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주요 GA 생명보험 매출이 전월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4월 상품 개정을 앞두고 절판마케팅이 동원되며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손해보험 매출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6개 GA, 생보 매출 순위 경쟁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GA채널 3월 생보 매출 총액은 540억원으로 전월 390억원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지에이코리아는 3월 생보 매출이 47억8,000만원으로 전월 32억3,000만원에 비해 48% 늘었다.한화생명 매출이 10억9,000만원으로 유일하게 10억원대에 올랐고 이어 KB라이프생명 6억7,000만원, DB생명 4억8,00
대형 GA 메가 산하 최대 규모 사업단인 메타리치가 분사해 단독 법인으로 재탄생했다.메타리치의 독립 법인 출범으로 대형 GA가 새롭게 등장하게 됐다.◇ 소속설계사 2,750명 매머드급7일 GA업계에 따르면 메타리치는 최근 메가 소속 사업단으로 10여년의 역사를 청산하고 단독법인으로 공식 출범했다.이에 앞서 메타리치는 지난 3월 말 생명·손해보험 33개 제휴보험사 등 업계 관계자와 소속설계사를 초대, 서울 근교 리조트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메타리치는 2022년 메가리치에서 메타리치로 변경한 사명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메타리치는 메
부산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대형 GA 사랑모아금융서비스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2022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1,000억원 달성한 이후 지난해에는 매출이 전년도 대비 32% 급증했다.이를 바탕으로 중장기 목표인 기업 상장(IPO) 목표에 한걸음 다가섰다.◇ 계약유지율·불완전판매율 ‘진일보’31일 한국보험대리점협회 경영공시에 따르면 사랑모아금융서비스의 23년도 매출총액은 1,494억원으로 이전연도 1,131억원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GA 매출은 보험사로부터 지급받는 위탁판매 수수료와 시책을 합한 금액이다.매출 증가뿐만 아니라
대형 GA 차기 대표이사 선출이 마무리됐다.올해는 KGA에셋, 메가, 아너스금융서비스, 지에이코리아 등 4개 주요 대형 GA의 대표이사가 새로 선임됐다.KGA에셋과 아너스금융서비스는 1차 투표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해 결선 투표를 통해 판가름났다. GA 대표이사 교체는 다수 주주로 구성된 연합형 GA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 메가, 전형노 대표 2년만에 복귀24일 GA업계에 따르면 KGA에셋이 가장 먼저 신임 대표 선출에 나섰다.KGA에셋은 1월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2월 14일 주주총회를 열어 170명 투표인단이 직접 참여했
사랑모아금융서비스는 2024 제주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이번 제주 페스티벌은 2023년 성과 우수 설계사 1,400여명과 함께 신화월드 및 제주도 주요 관광지를 2박 3일간 여행하며 진행됐다.특히 2일차에는 설계사들을 대상으로 △사랑모아상 △리더스 △슈퍼MDRT △MDRT 등 부문별 시상식을 진행했다.사랑모아 대상은 안기준 창원지원단 보험설계사가 수상했으며 그 외에 총 250여명의 설계사가 각 부문별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시상식 후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가수 이재훈, 트롯
영진에셋이 부산지역 선두 GA의 입지를 재확인했다.영진에셋은 지난해 부산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는 GA중 매출, 영업효율, 영업조직 규모면에서 우위를 보였다.특히 매출 부문에서는 서울·수도권에 본사를 두고 있는 초대형 GA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계약유지율 90% 초과, 초대형 GA중 ‘유일’17일 보험대리점 공시에 따르면 영진에셋은 지난해 보험사 위탁판매 수수료 수입 총액이 2,899억원으로 이전연도 2,013억원에 비해 44% 급증하며 창사 이래 연간 최고 매출을 거두었다.지난해 수수료 수입은 생보 1,462억원, 손보 1,47
KGA에셋은 김동겸 상무이사를 8대 대표이사로 선출했다고 13일 밝혔다.김 대표는 오는 27일 전국 주주총회에서 취임식을 거친 후 2년 임기를 시작한다.앞서 KGA에셋은 지난 12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차기 대표 선출을 위한 결선투표를 실시했다.당초 지난달 14일 주주총회를 통해 176명 투표인단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김동겸, 김승원, 최용렬 3인의 후보를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했으나 과반 이상 득표자가 없었다.이에 다득표자인 김동겸, 김승원 후보의 결선투표를 진행, 과반 이상 지지를 얻은 김동겸 후보를 신임 대표로 최종 확정했다.
부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대형 GA 스카이블루에셋 불완전판매율이 0%에 수렴하며 완전판매를 실현하고 있다.또 계약유지율이 90%를 상회하며 GA업계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불완전판매율과 계약유지율은 영업 효율을 판단할 수 있는 주요한 지표다.◇ 생보 13회차 계약유지율 90% 상회 ‘발군’12일 보험대리점 경영공시에 따르면 스카이블루에셋은 지난해 소속설계사 수 1,000명 이상 대형 GA 중 불완전판매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23년도 손해보험 불판률은 이전연도에 이어 2년 연속 0%를 달성했다.스카이블루에셋은 지난해 손보
생보사 GA 소속설계사 시상이 종신보험 위주에서 건강보험과 경영인정기보험으로 이전하고 있다.특히 대형 생보사를 중심으로 과거 매출을 견인했던 경영인정기보험에 시상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이는 종신보험의 환급금 규제로 매출이 약화될 움직임을 보이자 대체상품으로 경영인정기보험을 내세우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손보사는 인보험 조기가동과 연속가동에 시상을 집중하는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 경영인정기보험 매출 3~400% 시상삼성생명은 3월 GA 소속설계사를 대상으로 종신보험과 건강상해보험의 시상액이 가장 높았다.주력상품인 ‘더행복종신’과
지난 1월 단기납 종신보험 절판마케팅 동원의 영향으로 GA 생보 매출이 급증하면서 이와 연동해 설계사 1인당 생산성도 크게 증가했다. 특히 자회사형 GA인 KB라이프파트너스는 가동인원 당 생산성이 200만원을 초과했다. 설계사 1인당 생산성은 월납보험료 기준 매출총액을 재적인원이나 가동인원으로 나눈 금액으로 영업조직의 효율성을 판단할 수 있는 주요 지표다. ◇ 굿리치·A+에셋, 100만원 ‘훌쩍’3일 GA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 영업조직 3,000명 이상을 보유한 초대형 GA 13개사 중 8개사가 가동인원 당 생산성 100만원을 넘
지에이코리아가 새해 첫 달 월납보험료 기준 매출 100억원을 달성하며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인카금융서비스도 창사 이래 최고 매출을 거두며 자축했다. ◇ 지에이코리아, 월 매출 100억원 돌파 지에이코리아는 1월 생보 매출을 앞세워 지난해 8월(97억원) 세웠던 최고 매출 기록을 갈아치웠다. 생보 매출 71억5,000만원, 손보 32억5,000만원으로 합산 매출이 104억원에 달한다. 1월 지에이코리아 생보 매출은 한화생명과 신한라이프가 우위를 점했다. 한화생명 매출이 19억3,0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지에이코리아는 평월에
대형 GA 차기 대표이사 선출 시즌이 개막됐다. GA 대표이사 교체는 다수 주주로 구성된 연합형 GA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올해는 KGA에셋, 메가, 아너스금융서비스, 지에이코리아 등 4개 주요 대형 GA의 대표 이사가 새로 선임된다. ◇ KGA에셋, 3월 결선투표에서 판가름17일 GA업계에 따르면 KGA에셋이 가장 먼저 신임 대표 선출에 나섰다. KGA에셋은 1월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지난 14일 주주총회를 열어 170명 투표인단이 직접 참여했다. 김동겸, 김승원, 최용렬 3인의 후보를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과반 이상
단기납 종신보험에 집중됐던 생명보험사 GA 시책이 건강상해보험으로 이전되고 있다. 단기납 종신보험에 월납보험료의 최고 500% 시상을 제시해 왔으나 2월에는 건강상해보험에 시책을 집중했다. 손해보험사는 설 명절을 겨냥해 판매 메리트를 부각하기위해 특별시상을 마련했다. ◇ 하나생명, 여전히 단기납 종신에 ‘올인’삼성생명은 2월 GA 소속설계사를 대상으로 단기납 종신보험 주력상품인 ‘더행복종신’과 ‘간편 더사랑종신’ 시상금으로 230~280%를 지급한다. 10년납 이상인 종신보험은 220%를 시상한다. 건강상해보험은 최고 420%를 지
금융감독원의 대형 GA 23년 준법감시인협의제 점검이 마무리됐다.대형 GA 23년 4분기 자체점검 결과는 분기 익월인 1월 말 제출이 마감됐다.보험대리점협회는 점검 결과를 취합해 금감원에 일괄 제출했다.금감원은 대형 GA 준법감시인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준법감시인협의제를 도입·운영, 분기별 점검 분야를 설정해 중점 관리하고 있다.금감원은 매 분기별 대형 GA 자체 점검결과를 분석해 준법감시인협의제 평가에 반영한다.◇ 작성계약 위반 설계사 제재 여부 집중 파악금감원의 지난해 4분기 준법감시 중점 점검과제는
지난해 생보사 GA채널 매출은 단기납 종신보험이 열풍을 일으킨 가운데 한화생명이 매출 선두에 올랐다.하나생명은 연말을 기해 매출이 급상승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손보는 대형 3사가 각축을 벌인 결과 현대해상이 매출 1위를 차지했다.◇ 하나생명, GA채널 ‘태풍의 눈’ 부상한화생명은 지난해 GA채널 매출이 월납보험료 기준 665억원(한화생명금융서비스 제외)을 기록, 선두에 올랐다.한화생명은 2023년 1분기에는 월 평균 매출이 34억원으로 동양생명, KB라이프생명과 선두 다툼을 벌였으나 2분기부터는 주력상품인 단기납 종신보험을
굿리치와 피플라이프가 지난해 12월 설계사 1인당 생산성 선두권을 형성했다.자회사형 GA중에는 동양생명금융서비스가 설계사 생산성이 가장 높았다.설계사 1인당 생산성은 월납보험료 기준 매출총액을 재적인원이나 가동인원으로 나눈 금액으로 영업조직의 효율성을 판단할 수 있는 주요 지표다.◇ 굿리치, TM채널이 고효율 견인24일 GA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영업조직 3,000명 이상 보유한 초대형 GA 중 굿리치와 피플라이프가 설계사 가동인원 당 생산성이 월납보험료 기준 100만원을 초과했다.가동인원은 재적인원 가운데 월 1건 이상 계약
보험설계사가 법인보험대리점(GA) 이직 시 상품판매 수수료 수입을 가장 중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 예정 시기는 3개월 이내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과 보험설계사 리쿠르팅 플랫폼 업체인 지에이월드가 공동으로 지난해 12월 한달 간 이직을 희망하는 보험사 전속설계사와 GA 소속설계사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740명이 응답한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 ◇ 설계사 경력 10년 미만 이직 고민 이번 설문조사에서 ‘GA 선택 시 가장 중시하는 부분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24.
하나생명이 지난해 12월 창사 이래 최초로 생보사 GA채널 매출 선두에 올랐다.전속설계사 조직이 부재한 하나생명은 지금까지 방카슈랑스에 전력을 집중해왔고 GA채널은 명맥만을 유지해 왔으나 월 매출 1위를 차지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하나생명, 전월 대비 매출 2.5배 증가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하나생명은 12월 GA채널 매출이 월납보험료 기준 66억2,000만원을 기록하며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11월 25억3,000만원 대비 2.5배 증가한 수치다.하나생명 GA채널 월 매출은 1억원대에 머물며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으나 11월 선
지난해 12월 상위권 GA의 생명보험 매출이 전월에 비해 크게 상승한 가운데 글로벌금융판매와 영진에셋의 증가 폭이 가장 컸다.굿리치는 손해보험 매출 부문에서 유일하게 전월보다 두 자리 수 증가율을 보였다.◇ A+에셋·엠금융서비스도 생보 매출 급증7일 GA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글로벌금융판매와 영진에셋은 생보 매출이 전월에 비해 60%대 급증했다.글로벌금융판매는 생보 매출이 월납보험료 기준 27억2,5000만원을 기록, 전월 16억8,000만원에 비해 62.2% 늘었다.하나생명 매출이 6억8,0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교보
아너스금융서비스가 중형 GA를 품에 안으며 외연을 확대하고 있다.아너스금융서비스는 2022년 합병법인 출범 5개월만에 인코리아금융서비스 소속사업부를 인수한 이후 또다시 중형 GA 골드플러스에셋과의 합병을 성사시켜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GA업계는 최근 자회사형 GA가 막대한 자본금을 앞세워 공격적으로 중소형 GA를 흡수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너스금융서비스의 골드플러스에셋 인수에 상당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1년여 조율 끝에 합병 성사1일 GA업계에 따르면 아너스금융서비스는 지난해 12월말 중형 GA인 골드플러스에셋과 포괄적 영업