사랑받
[보험매일=방영석 기자] 항공보험 담합으로 재보험사인 코리안리에 과징금을 부과했던 공정거래위원회가 과징금 규모를 확정하지 못한 채 망설이고 있다.공정위는 코리안리에 76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의결서를 이달 중순 발송해야 했으나 예정일을 지키지 못하면서 2월 이후에야 의결서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코리안리가 과징금 부과 결정에 불복해 행정소송에 나설
[보험매일=방영석 기자] 생명보험업계 외국인 대표이사들이 취임 이후 대주주 리스크와 저축성보험 판매량 감소 등의 악재에 시달리면서 한국 시장에 힘겹게 적응하고 있다.대주주인 안방보험그룹 리스크가 터진 동양생명과 ABL생명 뤄젠룽 대표이사와 순레이 대표이사는 취임 이후 급격히 감소한 당기순이익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BNP파리바생명과 푸르덴셜생명은 상대적으로
[보험매일=방영석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보험 가입자의 업무처리 플랫폼인 '미래에셋생명 사이버창구'을 7일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모바일 웹창구 신설이다. 그동안 별도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해 스마트폰으로 미래에셋생명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다양한 업무 처리를 곧바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또한 사용자 편의에 맞춰
[보험매일=방영석 기자] 국회가 잦은 늑장공시로 제도 도입의 실효성이 비판 받던 GA 공시제도를 보험사의 책임을 키움으로써 해결에 나선다.국회 정무위는 최근 보험사가 GA에게 공시에 필요한 정보를 즉각 전달하도록 조치해 GA의 공시가 제대로 이뤄지도록 보험업법 일부 개정안을 발의한 상태다.법안 통과로늑장공시의 책임을 놓고 공방을 이어가던 보험사와 GA 모두
[보험매일=방영석 기자] 생명보험협회가 올해 한차례 무산됐던 의료자문 풀(POOL) 구축을 재차 추진한다.생보협회는 주요 생명보험사들과 다양한 의학단체들과 접촉을 시도하고 있으며 생보사들과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객관성을 확보한 공동의료자문 제도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의학단체가 원하는 수임료가 협회의 제시안과 차이가 컸던데다 보험협회와 의료자문 MOU
[보험매일=방영석 기자] 금융감독원이 올해부터 종합검사를 본격 재가동함에 따라 금융권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금감원은 2015년 종합검사 폐지를 선언하고 나서 부문검사 위주로 운영해왔다. 적발·징계만을 위한 검사가 아니라 '컨설팅' 성격을 가미했다.그러다 보니 검사·제재 강도는 낮아질 수밖에 없었다. 애초 강제 조사권이 없는 데다 문답서·확인서마저 없
[보험매일=방영석 기자] 국내 실손의료보험에 가입된 상태에서 해외여행보험에 가입하면서 국내치료보장(실손)을 중복으로 선택하지 않도록 보험가입 시 안내가 강화된다.실손보험 가입자가 해외에 3개월 이상 장기 체류했다면 해외 체류 기간에 냈던 실손보험료를 환급받을 수 있도록 문자로 안내하는 절차도 새로 생긴다.금융감독원은 3일 이런 내용의 '해외여행보험 운영
[보험매일=방영석 기자] 금융당국의 보장성보험 추가납입 한도 축소 조치가 다가오면서 저축 컨셉의 영업이 막히게 되는 생명보험업계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금융위원회는 작년 마무리되지 못했던 보험업감독규정 개정을 올해 재추진, 보장성보험의 추가납입 한도를 현재 대비 절반 이상 낮출 예정이다.종신보험 등 보장성보험에서 추가납입을 통한 저축 컨셉의 마케팅이 불가
[보험매일=방영석 기자] 동양생명은 뤄젠룽 사장을 비롯한 600여명의 본사 전 임직원이 청진동 그랑서울빌딩 본사 사내식당에 모여 떡국을 나누며 기해년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고 2일 밝혔다.아침식사를 겸해 이뤄진 이날 시무식에서는 뤄젠룽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직접 행운의 포춘쿠키를 전달하며 덕담을 건네는 등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뤄젠룽 사장은
◇ 신규선임▲준법감시인 정석재▲수도본부 오동현 ▲홍보팀 원경민 ▲VA본부 박종진 ▲고객지원그룹 임상현 ▲FM본부 김순기◇ 전보▲GA본부 윤종수▲마케팅팀 겸 영업지원시스템 고도화 TF팀 최명복 ▲CRM팀 곽희정 ▲GA사업팀 허영재 ▲융자팀 팽용운 ▲경영기획팀 조형엽 ▲총무팀 이광표 ▲ICT기획팀 겸 경영혁신TFT IFRS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